(TGN 대전) 우리 아이 물병 고를 때 어떤 점을 고려하시나요? 디자인? 캐릭터? 안전성? 색상? 안전한 물병 고르기와 사용법을 알려드릴게요! ◆ 구매 시 확인하세요! 해외에서 질식 위험으로 회수된 제품이에요! 해외 직구 등으로 구매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Nuby Super Quench - Contigo Kids Gizmo - ZEFAL Crosswave - CamelBak Podium ※ 물병 주둥이의 실리콘 부분이 분리되면서 질식의 위험이 있음 ◆ 사용 시 주의하세요! 1. 물병의 실리콘 빨대 등을 깨물 경우 분리될 수 있어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해요! 2. 오래 사용해도 이음새 부분이 분리될 수 있으니 주기적으로 물병을 교체해 주세요! [뉴스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TGN 대전) 도시농부를 위해 새롭게 구성한 친환경 텃밭 추천 모델을 함께 알아볼까요? 올봄, 농촌진흥청과 함께 친환경 텃밭 재배에 도전하는 것은 어떨까요? 농촌진흥청에서 도시농부를 위해 새롭게 구성한 텃밭 모델 5종을 추천해 드려요. 텃밭 모델 5종은 맛, 숨, 멋, 빛, 꿈* 다섯 가지 주제에 어울리는 채소나 허브, 화훼, 과수를 적절하게 배치해 심을 수 있도록 구성한 예시 텃밭이에요. 취향에 맞는 ‘텃밭 모델 5종’ 한번 둘러볼까요? * 텃밭 명칭은 텃밭이 주는 효과와 색의 이미지를 순우리말로 표현했어요. ◆ 맛 텃밭 - 다양한 작물을 맛볼 수 있는 텃밭이에요. - 총 16종의 다양한 채소로 구성되어 있어요. [채소 16종] 가지, 고추, 토마토, 파, 생강, 참외, 파슬리, 시금치, 완두콩, 양배추, 무, 양파, 마늘, 당근, 옥수수, 딸기 ◆ 숨 텃밭 - 허브식물과 채소를 배치, 허브향을 통해 채소의 병해충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꾸민 텃밭이에요. - 채소 6종과 허브 6종 총 12종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채소 6종] 가지, 고추, 토마토, 파슬리, 케일, 무 [허브 6종] 오레가노, 바질, 민트, 차이브, 로즈마리, 라벤더
(TGN 대전) 커피찌꺼기, 순환자원으로 인정돼 허가 없이 재활용됩니다. ‘순환자원 인정 절차 및 방법에 대한 고시’ 일부개정안 2022.3.15.~4.3. 행정예고 ◆ 생활폐기물 커피 찌꺼기, 재활용이 어려웠습니다. 커피 찌꺼기는 그동안 생활폐기물로 취급돼 배출·소각·매립 처리되고,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별도로 허가를 받거나 신고한 업체만이 수거·처리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재활용하는데 제약이 있었습니다. ◆ 커피 찌꺼기가 순환자원으로 인정됩니다. 순환자원 인정제도*를 통해 커피 찌꺼기가 유용한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순환자원 인정 요건과 절차를 대폭 간소화했으며, 적극행정제도를 활용해 3월 15일부터 개선방안을 적용했습니다. * 유해성이 적고 활용가치가 높은 물질을 ‘순환자원’으로 인정해 연간 생산 실적만 확인하고 폐기물 규제에서 제외하는 제도 ◆ 커피 찌꺼기, 허가 없이도 재활용 가능합니다. [신청 자격] - 현행: 사업장폐기물 배출자만 - 개선(확대): 생활폐기물 배출자도 가능 [활용 용도] - 현행: 연료X, 사료·비료O - 개선(확대): 바이오 연료O, 재활용 환경성 평가* 거쳐 승인O [유통방식] - 현행: 직접 공급(배
(TGN 대전) ◆ 코로나19와 그 외 질환까지 동네 병·의원 대면진료 가능하도록 외래진료센터 모든 병·의원으로 확대 추진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재택치료 외래진료센터 확충 추진 방안’ 관련 3.29. 외래진료센터 참여를 희망하는 병원은 코로나19 또는 코로나19 외 진료 가능 의사·간호인력을 확보해야 하며, 별도 시간 또는 공간을 활용해 진료해야 합니다. [기존] 시·도에서 대면진료 가능한 외래진료센터 지정 [변경]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 병·의원이 직접 신청(FAX), 신청 당일 별도 심사 없이 즉시 대면진료 시작 - 병원급 의료기관 신청(3월 30일~) - 의원급 의료기관 신청(4월 4일~) 대면진료 가능 외래진료센터 확인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을 확인하세요. * 3월 29일 0시 기준 외래진료센터 279개소 진료 실시 중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TGN 대전) 현대로템이 지난 30일 충청북도 충주시에 있는 수소 융복합충전소의 준공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바이오 가스를 활용한 충주 수소 융복합충전소는 음식물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생성되는 메탄가스와 같은 바이오 가스를 활용해 수소를 생산하고 저장,운반,충전,판매까지 가능한 충전소다. 현대로템은 2020년 이 충전소의 주요 핵심 설비 중 하나인 수소추출기 1기를 수주했다. 수소추출기는 바이오 가스나 천연가스에서 수소를 추출하는 장치다. 현대로템의 수소추출기가 적용된 수소 융복합충전소는 시간당 300N㎥(노멀 입방미터), 하루 최대 약 640kg의 고순도 수소(99.995%) 생산을 할 수 있다. 이는 수소 버스 22대 및 수소 승용차 128대를 충전할 수 있는 분량이다. 이번 수소 융복합충전소 준공을 통해 튜브 트레일러를 활용한 인근 지역의 원활한 수소 공급과 지역 운전자들의 근거리 수소충전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납품된 수소추출기는 현대로템이 수소 사업을 시작한 이래 처음 납품하는 제품으로, 소모품인 촉매제를 제외한 전 부품이 국산화된 점이 특징이다. 또한 90%에 달하는 높은 국산화율로 해외제
(TGN 대전) 삼성전자가 지난 30일(미국 현지 시각) '언박스 앤 디스커버(Unbox & Discover)'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사용자 경험을 중심으로 한 사업 비전과 2022년 TV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 날 행사에서 삼성전자 DX 부문장 한종희 부회장은 '삼성전자가 추구하는 혁신은 항상 고객 경험으로부터 출발했다'며 '2022년 신제품은 단순히 최고의 기술을 개발해 적용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하는 데 목표를 뒀다'고 말했다. 한 부회장은 이어 '사용자가 새로운 제품이나 기술을 배우지 않아도 알아서 필요한 기능을 수행하고 특별히 신경을 쓰지 않아도 사용자 개인에 최적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며 캄 테크(Calm Technology)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예를 들어 집안의 공기질을 감지해 로봇청소기와 공기청정기를 자동으로 가동해 청정 환경을 만들어 주고, 전기 사용량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절전모드로 가전제품을 제어하는 등의 서비스를 의미한다. 삼성전자는 이를 위해 스마트싱스(SmartThings) 기반으로 다양한 기기를 연결하고 문제를 점검해
(TGN 대전) 의료 분야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해 나갈 혁신가 양성 프로그램 'TEU MED' 2기 참가자 모집이 4월 1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동그라미재단(구 안철수재단, 이사장 권치중) 주최,후원, 타이드인스티튜트(대표 이경옥) 주관, D-camp,스파크랩스,콜즈다이나믹스 후원으로 진행되는 TEU MED 2기 프로그램은 TEU (TIDE Envision University)가 추구하는 가치를 바탕으로 의료 분야 난제를 발견하고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의료 분야 특화 프로그램이다. TEU MED 2기는 1차 서류 심사, 2차 인터뷰를 거쳐 40명 안팎으로 선발될 계획이다. 의료 스타트업 종사자, 의료 전문가,전공자뿐만 아니라 의료 분야에 관심 있고 변화를 이끌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다. 커리큘럼에 대한 상세 설명, 연사 소개 및 모집 요강은 TEU MED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TEU MED의 자문위원이자 서울대학교병원 정보화 사업을 이끌었던 서정욱 박사는 '기술과 의료의 특수성도 중요하지만, 그것들을 어떻게 조합하느냐가 더 관건'이라며 '의료인과 협업을 희망하는 기술 전문가나 벤처 기업을 운영하는 의
(TGN 대전)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3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문화적 기반과 역량을 갖춘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제5차 문화도시'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문화도시는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문화창조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정한 도시를 말한다. 문화도시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문체부 장관이 최종 지정한다. 문화도시로 지정된 지자체에는 지역이 스스로 수립한 '문화도시 조성계획'에 따라 ▲문화장소(문화거점) 조성 및 재생 ▲시민 주도형 문화콘텐츠 발굴 및 활용 ▲문화인력 양성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5년 동안 예산(국비, 지방비 분담)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의 문화적 삶을 확산해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고, 지역문화 기반 일자리를 창출해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 문화도시 지정을 원하는 지자체는 공모를 통해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승인받아 예비문화도시로 지정받고, 1년 동안 지자체 예산으로 예비사업을 추진해야 한다. 이후, 심의위원회의 예비사업 추진실적 평가와 심의를 거쳐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한다. 문체부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제1차 문화도
(TGN 대전) 1일부터 주택용 가스요금이 인상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일반국민, 자영업자가 사용하는 주택용,일반용 도시가스 요금을 평균 1.8% 인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주택용,일반용 가스요금은 인상요인 누적에도 불구하고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지난 2020년 7월 인하 이후 현재까지 동결했다. 하지만 지난해 하반기 이후 국제 가스가격이 급상승하면서 지난해 말 기준 1조 8000억 원이었던 주택용,일반용 미수금이 급격히 늘어났다. 이에 따라, 미수금 누적을 일부 해소하기 위한 주택용,일반용 도시가스 요금의 원료비 인상은 불가피하나, 국민부담을 고려해 요금인상 요인을 최소 수준에서 소폭 반영(주택용 기준 3.0%p)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요금인상에 따라 1일부터 주택용 요금은 현행 메가줄(MJ)당 14.22원에서 0.43원 인상된 14.65원으로, 일반용(영업용 1) 요금은 공급비 인하 요인을 감안해 0.17원 상승한 14.26원으로 인상된다. 인상율은 주택용은 3.0%, 일반용 1.2% 혹은 1.3%로 연중 가구당 평균 가스요금은 월 860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사제공 : 정책브리핑
(TGN 대전) 정부가 한국판 뉴딜에 대한 재정투자를 지속하기로 했다. 또 개인정보보호법 등의 조속한 입법과 함께 법,제도 개혁 추가 과제도 지속해서 발굴할 계획이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31일 부처합동으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한국판 뉴딜 성과 점검 및 향후 발전방향'을 발표했다. 정부는 우선 디지털,그린 혁신 생태계 창출과 탄소 중립 전환, 포용적 고용,사회안전망 구축 등을 위한 마중물인 재정 투자를 지속하기로 했다. 뉴딜펀드 20조원 조성, 정책금융 100조원 공급 등 2025년까지의 계획을 정상 추진하고, 나아가 유망 중소,중견기업 등에 대한 본격 투자집행을 통해 민간부문의 투자 동참을 견인한다는 구상이다. 미래전환 뉴딜 12대 입법과제 43개 법률 중 입법이 안 된 개인정보보호법 등의 조속한 입법과 추가과제도 계속 발굴한다. 뉴딜 2.0 추진과제로 지난해 7월부터 추진중인 기업활력특별법 개정 등 선제적 사업구조 개편 및 노동 전환 지원을 위한 제도적 틀도 조속히 완비하기로 했다. 한국판 뉴딜은 2025년까지 국비 160조원을 포함해 220조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국책 사업이다. 정부는 디지털
(TGN 대전) 정부가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물가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현재 20%인 유류세의 인하폭 확대 여부를 다음 달 확정하기로 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은 내용의 최근 경제동향 점검 및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홍 부총리는 '유류세 인하 폭 확대 여부를 막바지 점검 중'이라면서 '할당관세 적용 품목 확대를 포함한 추가 대책을 내달 5일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확정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유류세 인하 적용 기간을 7월말까지 3개월 연장한 데 이어 인하 폭도 기존 20%에서 30%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인하 폭이 30%까지 확대되면 휘발유 1ℓ당 세금은 574원으로 낮아진다. 홍 부총리는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와 글로벌 인플레이션 심화, 공급망 차질 등 리스크 요인이 중첩되면서 물가 불확실성이 지속해서 누적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특히 유가 등 에너지 가격,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국내외 물가 상승 압력이 고조되고 국고채 10년물 금리가 이번 주 7년 6개월 만에 3%를 돌파하는 등 시장 변동성도 커져 각별히 경계
(TGN 대전) 중동의 평화가 2022 세계정부정상회의(World Government Summit 2022, WGS2022)에서 화두로 떠오르며 새로운 여명을 밝혔다.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의 외교 고문이 WGS2022에 참석해 중동 국가들의 협력을 강조했다. 셰이크 칼리파 빈 자이드 알 나흐얀(Sheikh Khalifa bin Zayed Al Nahyan) UAE 대통령의 외교 고문인 안와르 빈 모하메드 가르가시(Anwar bin Mohammed Gargash) 박사는 UAE는 역내 모든 국가와 함께 중동의 번영과 지속 가능성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WGS2022 첫째 날에 참석한 가르가시 박사는 'UAE는 우방국은 물론 적대국에도 한발 다가가 끊어진 다리를 다시 놓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모든 일에 뜻이 같을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Kristalina Georgieva)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러시아는 IMF에서 퇴출당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WGS2022 총회에 참석한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IMF 회원국들이 러시아를 더 이상 인정하지 않는다고 말할 때만 탈퇴할 수 있다'며 '대화가 필
(TGN 대전) 신한라이프가 지난주 임시이사회를 열고 이사회 산하 ESG 위원회 신설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ESG 위원회는 신한라이프의 ESG 전략 방향을 점검하고 이에 대한 추진계획과 성과를 결의,보고하는 역할을 맡는다. 위원회 구성은 성대규 사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이영호, 김용덕 사외이사를 위원으로 뒀다. 신한라이프는 앞서 1월 ESG 경영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친환경,상생,신뢰에 기반해 △Zero Carbon Drive (신한금융그룹의 탄소중립 전략) 적극 이행 △신한라이프 ESG 가치 사회적 확산 추진 △고객 보호 및 신뢰경영 강화 등 3대 전략 방향을 수립했다. 또 전략기획그룹 내 ESG 추진파트를 신설해 실행력을 강화하고 부서별 유기적인 협업을 위해 ESG 실무협의회도 구성했다. ESG 실무협의회는 총무, 상품, 리스크, 투자 등 총 10개 부서의 실무자로 구성됐으며 회사 내 ESG 경영 관련 의사소통을 지원한다. 신한라이프는 태양광,풍력,바이오매스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친환경 분야에 대한 투자 규모를 지속해서 확대하고 차별화된 ESG 경영을 가속하기 위해 △ESG 거버넌스,구동 체계 강화 △탄소중립 실행력 확보 △친환경
(TGN 대전) 중국 종합 마케팅 전문 기업 위샤오가 핀둬둬 입점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핀둬둬는 창업한 지 6년 된 신생 전자상거래 기업이지만 중국의 고객 수 1위를 차지하던 경쟁 업체를 꺾으며 중국 최대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됐다. 초저가 상품을 내세워 도시 고객보다 지방 고객을 공략하고 농산물 직거래, 공동구매와 게임을 활용한 재밌는 소비 등이 핀둬둬의 성공 비결이다. 위샤오는 이번 전영점 오픈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위샤오 전영점 입점 시 보증금과 연비가 발생하지 않고 오직 입점비 250만원만 지불하면 된다. 초기에 지출되는 비용 자체가 낮아 진출을 원하는 기업들의 부담을 덜 수 있다. 입점 기간 역시 30일에서 45일밖에 소요되지 않기 때문에 빠르게 입점할 수 있다. 핀둬둬는 가능한 많은 소비자에게 접근하기 위해 중국 국민 메신저 '위챗'과 손잡았으며 위챗을 통해 공동 구매 링크를 공유할 수 있다. 이를 통해 12억 명에 달하는 위챗 사용자들도 손쉽게 핀둬둬를 사용할 수 있다. 핀둬둬는 지난해 연 매출 400조원을 달성하며, 경쟁사를 위협할 정도로 성장하고 있다. 현재 입점된 위샤오 핀둬둬 전영점은
(TGN 대전) 알리바바그룹 산하 B2B 전자상거래 플랫폼 알리바바닷컴은 한국 중소기업의 글로벌 무역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시장 동향과 잠재적 수출 유력 산업군에 대한 소개 내용을 담은 '2022 한국 디지털 B2B 전망보고서'(이하 보고서)를 알리바바 사이트를 통해 발간했다. 알리바바닷컴은 보고서에서 코로나19 대유행의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에도 상당한 성장을 이룬 한국 기업들의 수출입과 세계 무역의 모멘텀(Momentum)을 강조했다. 또한 알리바바닷컴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뷰티 및 퍼스널케어', '식음료', '헬스케어'를 한국 중소기업이 세계적으로 성장 가능한 산업으로 소개했다. 알리바바닷컴 한국 사업 총괄 본부장 펠릭스 양(Felix Yang)은 보고서 발간사에서 '올해 1월 역내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RCEP*)이 발효되면서 B2B 전자상거래 무역이 수출 지향적 중소기업에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확실한 비즈니스 모델을 제공한다고 믿는다'며 '국제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찾는 한국 중소기업에 알리바바닷컴이 출발점이 되도록 해 디지털 솔루션 지원을 통해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하고 더 효과적으로 글로벌 바이어와 매칭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