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땡큐굿뉴스=오흥국 기자] ❍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 소속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센터장 장재민, 이하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직원역량 강화 워크숍을 3일 개최했다. ❍ 코로나19로 인해 대규모 집합 모임이 어렵게 된 지 2년 만에 모처럼 대면 행사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였다. ❍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대전지역 내 △거동이 어려운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를 위해 연중무휴 바로콜 시스템으로 24시간 운영된다. 특장차, 임차 및 바우처 택시 등 총 336대 차량이 운행되는데 운전원 모두 직업에 대한 사명감이 남다르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임직원의 역량을 강화해 시민을 위한 향상된 사회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과 장재민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센터장을 비롯해 임직원 총 130여 명이 참여했다. △우수 직원 시장 표창 △공로 직원 상패 전달 △강의 및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대중교통이 불편한 교통약자분들의 발이 되어준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모든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금
[TGN땡큐굿뉴스=오흥국 기자] ○ 대덕구의회 박효서 의원이 공공형 노인일자리 사업 축소정책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면서, 대책 강구를 요구하고 나섰다. ○ 박 의원은 8일 제266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을 통해 “공공형 일자리 목적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에 기여하는 것”이라며 “노인일자리는 생계 보조 수단인 동시에 사회복지로서의 의미도 담고 있는 정책”이라고 밝혔다. ○ 특히 박 의원은 “2021년 노인일자리사업 정책효과 분석연구에 따르면,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은 대기자와 비교해 활동성이 높고 우울 수준이 낮으며, 사회적 관계 양적 수준과 질적 수준이 높게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 이어 박 의원은 “이런 정책 방향에 힘입어 최근 4년간 대덕구 노인일자리 수는 꾸준하게 증가했고 올해 공익형으로 3196명의 어르신들이 활동하고 있다”면서도 “내년부터는 (공공형 노인일자리 축소에 의해) 대덕구 어르신 330명의 생계 및 복지서비스가 위협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 그러면서 박 의원은 “정부가 공공형 노인일자리 사업 축소정책을 지속할 경우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어떤 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냐며 대안 마련을 주문했다.
[TGN땡큐굿뉴스=오흥국 기자] ○ 대덕구의회 유승연 의원이 대덕구 지역화폐 ‘대덕e로움’을 지속 유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유 의원은 8일 제266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을 통해 “정부나 대전시의 지원 여부가 대덕e로움의 혜택을 축소 또는 폐지할 절대적 요소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 특히 유 의원 “(최근 여론조사 결과) 구민의 31.5%가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대덕구 과제 중 하나로 ‘지역화폐 확대’를 선택했다”면서 “대덕e로움이 구민 만족도에서 최고이며, 어려운 코로나19 재난 상황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그 어떤 정책보다도 효과적인 정책이었다고 생각한다는 응답 결과”라고 강조했다. ○ 이어 유 의원은 “긍정적인 효과에도 최근 정부와 대전시의 지원이 줄어들고 있다”면서 “대덕e로움은 구비로만 운영되면서 구매한도액 20만 원에 5%(기존 50만 원에 10%)로 축소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 그러면서 유 의원은 “지역화폐의 가장 큰 역할은 그 지역 내 자본의 역외 유출을 막고 영세 상인들을 보호하는 것”이라면서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심각한 경제 위기에서 고통을 겪는 구민과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해서라도 대
[TGN때큐굿뉴스=오흥국 기자] ○ 대덕구의회 이준규 의원이 최근 발생한 각종 재난‧사고와 관련해 구민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 이 의원은 8일 제266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을 통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재난이나 각종 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을 보호할 책무”가 있다면서 “재난이나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 특히 이 의원은 “발생한 피해를 신속히 대응‧복구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시행해야 한다”면서 “관내에서 민관이 주최하는 모든 축제와 행사에 대해 안전관리계획과 수립이 돼 있는지, 축제‧행사기간 중 어떤 조치와 대응을 하느냐”고 질의한 뒤 사고 예방과 후속 조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이어 이 의원은 “얼마 전 221시간 만에 구조돼 생환한 경북 봉화 광부 중 한 분은 사람들이 구조를 포기할 것이란 생각을 한 번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라면서 “국민들은 각종 재난 및 사건‧사고로부터 국가가 지켜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소개했다. ○ 그러면서 이 의원은 “앞으로 이러한 사건‧사고들이 발생하지 않기를 간절히 희망한다”면서 집행부의
[TGN땡큐굿뉴스=오흥국 기자] ○ 대덕구의회 조대웅 의원이 어린이드림카드 지원사업은 선심성 정책이라고 비판하며 재검토 필요성을 제기했다. ○ 조 의원은 8일 제266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을 통해 “대덕구 재정자립도가 13.8%(2021년 기준)에 불과한 상황임에도 연간 10억 원이 소요되는 이 사업은 수많은 언론의 논란을 비롯해 대덕구민의 지적으로도 이어져 ‘선심성 정책’이라는 비판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 특히 조 의원은 “구청장께서는 이 사업을 폐지 또는 직접 지원이 아닌 간접 지원을 구상한다고 표명하신 바 있다”면서 향후 계획에 대해 물었다. ○ 그러면서 조 의원은 “최근 어린이드림카드 지원사업 정책 결정을 위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결과를 토대로 사업에 대한 전면 재검토 여부를 묻기도 했다. ○ 앞서 조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사업의 당위성이 부족하다는 취지로 지적을 하면서 방향 재설정을 주문한 바 있다. ○ 한편, 올 1월부터 시행된 어린이드림카드 지원사업은 지역 초등학생 4-6학년 4400여 명에게 드림카드로 매달 2만원을 지급하는 내용이다.
[TGN땡큑굿뉴스=오흥국 기자] ○ 대덕구의회 김기흥 의원이 대덕구가 추진 계획 중인 ‘세계고래축제 대덕’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지역정체성 반영과 지속가능성 여부에 의문을 제기한 것이다. ○ 김 의원은 8일 제266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을 통해 “축제는 지역정체성 확립과 주민을 통합하는 훌륭한 방법 중 하나”라면서“지역 고유문화와 특성을 반영하지 못한 이상한 축제가 ‘축제’의 긍정적인 기능을 수행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밝혔다. ○ 특히 김 의원은 “세계고래축제 대덕으로 축제 명칭을 선정한 사유와 ‘고래’라는 주제로 대덕구 정체성을 어떻게 표현할 계획이냐”면서 “향후 민선 기수가 변경되더라도 지속가능한 축제로 유지될 방안이 있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 이어 김 의원은 “지역축제 주인공은 지역주민인데, 생뚱맞은 축제에 주민의 등이 터지는 일이 없어야 한다”면서 “공감대 형성이 안 되는 축제는 지속가능할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그러면서 김 의원은 “세계고래축제 대덕이 정말로 주민이 원하는 축제인지를 고민한 뒤 추진 여부를 결정해 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TGN땡큐굿뉴스=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8일 청소년어울림센터에서 ‘2022 선배시민 정책콘서트 및 해단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노인’이라는 이미지와 편견에서 벗어나 선배시민으로서 지역 공동체와 후배시민을 이끌어 온 그동안의 활약상을 알리고, 정책제안을 통해 노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지역 복지관 6곳 300여명의 선배시민을 비롯, 최충규 구청장, 김형식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장, 정미영 대덕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행사에 참석했다. 정책콘서트의 패널로는 선배시민 대표 6명과 복지관 사업 담당자 3명이 후배시민으로 참여해 한 해 동안 사업 추진 성과를 돌이켜 보며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를 펼쳤다. 또한, 그동안 선배시민들이 활동을 통해 직접 발굴한 정책의제 4가지를 담은 정책제안서를 최충규 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선배시민들께서 대덕구의 어려운 이웃들도 많이 발굴해 주시고, 개선 사항, 정책에 반영돼야 할 것들을 많이 찾아서 알려주시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선배시민의 의미와 활동이 확산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모든 시민의 선배로서 당당하게 활동하시길 응원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
[TGN땡큐굿뉴스=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도시역사문화기록 관련 전문가를 포함한 8명의 위원을 위촉하고, 총 10명으로 구성된 ‘대덕도시역사문화기록 자문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대덕도시역사문화기록 아카이브는 대덕구 역사·문화 자원 및 자료 등을 체계적으로 조사, 수집, 기록 보존해 문화적 자산으로 활용함으로써 구민의 문화적 생활 향상에 기여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 부위원장 선출, 2022년 대덕도시역사문화기록 사업 성과보고와 2023년 사업운영 계획 안건심의 등이 진행됐다. 앞으로 자문위원회는 대덕도시역사문화기록 아카이브 기록물의 효율적 관리, 수집된 대덕의 역사·문화 자원 홍보방안 마련, 사업 계획 심의 등을 통해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대덕도시역사문화기록 아카이브 자문위원회를 통해 대덕의 역사·문화 자산을 기록하고 관리함으로써 대덕의 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대전광역시 대덕구청]
[TGN땡큐굿뉴스=오흥국 기자]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는 6일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에서 ‘2022 대덕구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아티스트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자원봉사활동 홍보영상 상영과 우수자봉사자 및 단체에 대한 표창,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최충규 이사장은 “남다른 헌신과 노력으로 대덕구의 어려운 삶의 현장들에서 수고해 주신 많은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자원봉사 문화가 활성화돼 지역사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대전광역시 대덕구청]
[TGN땡큐굿뉴스=오흥국 기자] 시민이 체감하는 지역복지 정책개발을 위해 학계와 복지종사자가 한자리에 모인다. ❍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이 9일(금) 오후 3시 대전 중구 대흥동 대림빌딩 9층 가치100⁺실에서 ‘2022년 제4차 대전복지정책포럼’을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장창수), 대전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경희)와 공동 개최한다. ❍ 포럼에서는 ‘사회서비스, 현장 중심의 복지정책 모색’을 주제로 대전지역 복지 현안에 대한 대응과 현장 중심의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참여형 현장 연구 지원사업’의 결과보고회가 이뤄진다. ❍ ‘참여형 현장 연구 지원사업’에 선정된 7개의 연구팀은 지난 5월 착수보고회를 통해 전문가의 연구 설계 및 슈퍼비전을 받았다. 이들은 6개월간의 연구 과정을 통해 현장 중심의 의제를 발굴하고, 정책 대안을 마련했다. ❍ 포럼은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는 총 7개 팀의 연구 결과발표가 이뤄지는데 △학교 내 복지 사각지대(김은영 대전화정초등학교 교육복지사) △ 장애인 주거 서비스(박선아 건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어린이집 연장보육반(이지혜 한국국제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사회복지사의 조직문화(박
[TGN땡큐굿뉴스=오흥국 기자] 대덕구의회(의장 김홍태)는 7일 제266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과 예산안 등 24개 안건을 처리했다. ○ 특히 ‘대덕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통과시키면서 효율적 업무 추진을 위해 공무원 증원에 나선 집행부에 힘을 실어줬다. 더불어 신청사 조성 기금 323억 원이 담긴 465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원안 처리하기도 했다. ○ 또 주민 발의로 화제를 모은 ‘대덕구 공동주택 경비원 인권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하며 구민 요구에 화답했다. 이밖에 이날 본회의에 상정된 조례안 등 24개 안건 모두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 다만, 집행부에서 제출한 ‘대덕구 명예구청장 운영 조례안’에 대해선 상임위원회 심사 과정 중 당위성 부족을 들어 본회의에 부의하지 않기로 의결한 바 있다. ○ 김홍태 의장은 “집행부가 구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제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협조할 부분에 대해선 적극 협조했다”면서도 “비판과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기능에도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구의회는 8일 제3차 본회의를 열고 현안 관련 각종 제언과 질의를 위한 구정질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대덕구가 성과 창출에 중점을 둔 민선 8기 첫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7일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이날 대덕구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2023년 1월 1일자로 조직개편을 실시한다. 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본청은 ‘4국 2실 23과 1단’ 에서 ‘4국 2실 24과’로 사업소는 ‘1센터’에서 ‘1원 2과’로 정비된다. 구는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는 조직 운영에 중점을 두고 이번 개편안을 마련했다. 주요 개편 내용으로는 우선 구의 중장기발전 방향 모색 및 중앙정부-시와 유기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대덕비전팀을 신설하고, 평생학습·독서·문화 등 복합 기능에 대한 주민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운영, 공공도서관 확충 등을 위해 복합문화센터를 평생학습원으로 확대·신설한다.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복지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주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확대를 위해 복지부서를 기존 3개에서 4개로 운영하고, 체계적인 공동주택 관리·지원으로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주택과를 신설한다. 팀 단위 조직들도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조정한다. 고향상생팀,
[TGN땡큐굿뉴스=오흥국 기자] 2022년 12월 3일 오후 2시 KW컨벤션 아젤리아 홀에서 대전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주관 2022 대학생•청년 동아리 자원봉사 공모전 활동 공유회 및 활동 평가가 이루어졌다. 대전 유니코바는 우수상을 수상하여,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2022 대학생•청년 동아리 자원봉사 공모전은 대학생과 청년들의 자원봉사 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5인 이상의 동아리가 자유주제를 통해 공모전에 신청할 수 있었으며 6월 17일 11개 팀이 선발되었다. 대전 유니코바는 2019년부터 꾸준히 대전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주관 공모전에 참여하였으며 코로나19에 굴하지 않고 범죄피해아동들을 대상으로 야외활동 프로그램을 지원 및 진행하였다. 올해 대전 유니코바는 ‘우리 대전, 함께 대전’이라는 프로그램으로 공모전을 진행하였다. 이수인(22, 대전대학교) 팀장은 “활동하는 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어서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다른 팀의 발표를 통해 다양성, 창의적인 아이디어, 독특하고 특별한 활동에 감탄하였다. 또한 함께한 팀원들과 기관 선생님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소감을 말하였다. 대전 유니코바는 앞으로도
[TGN땡큐굿뉴스=오흥국 기자] “청렴 실천으로 신뢰받는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되겠습니다” ❍ 5일 대전 중구 대흥동 대림빌딩 9층에서 대전지역 6개 공공기관이 ‘청렴’을 주제로 연대한 ‘청렴한빛네트워크’ 2022년 활동 성과 보고회를 가졌다. ❍ 청렴한빛네트워크는 ‘청렴이라는 한 줄기 빛이 기관과 기관을 잇는다’라는 뜻으로 대전지역 6개 공공기관 △대전시사회서비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 △대전신용보증재단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청렴 경영’을 목표로 5월 1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공공성, 공익성, 공동체성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청렴·윤리·인권 활동을 추진하고 실행체계인 실무협의회를 구성했다. 5일 성과 보고회에서는 △총 8회 실무협의 회의 △기관장 합동 청렴 결의 서약 △청렴 및 인권·윤리 확산을 위한 비대면 합동 캠페인(6개 주제) △민간과 함께하는 합동 청렴 캠페인(청렴 확산, 친환경 실천, 전통시장 활성화) △청렴연수원 초청 합동 청렴 윤리 경영 교육(113명) 등의 성과를 공유했다. ❍ 특히‘청렴 및 인권·윤리 확산을 위한 비대면 합동 캠페인’은 청렴·윤리·인권 관련 △이해충돌 방지 △직장
[TGN땡큐굿뉴스=오흥국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5일 구청에서 관계부서와 용역 수행기관 연구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활력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대덕구는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 지난 10년간 15% 이상 감소됐으며, 지난 2월 인구관심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에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 주도의 실효성 있는 중장기 투자계획을 마련해 인구활력을 증진하고자 인구활력계획 수립에 들어간다. 구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지역 인구감소 문제와 구가 직면하고 있는 인구현상의 현황 파악 및 자연적·사회적 원인을 정확히 진단해 지역 맞춤형 인구활력 정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으로 이는 4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인구정책의 방향은 저출산 대응 뿐만 아니라 지역 모든 분야에 걸쳐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지역의 매력을 증진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맞춤형 정책을 전개할 필요가 있다”며 “지역활성화를 통해 정주인구와 생활인구를 높이고 지방소멸위기를 방지해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정책들이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