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대전교회(담임 장방식·이하 신천지 대전교회)가 21일 대전 유성온천 사거리에서 열린 창립 41주년 기념 홍보 행사에서 시민들의 호기심 어린 질문과 재치 있는 반응을 이끌어내며 관심을 모았다. 1984년 3월 14일 창립한 신천지예수교회는 무료 성경 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를 통해 꾸준히 수료생을 배출하며 최근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도 11만 1628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또다시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행사에서 시민들은 오재미 게임에 참여하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신천지예수교회의 41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현장에 설치된 홍보존에서는 도슨트들이 신천지예수교회의 성장 과정과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실상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며 시민들과 적극 소통했다. 행사장을 찾은 한 중년 남성은 “원래 종교에 관심이 없었는데, 매년 1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 교회 성경 공부를 한다니 비결이 궁금해서 들어봤다”면서 “여기 혹시 ‘대박’ 날 수 있는 비법이 있냐”고 웃으며 말했다. 또 다른 시민은 “뉴스에서 힘든 일을 겪었다는 걸 봤는데 이렇게까지 빨리 성장하다니, 거의 ‘성장 호르몬’을 드셨나 보다”고
(TGN 땡큐굿뉴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대전교회(담임 장방식·이하 신천지 대전교회)는 18일, 충북 옥천 하늘동산에서 열린 ‘제3회 We are One 목회자 세미나’를 통해 실로암 못의 역사적, 성경적 의미와 이를 현대 신앙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성도들을 이끄는 목회자 및 선교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실로암 못과 소경의 의미 등 성경 속 상징들을 심도 있게 이해하며 성경 말씀의 본질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장방식 강사는 강의를 통해 실로암 못이 단순한 고대 유적지가 아닌 하나님의 특별한 메시지를 담은 상징적 장소임을 역설했다. 그는 실로암 못이 고고학적으로 예루살렘에서 발견된 연못임을 언급하며 “이 물은 실제로 씻기에 적합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곳은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은 자를 상징하는 중요한 장소”라고 강조했다. 이어 성경 요한복음 9장 6~7절을 예로 들며, 예수님이 소경의 눈을 뜨게 하신 사건을 통해 실로암 못의 상징적 의미를 조명했다. 장 강사는 “진흙은 사람, 침은 말씀, 눈은 마음의 눈을 의미하며, 이는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영적 깨달음을 얻는 과정을 나타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