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은 친근한 전래동화를 재해석해 다채롭게 꾸민 가을 축제 '풍요로운 낭만조선'을 9월 3일부터 11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알록달록 곱게 물든 단풍처럼 가을 감성을 듬뿍 담은 풍성한 체험과 포토존을 마련했다. 가을 축제 메인 공연인 '이상한 전래동화'는 조선 동화나라 속 주인공들이 자신들의 이야기가 이상하고, 억울하다며 이야기를 바로잡기 위한 여행을 시작한다. 관람객들은 조선 동화나라의 차갑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진 '팥쥐'와 그 친구들이 전기수를 만나 이야기를 바로 잡을 수 있을지 기대하며 재미있는 캐릭터 마당극을 관람할 수 있다. 민속마을 공연장 일대에서는 선녀와 산신령의 수상한 전설이 전해지는 연못으로 관람객을 초대한다. 매일 2회 진행하는 '수상한 연못'에서는 선녀와 나무꾼, 금도끼 은도끼 전래동화에 나오던 캐릭터와의 상황극을 통해 관람객들의 배꼽 사냥에 나선다. 이 밖에도 동화 속 캐릭터가 진행하는 가을 대운동회 '낭만 오락실'은 색판 뒤집기, 풍선 절구 찧기, 박 터트리기 등 단체전 게임을 통해 남녀노소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다. 이긴 팀에는 가을 제철 음식 아
(TGN 땡큐굿뉴스) 현대로템이 지난 24일(현지 시각) 이집트 교통부 산하 터널청(NAT)이 발주한 7557억원(5억6320만달러) 규모의 카이로 2,3호선 전동차 공급 및 현지화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는 이집트의 신규 민관합작 철도차량 제작업체 '네릭(NERIC,National Egyptian Railway Industries Company)'과 전략적 협력 관계를 통해 수주한 것으로 전체 사업 규모는 8802억원(6억5600만달러)이다. 이 중 현대로템 지분은 전체 사업 규모의 86%이며, 네릭의 지분은 나머지 14%에 해당하는 1245억원(9280만달러)다. 현대로템은 현지 철도차량 제작 기술이전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현대로템은 이집트 수도 카이로의 핵심 철도 노선인 2호선(슈브라역~엘무닙역,21.6km)과 3호선(아들리 만수르역~카이로 대학역,41.3km)에 들어갈 전동차를 2028년까지 납품할 예정이다. 납품 후 보증기간까지 지나면 8년간 차량 유지보수도 함께 담당한다. 특히 수에즈 운하 공업 단지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이집트 정부는 이번 협력으로 해당 공업 단지 내 철도차량 생산 공장 설립과 동시에
(TGN 땡큐굿뉴스) 중국 쓰촨성 청두시 고신구에서 주최하는 2022년 골든팬더 글로벌 혁신창업대회의 국내 예선전이 9월 1일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번 국내 예선전은 더씨컴퍼니가 운영한다. 청두시 고신구는 청두시와 충칭시의 경제권 건설 및 산업체인 확대, 글로벌 첨단과학기술기관, 기업 및 우수 인재 육성이라는 목표에 적극 호응해 이번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 행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어로도 내용을 볼 수 있다. 올해 대회는 청두시 고신구의 정보기술 분야, 첨단 바이오의약 분야, 미래 과학기술분야의 3대 산업 영역으로 구성됐고, 영역별로 대회를 진행한다. 3대 산업 영역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① 정보기술 분야에는 집적 회로, 신형 디스플레이, 첨단 소프트웨어, 소비전자, 6G 통신, 스마트 사물인터넷, 네트워크 보안, 에너지 절약, 환경보호 등을 꼽을 수 있고, ② 첨단바이오의약 분야에는 혁신 신약, 고성능 의료기기, 스마트 의료, 백신, 합성생물학, 정밀의료 등이 포함되며, ③ 미래 과학기술 분야에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항공, XR 확장현실, 드론, 위성 인터넷, 블록체인 양자과학기술 등으로 구성된다. 글로벌 예선전
(TGN 땡큐굿뉴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가 법률,정책 및 ESG 분야의 AI (인공지능) 선도기업인 미국 피스컬노트(NYSE:NOTE)와 손잡고 양사가 보유한 데이터 및 AI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데이터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 을지로에 있는 신한카드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피스컬노트의 공동 창립자이자 대표인 팀 황(Tim Hwang)과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피스컬노트는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해 각국의 법안과 규제정보 등을 분석해 서비스로 제공하는 기업으로, 최근 에이셀테크놀로지스 인수를 통해 신용카드 거래 정보와 탄소 배출량 정보 등 대체 데이터 분야의 사업도 확장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양사가 보유한 양질의 정형,비정형 빅데이터와 더불어 우수한 데이터 분석 역량을 기반으로 다양한 해외 데이터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국내 시장 진출 등을 목적으로 한국 시장에 대한 정보가 필요한 해외 기관,기업에 국내 법규를 비롯한 ESG 정책부터 소비 트렌드 등 민간 소비와 관련된 정보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통합 정보 서비스를 함께 협력해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신
(TGN 땡큐굿뉴스) 한국법인인 모리사와코리아가 일본 폰트 업체인 모리사와(대표이사 사장 모리사와 아키히코)가 일본 승용차 시장에 재진출한 현대자동차와 기업 전용 서체 '현대 산스 일본어(Hyundai Sans JP)'를 공동 개발했다고 밝혔다. 일본 승용차 시장에 재진출하면서 일본 법인명을 현대모빌리티재팬으로 변경한 현대자동차는 새로운 기업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기업 전용 일본어 서체를 모리사와 공동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현대 산스 일본어'는 일본에서 판매되고 있는 친환경 자동차인 배터리 전기차 '아이오닉5'와 수소전기 자동차인 '넥쏘'의 광고나 현대모빌리티재팬 공식 사이트 등에 사용된다. 현대 산스 일본어는 '현대 산스 헤드 일본어(Hyundai Sans Head JP)', '현대 산스 텍스트 일본어(Hyundai Sans Text JP)'로 나뉘는데, 현대 산스 헤드 일본어는 표제에, 현대 산스 텍스트 일본어는 본문에 각각 사용된다. 현대 산스 헤드 일본어는 현대 기업 전용 서체 중 라틴 알파벳 버전인 현대 산스 헤드(Hyundai Sans Head)와의 일관성을 중시한 가운데 기하학적이고 부드러운 모빌리티라는 콘셉트로 제작
(TGN 땡큐굿뉴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이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전통예술 소재 창작 작품을 공모한다. '전통공연예술 우수작품 재공연 지원'은 기존에 개발된 우수한 창작 작품들이 사장되지 않고, 지속적인 작품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작품은 2023년 중 작품별 최대 4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역 공연장 대상 공연 수요조사를 통해 공연을 신청한 지역에서 작품별 2회씩 지역민에 선보일 예정이다. 지원 신청작은 민간 또는 공공의 창작지원 사업을 통해 기존에 개발된 작품으로 최근 3년간 1회 이상의 공연 실적이 있는 전통공연예술을 소재로 한 작품이어야 한다. 공모 신청 접수는 9월 19일(월)부터 9월 23일(금)까지 진행된다. 더불어 2022년 상반기 공모를 통해 선정된 총 6개의 특색 있는 작품이 8월부터 12월까지 공연된다. 재담 위에 민요, 탈춤, 전자음악을 더한 안해본소리 프로덕션의 '팔도보부상', 독창적인 동물탈과 창작 전통음악을 통해 어린이들에 즐거움을 선사할 광대생각의 동물 탈놀이 '만보와 별별머리', 흥겨운 우리 장단과 선율로 교훈이 담긴 옛이야기를 전하는
(TGN 땡큐굿뉴스) 국제 쇼케이스 페스티벌인 '서울뮤직위크 2022(Seoul Music Week 2022)'가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울 양천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서울뮤직위크는 한국 뮤지션들의 해외 공연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한국 음악을 해외에 알리는 국제 쇼케이스 페스티벌이다. 그동안 많은 한국 단체들의 해외 공연 시장 진출을 주선하고 지원해왔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2년간 온라인으로 행사를 진행했지만, 올해에는 해외 음악 산업 관계자들을 직접 초청하는 대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의 해외 공연 시장에 다시 한국 단체들이 적극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올해에는 국내 15단체, 해외 10단체가 3일 동안 총 25차례의 쇼케이스 공연을 선보인다. 해외 공연 시장 진출 활성화 및 네크워크 확장을 위한 프리젠테이션, 콘퍼런스,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된다. 올해 행사를 위해 총 23명의 전 세계의 음악 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해외에서는 △미국 링컨센터의 수석 프로그래머인 조르다니 리(Jordana Leigh) △아프리아와 아
(TGN 땡큐굿뉴스) 정부는 불법사금융을 척결하기 위해 국무조정실을 중심으로 '불법사금융 척결 범정부 TF'를 구성해 선제적으로 강력히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최근 금리상승,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서민,취약계층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다양한 신종수법을 동원해 시도되고 있는 불법사금융 척결을 위해 단속과 처벌을 강화하는 한편, 저신용자 지원 및 피해자 보호와 피해 예방 및 지원 등을 위한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정부는 지난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불법사금융 척결 범정부 TF'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범정부 TF 회의에는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법무부, 경찰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방송통신위원회, 국세청 등 관계부처가 참석했다. 우선 관계부처는 불법사금융 근절을 위해 '신고,제보→단속→처벌→범죄 이익 환수'의 모든 단계에 걸쳐 불법사금융 엄정 대응 노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오는 10월 말까지 '(가칭)불법사금융 특별단속'을 실시해 불법사금융 척결에 경찰의 수사역량을 집중한다. 또 법무부,경찰청,금융감독원,지방자치단체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이 협력
(TGN 땡큐굿뉴스) 행정안전부는 최근 새마을금고에서 발생한 횡령,부당대출 등 금융사고를 근절하기 위해 '새마을금고 건전성 강화 종합대책'을 마련, 2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에 암행 검사역 제도를 도입해 검사시스템을 전면 개편하고, 검사도 연 2회 이상으로 대폭 확대하는 동시에 불시 시재검사(자금이 맞는지 확인하는 검사)를 상시화한다. 특히 비위행위로 조사,수사를 받는 관련자는 즉시 직위해제하도록 하고, 내부 부정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신고포상제의 포상금도 최고 5000만원까지 늘릴 계획이다. 최근 서민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의 신뢰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 횡령, 다이아몬드 불법 대출 등 각종 사고의 발생으로 재발 방지를 위한 근본적 대책 마련이 요구돼 왔다. 이에 행안부는 지난 7월부터 금융위,금감원,예보,중앙회 등 관계기관과 함께 특별전담팀을 구성해 새마을금고 건전성 강화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 금융사고예방 서울 송파중앙 및 강릉 사천새마을금고에서 발생한 횡령사고 등 금융사고의 재발방지를 위한 근본 대책을 마련했다. 최근 사고들이 주로 소형금고에서 발생한 만큼 금융업 경력자를 활용한 암행 검사역 제도인 '순
(TGN 땡큐굿뉴스) 앞으로 기업의 자발적 납품단가 연동을 유도하기 위해 연동계약을 체결하고 하도급대금을 인상한 경우 벌점을 최대 3.5점까지 깎아준다. 또 기술유용, 보복조치 등 법 위반 금액 산정이 곤란한 행위에 대해 부과하는 정액과징금 한도를 10억 원에서 20억 원으로 높인다. 아울러 과징금 납부 연기,분할납부 기준을 10억원으로 하되, 중소기업에 한해 5억원으로 완화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25일 연동계약서 사용 등에 따른 벌점 경감, 개정 하도급법의 시행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규정한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하 '하도급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해 오는 10월 4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수급사업자인 중소기업의 부담이 상당한 상황이다. 공정위는 이같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연동계약을 체결하고 하도급 대금을 인상할 경우 벌점을 최대 3.5점까지 감경할 수 있게 규정을 새로 만들었다. 하도급대금 연동계약 체결비율이 10% 이상 50% 미만이면 0.5점, 50% 이상이면 1점의 벌점을 경감하도록 했다. 연동계약의 실효성을 담보하기 위해
(TGN 땡큐굿뉴스) 정부가 최근 미국의 반도체 지원법과 인플레이션 감축법 제정에 민관이 원팀을 구성해 대응키로 했다. 이와 함께 유럽연합(EU) 등과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민관 합동 대응반을 구성해 미국 행정부 등을 대상으로 아웃리치를 적극 전개해 해결책을 찾는 것에 우선순위를 두되 통상규범 위배 가능성에 대해서도 검토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창양 장관 주재로 지난 25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반도체,자동차,배터리 업계 간담회'를 열고 미국의 최근 입법 동향과 관련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최근 미국은 반도체 지원법, 인플레이션 감축법 등을 통해 첨단 산업 육성과 자국 산업 보호를 추구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이어 '당초 반도체법(CHIPS Act) 초안에는 가드레일 문안이 없었으나 의회 논의 과정에서 추가됐으며, 전기차 보조금 개편 내용이 포함된 인플레이션 감축법도 법안 공개 후 약 2주 만에 전격적으로 통과됐다'며 '미국 국내정치 요소, 중국 디커플링 모색, 자국 산업 육성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최근 미 의회가 통과시
(TGN 땡큐굿뉴스) '신상출시 편스토랑' 한지혜가 11kg 감량 비법을 공개한다. 8월 2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한국인의 장'을 주제로 한 9월의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그중 1년 3개월 만에 윤슬이 엄마가 되어 '편스토랑'에 돌아온 '러블리 보스' 편셰프 한지혜는 출산 후 1년 만에 리즈 시절로 돌아올 수 있었던 비결을 소개한다. 한지혜는 지난 주 '편스토랑'에서 결혼 10년 만에 기적처럼 생긴 딸 윤슬이와의 일상을 공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번 주는 어떤 이야기가 공개될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VCR 속 한지혜는 생후 12개월(녹화 시점) 딸 윤슬이가 잠시 잠든 틈을 타 거실에서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었다. 땀범벅이 될 때까지 홈 트레이닝을 반복하고 있던 것. 알고 보니 한지혜는 최대한 시간을 쪼개 운동을 하고 있고 집에서도 틈날 때마다 고강도의 홈 트레이닝을 한다고. 한지혜는 '출산 후 11kg를 뺐다. 솔직히 너무 힘들다. 운동을 안 하니까 안 빠지더라. 진짜 죽기 살기로 했다'라고 설명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실제로 땀범벅이 돼 헉헉대며 운동하는 한지혜는 데뷔 때
(TGN 땡큐굿뉴스) 2012년 국내외 미술 작가들이 SNS로 시작하여 현재 전 세계 160여 개국의 2만 3천명의 미술작가 및 회원들로 구성된 G-ART에서는 G-ART FAIR SEOUL 2022(조직위원장 배기열)를 8월 24일(수) ~ 28(일)까지 인사아트갤러리에서'서울 오늘 그리고 미술'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아트페어는 한국, 중국, 미국, 일본, 싱가포르, 대만, 인도, 스위스, 스페인, 말레이시아 등 160여 개국 37개의 갤러리와 30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회화, 사진, 조각,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확장된 조합을 통해 활발한 예술을 보여 주게 된다. 국내에 근현대 작품을 비롯하여 아프리카와 아시아 작가들의 작품과 미디어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올해 여름은 전세계 예술인들로 후끈 달아 오를 것이다. 올해 세 번째 시작으로 G-ART FAIR 는 전 세계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열릴 것이며, 각 도시마다 특징을 살려 크고 작은 행사를 펼칠 것이다.'한국은 문화의 중심지다'또한, 곧'미술계의 중심지가 될 것이다'한국은 그 역할을 하기에 충분하다. 서울은 기존의 브랜드 가치를 뛰어 넘는 범
(TGN 땡큐굿뉴스) 글로벌 K-POP 팬들이 가장 주목하는 연말 음악 시상식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가 올해부터는 'MAMA AWARDS(마마 어워즈)'로 리브랜딩하고 오는 11월 29, 30일 이틀간 일본을 비롯한 전세계서 생중계된다. CJ ENM은 'K-POP의 영향력이 아시아에서 글로벌로 확대되는 등 글로벌 음악 시장 변화에 맞춰 'Mnet ASIAN MUSIC AWARDS'를 'MAMA AWARDS'로 리브랜딩한다'며 '시상식으로서 차별화된 정체성을 정립하는 한편 '마마 어워즈'만의 아이코닉한 씬이 있는 쇼와 무대를 보여줄 것이다. 그간 K-POP을 전세계에 알렸던 MAMA에서 더욱 확장, 진화하여 본격적으로 K-POP의 진정한 가치를 전세계에 알리는 World′s NO.1 K-POP Awards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리브랜딩 후 처음 맞는 '2022 MAMA AWARDS'는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Kyocera Dome Osaka)'에서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일본은 미국에 이은 전세계 2위 음악 시장이자 K-POP의 1위 수출 대상국이다. 또한
(TGN 땡큐굿뉴스) 현대자동차그룹과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2 현대자동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의 본선 무대가 8월 24일부터 9월 12일까지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1, 2관에서 매일 펼쳐진다. 올해 10회를 맞는 현대자동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은 잠재력 있는 청년 공연예술인을 발굴하고, 우리나라 공연계 미래를 이끌 전문 공연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대학 공연예술 경연 대회다. 본선 무대에 오를 연극 부문 본선 진출팀은 △극동대 '일상의 광기에 대한 이야기' △호서대 '민중의 적' △한양대 '무지성의 집단지성' △백석예대 '한여름 밤의 꿈' △청주대 '상상병 환자' △서울예대 '집에 사는 몬스터'다. 뮤지컬 부문 본선 진출팀은 △가톨릭관동대 '선생 김봉두' △영산대 '나는 독립군이 아니다' △호원대 'All Shook Up' △대진대 '지뢰찾기: EM-V' △청운대 '영웅' △중앙대 '뜨란지트, 1937'까지 총 12팀이다. 본선 공연은 8월 24일부터 9월 4일까지 매일 저녁 6시 진행되며, YES24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일정은 현대자동차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