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대전 유성구 평생학습원 구암·전민센터는 매주 화목에 운영하는 별별인문학 강의 수강생을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구암센터에서 진행되는「집콕! 랜선 미술관여행」은 코로나19상황으로 여행을 하지 못하는 코로나 블루를 ‘랜선으로 만나는 세계의 미술과 투어’를 통해 날려버리는 동시에 서양 미술에 대한 기초 지식을 습득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전민센터에서는 최신 트렌드를 주도하는 MZ세대를 위한 분야별 멘토링과 코칭을 통한 자존감 회복 프로젝트「구해줘! MZ세대」를 진행할 예정이다.
수업은 실시간 온라인 ZOOM을 통해 화상강의로 진행되며 매주 화,목 오전(구암센터)과 오후(전민센터)로 나눠서 운영한다.
모집대상은 유성구민 및 인문학에 관심이 있으면 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을 할 수 있고, 유성구 평생학습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구 관계자는 “월별 주제를 달리한 인문학 강좌를 통한 주민의 다양한 학습욕구를 충족하고 힐링교육을 통한 코로나블루 극복으로 삶의 질이 향상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