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구를 구하자!’라는 외침과 함께 오후 8시에 구청사의 LED등을 일제히 소등하는 퍼포먼스로 진행됐다.
아울러 구는 최근 코로나19로 일회용품 사용량이 늘어남에 따라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 확산 행사인 플라스틱 사용량 줄이기 이벤트, 생활실천 다짐대회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박정현 구청장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탄소포인트제 등의 적극 참여로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 생활을 실천해 지구 온난화를 막고 미세먼지도 줄일 수 있도록 주민 모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