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는 오는 5월 17일, 6월 14일 ‘2023년 상반기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미래아카데미’를 개최한다.
19일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미래아카데미’는 사회 각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구민들의 자기 계발과 동기 부여 등 성장 기반 마련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했다.
구는 오는 5월 17일 전영수 교수를 초청해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인구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라는 주제로 인구로 읽는 미래 트렌드를 알아보고 토크 콘서트를 통해 인구문제에 대한 대응법을 들어보고자 한다.
또한 6월 14일 한남대 서의필홀에서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부사장이 ‘삶의 변화 – 돌아보다, 지켜보다, 내다보다’라는 주제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미래에 전문성이 있는 삶, 개인의 브랜딩 등에 대해 강연한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대덕미래아카데미를 통해 구민들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