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마을학교를 중심으로 돌봄 사각지대 해소 및 교육격차를 줄이고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교육과 생태적 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환경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과 매월 주말 2회 논산시에 소재한 교육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로봇 코딩 교육과 머신러닝, 가상현실(메타버스) 코딩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고 인공지능 카메라를 활용하는 등 미래교육을 실천으로 컴퓨팅 사고력과 창의적 사고력 함양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공익단체 늘푸른나무와 협력하여 함께 매월 2회 생태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논산 탑정호 및 4대강 발원지 탐사, 돌고래를 찾아서, 생태문화기행 등을 실시하여 돌봄 운영에 내실화를 기하고 있다.
정원만 교육장은 “주중과 주말 돌봄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유익하게 교육 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계룡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