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부산 북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는 ‘백세팔팔 건강상담’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금곡동은 지난 4월 14일 ‘백세팔팔 건강상담’의 첫 시작으로 금곡 주공 4단지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혈압·혈당 등 기본적인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맞춤형 상담과 건강교육을 함께 실시해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얻었다.
동은 관내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맞춤형 건강상담을 진행하고 어르신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의 건강돌봄 욕구를 파악해 향후 실시할 복지서비스 사업에 참고할 예정이다.
신정수 동장은 “‘백세팔팔 건강상담’이 건강 돌봄창구로서 주민의 편의를 높이고 활력있는 노후를 보내는 데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