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4월 17일, 부산광역시 동구의회는 제312회 임시회 기간 중 2030세계박람회 개최 예정지 북항일대를 방문해 엑스포유치 홍보업무 및 정책대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이상욱 의장을 비롯한 동구의회 의원 전원이 참석했으며, 부산항만공사 새누리호에 승선하여 ▲부산항 연안여객터미널 ▲1단계, 2단계 북항재개발 부지 등을 항만투어했다. 부산항만공사는 성공적인 북항재개발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항만운영 효율성 제고 및 스마트·친환경 항만 조성 등을 통해 부산항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고 했다.
현장방문을 마친 이상욱 의장은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통해 동구를 세계적인 해양권역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고, 국제적인 관광도시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