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진안군은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61일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정부, 지자체, 민간전문가와 군민들이 직접 점검에 참여해 위험요인을 발굴 해소하는 재난대비 활동이다.
점검대상은 7개 분야 총 90개소로 분야별로는 ▲건축시설 11개소 ▲생활·여가 19개소 ▲ 환경·에너지 14개소 ▲교통시설 17개소 ▲산업·공사장 2개소 ▲보건복지·식품 3개소 ▲기타 24개소 등이다.
이번 점검은 개별법에 의한 체크리스트 및 시설유형별 점검 가이드 등을 활용해 진행되며, 민관합동점검을 원칙으로 한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잠재적인 위험을 발견해 도출된 지적사항과 문제점에 대해서는 적절한 안전조치를 강구해 안전한 진안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진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