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GN 땡큐굿뉴스) IMF, 라오스 올해 경제성장률을 4%로 전망했다.
라오스의 주요 무역 파트너인 중국이 경제를 재개하고 여행 제한을 해제했다.
올해 라오스의 해결 과제 중 하나는 인플레이션 억제이다.
2023년 2월, 3월 라오스 인플레이션은 각각 41.3%, 40.97%였다.
통계청은 다가오는 Pi Mai 축제로 인한 가격 상승을 우려하고 있다.
올해 라오스 평균 인플레이션은 40.8%로 전망된다.
금리 상승,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국가의 취약한 제조기반에 기인한다.
라오스 노동자는 높은 인플레이션과 생활비 상승으로 인해 태국과 같은 주변 국가에서 구직을 하고있다.
팬데믹 기간에 태국에서 라오스로 돌아온 라오스 노동자의 70%가 이미 태국으로 돌아갔다.
또한 작년부터 라오스의 숙련된 노동자들은 한국, 일본 등 국가의 농업 및 기타 분야에서 취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최저임금 인상 필요성을 강조했다.
2023년 5월 라오스 최저임금을 현재 70USD에서 76USD로 인상할 계획이다.
[출처:https://laotiantimes.com/2023/04/13/imf-projects-lao-economy-to-grow-by-4-percent-in-2023/]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