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연제구 CCTV 통합관제센터 변송아(여, 45세) 관제요원이 지난 13일 연제경찰서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지난 2월 28일 관제센터에서 야간 근무 중이었던 변송아 관제요원은 CCTV 관제를 하던 중 새벽 2시 30분경 거성교회 앞에서 음주운전 의심 차량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속히 신고하여 해당 음주운전자를 검거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구민 안전을 위해 실시하는 24시간 실시간 관제를 통해 범죄 상황에 신속히 대처한 관제요원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구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도시 연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연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