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부산시 영도구는 6개월간의 시보 기간을 무사히 마치고 정규공무원으로 임용된 공무원 18명에게 ‘축하케이크’와 ‘축하 메시지 카드’를 전달하고 정규 임용을 축하 격려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공직사회 내 불합리한 시보 떡 관행을 근절하고 공무원으로서의 자긍심과 소속감을 높이는 건전한 조직문화 구현을 위해 마련됐다.
김기재 구청장은 “공직의 첫 시작을 영도구와 함께 한 여러분을 응원하며, 영도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공무원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신규 임용되는 직원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