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사상구 주례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사랑듬뿍, 온정가득 밑반찬 나눔 사업’을 펼쳤다.
밑반찬 나눔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후원금과 새마을부녀회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이날 회원들은 파김치, 취나물무침, 어묵볶음 등 정성껏 밑반찬을 만들어 취약계층 33세대에 전달했다.
황명숙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밑반찬을 드시고 환절기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온정 가득한 주례3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미정 주례3동장은“매월 밑반찬 지원으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