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함안군은 14일 오전 11시 군청 별관 3층 회의실에서 이장협의회 임원, 읍·면 회장, 사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진영철 회장 주재로 회칙 개정, 이장단 선진행정 다짐대회, 모범이장 워크숍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회의를 통해 함안군 이장협의회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며, 아울러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함안공설운동장 및 함주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3년 함안군민의 날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함안군 이장협의회’는 관내 10개 읍·면 이장단 회장과 사무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해당 지역 주민들의 의사를 대변하고 군정 현안사항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등 군정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