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함안군은 지난 13일 군청 별관3층 회의실에서 함안군수 주재로 ‘2023년 함안군민의 날’,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제1회 청보리·작약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한 제3회 함안군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함안경찰서, 함안소방서, 함안교육지원청, KT함안지점, 한국전력공사 함안지사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위원과 행사 주최부서 및 단체가 참석해 축제·행사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위원회는 행사 안전관리계획안의 인파사고예방대책, 행사 질서유지 대책, 안전요원의 배치계획 등에 관한 사항을 면밀히 검토 후 안전관리계획을 가결했으며, 행사 주관부서에서는 심의과정에서 도출된 안전관리 의견을 반영하여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관광객들이 이번 축제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준비 및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