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동해시의회는 동해시의회 개원일인 1991년 4월 15일을 기념하고자 개원 32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4월 14일에 치러졌으며,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케이크 절단식을 한 후, 강풍으로 인해 해안가에 쌓인 쓰레기를 줍고자 한섬감성바닷길 일원(감추사~한섬해수욕장~하평해변)에서 환경정화활동(플로깅)을 진행했다.
이동호 의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방의회의 의미와 역할을 되새기고 의원들 모두 하나가 되어 동해시민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으며, “아울러 시민들이 쾌적하게 지낼 수 있는 청정한 동해시를 만드는 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동해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