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충남 서산시는 새마을운동 제창 53주년 기념 ‘제13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선진시민교육’이 13일 서산버드랜드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산시새마을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새마을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개최됐으며, 새마을지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기념식에 의미를 함께 나눴다.
기념식은 간단한 의식행사를 시작으로 새마을운동을 위해 노력하는 분들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이후 생태‧환경 교육을 통해 탄소 저감의 중요성을 배우고, 간월도에 나무 심기와 환경정화 활동으로 녹색 새마을운동을 실천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새마을 운동을 통해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된 것처럼 제2의 새마을운동을 통해 서산시, 나아가 대한민국이 제2의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새마을회의 노력을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서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