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 비래동자원봉사회가 저장강박증을 앓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 세대를 돕고자 팔을 걷었다.
13일 비래동에 따르면 비래동 자원봉사회 회원들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어르신 세대를 방문해 대청소와 방역 활동을 펼쳤으며, 필요한 물품 등을 지원했다.
이원춘 자원봉사회장은 “함께해 주신 자원봉사회 회원들과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최명희 비래동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비래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래동자원봉사회는 지난 2018년부터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홀몸 어르신을 위해 이·미용 봉사, 방역 및 청소 봉사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