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5성급 호텔 매트리스 전문 제조기업인 베스트슬립이 12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매트리스 토퍼 30채(환가액 2,0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매트리스 토퍼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현물 지정기탁 후 생활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될 계획이다.
사천시 홍보대사이며 농구 국가대표 주장인 이대성 선수 후원사인 베스트슬립은 5성급 호텔 침대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는 매트리스 전문 제조기업이다.
또한, 하버드대 MBA 과정 프로젝트에 참여해 한국 제품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기도 했으며, 서울대학병원 수면의학센터와 함께 연구를 진행하며 소비자들의 수면의 질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5년부터 꾸준히 장애인 거주시설을 비롯한 사회취약계층에 제품을 기부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나눔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서진원 대표는 “이대성 선수 개인 후원자로서 이대성 선수가 매년 개최하는관내 어르신 경로행사를 격려하기 위해 매트리스 토퍼를 기탁하게 됐다”며 “올해를 시작으로 가능하면 매년 기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동식 시장은 “온정을 베풀어 주신 서진원 대표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관내 저소득 가정의 어려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