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김제시는 지난 11일 농업기술센터 상록관 3층 대강당에서 보건의료분야 유공자, 보건·위생 관련 단체, 의료기관, 관계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보건의 날’은 국민보건의식을 제고하고 보건·의료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가 매년 4월 7일을 세계보건의 날로 제정했다.
이번 기념식에서 참석자 전원은 시민의 보건 향상을 위해 봉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으로 결의문을 낭독했다. 또한, 시민 건강증진에 힘쓰고 지역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민간 유공자 15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기념사에서 “김제시민의 건강과 행복한 생활을 위해 보건인들이 힘을 합쳐 나가야 한다”며 기념식에 참석한 보건의료인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노력을 촉구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김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