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마포구가 7일 오후 마포구청에서 5급 이상 간부 70여 명을 대상으로 4대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함양하여 서로 존중·배려하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울시 양성평등 강사로 재직 중인 김영자 강사를 초빙하여 4대 폭력(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박 구청장은 교육에 앞서 “오늘 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 모범이 될 수 있는 성인지를 갖춰 가정, 조직, 행정에까지 잘 적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마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