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개업한 청담더맥한의원은 환자를 치료하면서 겉으로 보이는 증상뿐만 아니라 근원을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난치질환을 중요하게 생각해 환자의 평소 생활습관을 교정시키며 환자들이 질병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다.

서영환 원장은 “한의원을 찾아주는 환자들과 거창군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아림1004운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의 마음도 봄날처럼 따뜻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군의 기부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사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