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정인화 광양시장은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4월 정례 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회에서 정인화 시장은 시정발전 유공 직원 1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추진해준 점에 대해 고마움을 전했다.
정 시장은 4년 만에 개최한 제22회 광양매화축제, KBS 전국노래자랑, 2022년 현장행정 우수 읍면동 ‘최우수상’ 수상, 2022년 지방세 징수율 올리기 ‘우수상’ 수상 등 고생한 직원들에게 노고를 위로했다.
또한, 봄철 안전대책 산불 예방을 위해 읍면동과 관련 부서에서는 불법 소각을 철저하게 단속하고 산불 예방 활동을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정 시장은 손가락 없는 피아니스트의 동영상을 시청한 후 “우리 공직자들은 장애 뒤에 숨겨진 그분들의 재능을 놓치지 않는 섬세함을 가져야 한다”며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우리 주변의 사회적 약자를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공직자의 가치관에 따라 시민들의 안녕이 좌우되기도 하니 자긍심을 갖고 시민들에게 진정성 있게 다가가 시민들과 소통하는 공직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전남도광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