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예산군은 관내 근로자 중 군에 주소를 두거나 전입한 근로자를 위하여 관내 금융기관(NH농협은행 예산군지부, 하나은행 예산지점)과 연계하여 특판 적금 상품을 개발하고 우대금리 지원(3%)으로 근로자의 안정적인 지역정착과 지속적인 인구유입을 유도하고자 12월 5일부터 “예산사랑 근로자 적금” 가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사랑 근로자 적금 우대금리 지원사업”은 예산군 내 근로자 중 적금 가입 시 4대 사회보험에 가입(4대 사회보험 가입내역 확인서 제출)하고 예산군에 주소를 두거나 전입을 마친 근로자(외국인 포함)가 월 20만원씩 정액적립 후 만기 1년 후 협력은행의 적금이자(시중 금리)와 더불어 군에서 우대(추가)금리 3%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최대 8.55% 금리가 보장된다.
한편 적금 가입 안내는 예산군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며, 협력 은행인 NH농협은행 예산군지부와 하나은행 예산지점을 방문하여 접수 신청할 수 있다. 가입 시 구비서류는 예산사랑 근로자 적금 가입 신청서 및 정보제공 동의서(은행 비치), 4대 사회보험 가입내역 확인서(4대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 홈페이지 방문 후 증명서 발급), 주민등록초본(주소이전내역 포함)을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예산사랑 근로자 적금 우대금리 지원사업은 예산군의 인구증가 시책의 일환인 만큼 군민의 지속적 관심과 호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