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지난 10월 8일, 서일고등학교는 서산시 음암면 초록꿈틀 마을에서 19명의 학생들과 15명의 다문화 학생들이 농촌의 일손을 돕고 다문화 학습도우미의 친밀도 향상을 위해 고구마 캐기 도우미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활동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손소독과 마스크 착용을 철저하게 했으며 4-H 학생들과 다문화 가정 학생들이 함께 고구마 캐기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하면서 문화적 인식의 지평을 넓히고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 활동에 참여한 2학년 이은선 학생은 “이번 활동을 통해 다문화 학습 멘티들과 더욱 친해질 수 있었다.”며 “함께 고구마를 캐면서 이야기를 하면서 다문화 학생들을 더 이해할 수 있었고, 보다 좋은 멘토-멘티 관계를 맺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용담 교장은 “다문화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며 체험하는 이번 활동을 하며 우리 학생들이 다문화 학생들과 관계가 깊어지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다문화 가정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바탕으로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로 자라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TGN 땡큐굿뉴스)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해미도서관은 2022년도 해미도서관 인문독서 아카데미-우리동네 인문학 여덟 번째 마지막 강연으로 10월 13일 16시 해미도서관에서 '김동식'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연은 서산관내 교직원 및 지역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쓰기로 바뀐 인생-'회색인간'을 내기까지”라는 주제로 중학교 중퇴 학력의 주물공장 10년차 노동자가 베스트셀러 작가가 될 수 있었던 성공비결과 연결의 힘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동식 작가는 10년간 주물공장에서 일하던 노동자가 작가로 성공하기까지의 비결로 2~3일에 한 편씩 꼭 단편 소설을 올릴 정도의 꾸준함, 사람들이 어떤 글을 좋아할까 끊임없는 연구와 고민, 조언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자신의 태도 등을 꼽으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람들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그리고 여기 모인 사람들이 모두 잘됐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해미도서관 인문독서 아카데미-우리동네 인문학은 3월 김경집 작가를 시작으로 10월 김동식 작가까지 8번째 걸쳐 매월 인문학 강연을 개최하여 지역주민들이 인문학을 일상 속에서 가깝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해미도서관 인문독서 강좌는 2023년에
(TGN 땡큐굿뉴스) 보령시는 14일 웅천읍 소황사구 일원에서 금강유역환경청, 삼성 계열사, 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독산리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황사구 연안 및 생태계 보전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소황사구의 생태보전 가치를 되새기고, 해안경관을 훼손하는 해양쓰레기 수거와 성장 저해식물 제거로 지속가능한 생태계 보호와 청정 바다로 가꾸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에 웅천읍 복지관에서 연안 및 생태계 경관 보전 사업 설명 및 특강 진행했으며, 오후에는 소황사구로 이동해 해양쓰레기 및 성장 저해식물인 아카시아, 칡 등 넝쿨식물 제거 활동을 펼쳤다. 소황사구는 웅천읍 독산리 해안부터 소황리 해안까지 약 2.5km 해안에 12만1358㎡ 면적으로 형성된 해안사구이며, 자연재해로부터 배후지역을 보호하고 내륙으로 소금물이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 등을 하고 있다. 특히 소황사구는 전체 면적이 거의 훼손되지 않고 원형이 잘 보존돼 있는 사구로 꼽히며, 천연기념물 노랑부리백로, 검은머리물떼새, 알락꼬리마도요 등 보호대상 해양생물이 살고 있다. 이에 소황사구는 지난 2005년 환경부
(TGN 땡큐굿뉴스)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지사는 14일 2022년 충청남도 안전대전환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서천 장항스카이워크 전망대 시설 합동 점검에 참여했다. 전 부지사가 현장 점검에 참여한 것은 지난 11일 태안 대하랑꽃게랑교 안전 점검에 이어 두 번째다. 도와 군 관계 공무원, 시설 관리자, 서천소방서, 토목·전기 전문가 등이 참여한 이번 점검은 현황 보고, 드론 점검, 시설물 점검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2015년 준공한 길이 236m, 높이 15m 규모의 장항스카이워크 전망대는 서해의 일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해넘이·해돋이 명소로, 해상을 걷는 체험이 가능해 연간 수십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서천의 대표 관광지다. 이날 합동 점검단은 △기둥, 바닥 등 주요 구조부 손상 및 탈락 여부 △추락방지 시설 파손 여부 △배전반 관리 상태 및 누전차단기 등 전기시설 정상 작동 여부 △소화기 등 소방시설 상태 등 4개 분야를 점검하고 전망대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살폈다. 또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교각은 드론을 이용해 외부 균열 및 부식 상태를 확인했으며, 접근이 어려운 안전난간 및 용접 부분도 면밀하게 점검했
(TGN 땡큐굿뉴스) 충남도와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9개 시군(공주·보령·논산·금산·부여·서천·청양·예산·태안)이 지방소멸 위기극복을 위한 공동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도는 13일부터 14일까지 보령 파레브 호텔에서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공동 대응을 위해 도-시군간 협력관계를 발전시키고,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지방소멸 대응 담당자 연수’을 개최했다. 이동유 양극화대책담당관을 비롯해 담당 공무원과 전문가 등 연수 참석자들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나아갈 방향성을 설정함과 동시에 지방소멸에 선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종합대책을 모색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지방소멸 위기, 충청남도가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전문가 포럼도 실시했다. 포럼은 이상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박사의 주제발표에 이어 류성수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역활력지원단장, 허문구 산업연구원 국가균형발전연구센터장, 강마야 충남연구원 박사, 정석호 충남연구원 마을만들기지원센터장의 종합토론으로 진행했다. 발제자로 나선 이상림 박사는 “지역 인구 규모 변동의 핵심요인은 출산과 사망이 야기하는 자연증가가 아닌 사회적 인구 이동”이라며 “그동안의 단순한 저출산·노인 복지
(TGN 땡큐굿뉴스) 충남도가 자활사업에 참여 중인 도민들이 성공적으로 일어설 수 있도록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사회구조를 정책과 사업을 통해 보완한다. 김태흠 지사는 14일 청양군민체육관에서 ‘더 나은 삶, 더 나은 내일, 더 나은 행복’을 주제로 열린 제18회 충남자활한마당에 참석해 “일회성 지원보다는 개인의 내재된 자립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자활참여자 1600여 명이 충남의 자활근로사업단과 자활기업에 소속돼 꿈과 희망을 만들고 있다”며 “전문자격증 취득부터 자활기업 창업지원, 경영지원 등을 통해 자긍심을 갖고 근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아울러, 자활사업단에서 만든 제품이 전국 곳곳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브랜드 개발, 판로개척, 사업규모 확장 등에도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김 지사는 마지막으로 “자활이란 ‘일’을 통해 자신의 삶을 일으키는 것으로, 자신의 인생을 소중히 여기고, 성실히 살아가는 모습이 아름답다”며 “여러분들도 자활사업단에서 만들어진 제품이나 서비스가 어디에 내놓아도 훌륭하다고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혁신해 주시길 바란다”고
(TGN 땡큐굿뉴스) 예산군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해군 정긍모함 함대원을 초청해 친선교류의 기회를 마련했다. 정긍모함은 예산군 간양리 출신의 제3대 해군참모총장을 지낸 故 정긍모 제독의 이름을 딴 유도탄 고속함으로 2011년 취역과 함께 예산군과 부대 간 자매결연을 맺은 바 있다. 군은 정긍모 제독의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상호 방문을 통해 우호를 다져 왔으며,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방문이 재개됐다. 군의 초청을 받은 김세헌 함장과 함대원들은 최재구 군수와 친선교류 및 우호증진을 위한 발전적인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김세헌 함장은 이번 방문에서 그동안 장학금을 수여해오던 관내 중학생 두 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초청을 받은 함대원들은 대흥면 노동리 정긍모 제독 묘소 참배를 시작으로 충의사, 수덕사 등 지역 명소를 답사하고 14일부터 개막한 예산장터 삼국축제를 관람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함대원 초청으로 예산군과 정긍모함과의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 정긍모 제독을 기리는 가운데 안보의식을 굳건히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뉴스출
(TGN 땡큐굿뉴스) 예산군은 지난 12일 군청에 대회의실에서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지난 9월 ‘행정매니저’ 외 6개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해 현재까지 7개 사업 70여명의 신청자 접수를 완료했으며, 각 참여자는 다양한 공공기관에 배치돼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12일은 새롭게 참여하는 신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신중년 사회공헌 사업의 이해 및 참여자 역할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고 신중년에게 필요한 디지털·스마트폰 사용법 강의를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교육 이수 후 청소년수련관, 꿈빛학교 등 공공기관에서 12월까지 연간 330시간 이내로 활동하며,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활동 실비와 참여 수당이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참여자 교육을 통해 사업의 의의와 참여자들의 역할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봉사를 통해 신중년의 보람과 활기를 되찾아 신중년 일자리창출의 성공적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TGN 땡큐굿뉴스) 논산시의 청소년들이 그간 갈고 닦은 e스포츠 실력을 더 넓은 곳에서 뽐내고자 ‘충남 청소년 e스포츠 대회’에 참가한다. 논산시 청소년 문화센터는 지난 9월 ‘논산 청소년 e스포츠 대회’를 진행, 많은 청소년들의 뜨거운 열기를 바탕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지었다. 이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수상자들은 ‘충남 청소년 e스포츠 대회’에 참가할 자격을 얻어 충남도의 청소년들과 실력을 겨루게 된다. 오는 16일 천안시 태조산청소년수련관에서 펼쳐지는 ‘충남 청소년 e스포츠 대회’에는 종목별 결승전을 비롯해 ▲프로게이머 초청 진로 특강 ▲VR라이더 ▲게임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충남정보문화산업 진흥원에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청소년 문화활동을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건전한 게임문화 형성을 위해 실시된 것으로, 김태흠 충청남도지사의 취임 100일 과제 중 하나다. 논산시 청소년 행복재단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건전한 게임 문화 속에서 다양한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자리를 마련하겠다”는 추진 의지를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논산시]
(TGN 땡큐굿뉴스) 논산문화관광재단은 2022년 10월 16일 오후 1시 30분부터 강경소금문학관에서 제1회 문학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강경을 배경으로 수많은 작품을 집필해 온 박범신 작가의 문학적 업적을 시민과 나누고자 기획된 문학 축제다. 박범신 작가는 단편ㆍ장편소설 '소금', '유리' 등에서 강경의 지역 풍경과 주민의 삶을 다채롭게 형상화해 문단의 주목을 받았으며, 왕성한 창작활동을 이어가 대한민국문학상, 김동리문학상, 대산문학상 등을 수상한 대한민국 대표 작가다. 박 작가는 이번 콘서트에서 연무읍 두화마을에서 들길을 걸으며 보냈던 유년 시절과 강경에서 문학의 꿈을 키웠던 청소년 시절 등을 ‘강경, 내 문학의 고향’이라는 주제 안에 녹여내 시민과 이야기를 나눈다. 지진호 대표이사는 “깊어가는 가을에 펼쳐지는 제1회 문학콘서트에 많은 분이 함께해주기를 바란다”며 “박범신 작가님과 문학을 사랑하는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사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논산시]
(TGN 땡큐굿뉴스) 논산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가 주관하는 ‘2022 기술입은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7천만 원을 확보했다. ‘기술입은 문화예술교육’은 아동ㆍ청소년들이 문예회관 공연장에서 예술과 기술의 융합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문화예술 직업군에 대한 진로탐색을 통해 예술적 상상력과 창의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형식의 융합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프로그램은 ‘유쾌한 사육제’로, 프랑스의 저명한 작곡가 생상스의 지은‘동물의 사육제’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이며 그 안에 결합된 모션캡쳐와 안면인식 AR기술을 통해 첨단기술에 대한 친숙함을 늘리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대상은 초등학교 고학년 60명으로, 기수별로 운영되며 1기수당 20명씩 3기수를 모집해 10월 말부터 8주에 걸쳐 진행된다. 모집요강 등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진호 대표이사는 “미래시대의 주역인 아동과 청소년들이 첨단 기술과 융합된 문화예술교육을 경험하며 무궁무진한 잠재능력을 펼치기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논산시]
(TGN 땡큐굿뉴스) 어르신 공경과 존중을 통해 경로효친 사상을 실현하고 있는 논산시가 특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 맞춤형’ 돌봄에 나서고 있다. 관내 어르신 41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기억회상 프로그램‘그땐 그랬지~’는 어르신들의 추억을 끌어내 이야기를 나누며 집중력과 기억력을 올리고, 의사소통을 통한 우울감 해소에도 기여하고자 마련된 돌봄서비스다. 시에서 파견한 전담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들이 어르신 댁을 직접 찾아 ‘젊은 시절의 추억’을 주제로 직접 소통하는 것은 물론 교구를 활용해 놀이ㆍ소도구 제작을 도와가며 두뇌 활동 및 소근육 발달을 자극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6월 이후 소통의 시간을 비롯해 전통의상ㆍ전통음식ㆍ거울 다양한 제작활동을 이어왔으며, 10월부터는 사물놀이용 전통 악기를 만들어 연주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자존감을 올리고 정신건강을 증진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소통과 인지능력 개발 활동이 꼭 필요하다”며 “지역의 어르신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 발굴과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논산시]
(TGN 땡큐굿뉴스) 온라인 소통망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고 시대적 흐름에 맞는 SNS 채널 운영이 지자체 홍보의 핵심 요소로 떠오르는 가운데, 논산시가 해당 분야 최고권위의 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논산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의 주최로 열린 ‘제12회 2022 대한민국 SNS대상’에서 공공부문 기초지방자치단체(시)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SNS대상은 SNS 활용문화를 널리 정착시키기 위해 2011년 처음 제정돼 올해로 12회째를 맞았으며, SNS 홍보 영역의 경쟁력 확보 및 지속적인 개선ㆍ변화에 동기를 부여하는 관련 분야 최고 권위의 시상식으로 알려져 있다. 논산시는 2010년부터 논산시민을 비롯한 전 국민과의 소통 창구로써 블로그ㆍ페이스북ㆍ카카오스토리ㆍ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각종 소식, 축제, 행사, 관광명소 등의 정보는 물론 시정철학과 비전을 발 빠르게 소개하고 있다. 시는 열린 소통을 지향하며, 매일 새롭고 즐겁게 사는 논산을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ㆍ공유했고 각 채널의 특성에 부합하는 맞춤형 홍보를 통해 시민에게 가깝게 다가가고자 힘써왔다. 또한
(TGN 땡큐굿뉴스) 예산군보건소는 14일 재난 현장에서 다수 사상자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구급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2년 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을 예산소방서와 함께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예산읍 윤봉길체육관에서 체육행사 중 원인 미상의 폭발로 인한 화재 및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보건소와 소방서 주관으로 군청, 소방, 경찰 등 9개 기관단체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훈련 주요 내용은 △구급대원의 초기 대응능력 향상 △현장응급의료소 설치 및 운영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및 언론 대응 등이었으며, 보건소는 현장응급의료소장인 보건소장을 중심으로 신속대응반이 재난행동 메뉴얼에 따라 출동, 현장응급의료소 설치·운영, 중등도 분류·응급처치 및 환자 이송 등 임무를 수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자연 재난 및 화재, 건물 붕괴, 감염병 등 다양한 재난이 발생함에 따라 보건소 및 소방의 현장 대응능력 강화가 매우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군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TGN 땡큐굿뉴스) 논산소방서는 지난 13일 관내 대형판매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지난달 27일 8명의 사상자를 낸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웃렛 화재와 같은 유사 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 실시됐다. 소방서에 따르면 대형 판매시설은 높은 층고, 넓은 공간, 가연물 적재 등의 내부 특성상 초기 진화가 되지 않으면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에 소방서는 ▲소방·피난시설 등 유지관리 요령 ▲초기 인명대피를 위한 소방안전관리자 등 관계자의 역할 ▲재난 발생시 비상대피 훈련 지도 등에 대해 컨설팅했다. 강신옥 예방안전과장은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대형판매시설은 관계자의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점검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논산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