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예산군은 지난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및 읍·면 사업담당자 및 회계담당자 50여명을 대상으로 계약분야 담당공무원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계약과정 전반에 대한 내용과 설계변경 및 물가변동 요령 등 계약금액 조정, 계약 발주 관련 유의사항 등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행정안전부 회계제도과장을 역임한 최두선 공공재정연구원장과 고형진 경희대학교 산업관계연구소 교수를 초청해 관련 법규와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요 사례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내실 있게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전문 강사의 사례 위주의 교육을 통하여 사업담당자 및 회계 담당 직원들에게 실무에 유용하고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지속적인 회계 교육을 통해 계약업무 담당자들의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고 투명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예산군]
(TGN 땡큐굿뉴스) 태안소방서는 지난 18일 중앙소방학교에서 실시된 인명구조사 2급 자격시험에서 김상우ㆍ장웅길ㆍ조영훈 대원이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인명구조사는 인명구조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 체력, 장비 활용능력을 보유한 사람 중 중앙소방학교에서 시행하는 인증평가에 합격한 사람을 말한다. 자격 취득을 위해서는 수중ㆍ수상 구조, 산악 로프 하강ㆍ등반, 교통사고 구조 등 9개 과목의 고난도 평가를 모두 통과해야 하며 자격 취득자는 화재ㆍ재난현장에서 인명구조 전문가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세 명의 대원은 비번일과 개인 휴식시간도 반납하면서 각종 훈련에 매진한 결과, 최종 합격이라는 영광을 안게 됐다. 이종우 현장대응단장은“그동안 자격 취득을 위해 열심히 훈련에 임해 준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전문성 확보를 위해 많은 소방대원이 인명구조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태안소방서]
(TGN 땡큐굿뉴스)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갯벌 세계자연유산보전본부 서천군 유치를 위한 제언 토론회를 20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알려왔다. 10월14일 해양수산부는 서울에 위치한 해양환경공단에서 갯벌 세계자연유산보전본부 건립지 공모를 신청한 신안군,고창군,서천군에 대한 서면평가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서천지속협은 24일 열리는 건립지 현장 심사를 앞두고 갯벌보전본부 서천군 유치를 위한 토론회를 진행했다. 서천군, 국립기관 및 충청남도, 지역언론, 지역어민등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통해 타 신청지가 가지고 있지 않은 서천군만의 강점을 찾는 논의 자리를 만들었다. 전문가 그룹인 국립생태원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국책기관의 연계성 활용 방안은 타 신청지가 갖지 못한 서천군만의 특별한 강점이다. 즉 육상과 해양 생태계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지식을 체계적으로 과학화하는 연구 국책기관과의 연계성은 최적의 조건이다. 또한 갯벌과 새에 대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는 시민단체와 주민들의 풍부한 인적구조도 좋은 사례이다. 이외에도 서천군 유치를 위해 다양한 사례를 참석자들이 제안을 했다. 서천군은 토론회에서 제안한 서천갯벌의 강점을 현장심사때
(TGN 땡큐굿뉴스) 부여군 오석산정신요양원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시행한 ‘2023년 녹색자금 공모사업’ 실외나눔숲 조성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며 총사업비 1억1100만원을 확보했다. 녹색자금 공모사업은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복권수익기금으로 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이 거주 또는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에 녹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 및 신규 탄소흡수원 확충에 기여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오석산정신요양원은 부여읍 능산리에 위치한 정신요양시설이다. 가족 보호를 받기 어려운 정신장애인 90명이 입소해 생활하고 있다. 요양원은 지난 7월 공모를 통해 사업제안서를 제출했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충남도내 선정 대상지는 부여군 오석산정신요양원과 아산시 아산유리요양병원 2개소에 불과하다. 요양원은 복권수익금 등으로 구성된 녹색자금을 전액 지원받아 해당 복지시설에 다양한 수목과 초화류를 식재해 쉼터를 조성하게 된다. 조상문 오석산정신요양원장은 “나눔숲이 주는 자연친화적 공간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기고 치유 받길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와 항상 함께 하는 기관이
(TGN 땡큐굿뉴스) 부여군이 지난 20일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여 농특산물 소비자 직거래 활성화와 소비촉진, 역사, 문화교류를 통해 농촌과 도시의 상생 발전방안을 도모한다는 취지다. 이날 협약식에는 소명수 부여군 부군수와 김천주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이사장, 이인용 공동대표, 윤금순 충남지회장, 부여군지역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김동수 대표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협약에 대한 충분한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협의한 후 협약에 서명하고 기념촬영을 마쳤다. 소명수 부군수는 “부여는 도시의 소비자에게 매우 매력 있는 문화유산과 관광 농산물이 어우러져 있는 곳”이라며 “오늘 한국여성소비자연합과 상생업무협약 통해 지역소멸 위기에 맞서고 있는 부여에 큰 활력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천주 이사장은 “오늘 협약은 도시와 농촌, 생산자와 소비자 간 지속적인 교류와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으로 부여군 농특산물과 백제역사문화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어 매우 기쁘다”며 “ 앞으로 부여에 애정을 가지고 소비 촉진 활성화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부여군]
(TGN 땡큐굿뉴스) 깊어가는 가을 부여군 외산 수리바위 캠핑정원에서 캠핑과 전통시장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오는 28일과 29일 이틀간 펼쳐진다. 1년 전 정식 개장한 외산 수리바위 캠핑정원은 ‘뷰 맛집’으로 널리 입소문을 타며 부여 대표 명소로 부상한 곳이다. 이번 행사는 개장 1주년을 기념해 캠핑정원을 찾는 이들에게 추억과 힐링을 선사하고 97년 역사의 외산전통시장을 선보인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행사는 외산 명소를 탐방하는 ‘수리투어’로 시작된다. 캠핑정원에서 출발해 45인승 버스를 타고 무량사 극락전과 반교리 돌담마을·휴휴당 등을 둘러보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 45명은 행사 첫날인 28일 금요일 낮 12시까지 현장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투어를 마친 참가자들 앞에는 깨알 재미를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기다린다. ▲달고나체험 ▲뽑기체험 ▲추억의 사진관 ▲무드등 만들기 ▲캐리커쳐 ▲연만들기 등을 캠핑정원에 설치된 체험부스에서 즐길 수 있다. 푸드트럭도 등장할 예정이다. 타코야끼, 소떡소떡을 제공하는 ‘추억의 수리마차’와 커피와 차를 내어주는 ‘추억의 수리다방’이 다녀간다. 이어지는 트로트가수 임태형과 댄스가수 정
(TGN 땡큐굿뉴스)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022년 10월 20일 2022년 신규 전문직업인 진로멘토단 위촉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논산계룡 진로직업체험센터와 연계하여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016년도부터 2022년도까지 누적 158명의 진로멘토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왔다. 2022년도 신규멘토는 총 12명이고 대부분 꿈길체험처에 등록된 전문 직업인으로 논산계룡 진로체험처에게 진로교육 노하우를 전하고 있다. 위촉장 수여식 후, 기민중학교 진로교사 현혜정 선생님을 모셔 진로멘토단의 역할에 대한 연수를 진행했다. 진로체험처나 멘토단에게 학교에서 진로교육을 담당하는 실무자로서 학교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멘토단 모두가 지역과 연계된 진로직업인인 만큼 체계적인 홍보와 내실있는 진로수업으로 학생들에게 다가가 줄 것을 당부했다. 정원만 교육장은 “요즘 아이들은 우리때보다 진로에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다양하고 질 높은 진로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해줄 것과 지역을 대표하는 진로직업인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멘토단 활동에 임해줄 것”을 강조했다. [뉴스출처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TGN 땡큐굿뉴스) 논산문화관광재단이 10월 19일부터 이틀간 운영한‘꿈과 희망을 실은 문화예술열차’가 참여자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꿈과 희망을 실은 문화예술열차’는 지난 6월 시티문화재단이 후원ㆍ공모한 ‘충남 문화예술 지원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문화시설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관내 어린이집과 초등학교에 다니는 572명의 아이들이 함께한 가운데 △논산아트센터 ‘가족 뮤지컬 겁쟁이 빌리’ △선샤인랜드 ‘1950스튜디오 체험’, ‘밀리터리 체험’△강경산 소금문학관 ‘강경의 역사 및 박범신 작가 전시 관람’순으로 펼쳐졌다.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지역의 아이들과 청소년이 즐길 수 있는 참신한 문화관광 프로그램 발굴ㆍ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논산시]
(TGN 땡큐굿뉴스) 논산시가 지난 19일 ‘2022년 하반기 신규농업인 귀농ㆍ귀촌 영농기술교육’마무리, 31명의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안겨줬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매년 상ㆍ하반기 두 차례의 기본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까지 총 1,527명이 수료했다. 이번 교육은 △귀농인을 위한 생활법률 △농산물 홍보 마케팅 △귀농귀촌 현장체험 등으로 펼쳐졌으며, 특히 강경근대문화역사거리, 돈암서원 등에서 진행된 생생한 체험교육이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역이 활기를 띠고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귀농ㆍ귀촌인의 전입을 유도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도와야 한다”며“논산의 귀농ㆍ귀촌인들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논산시]
(TGN 땡큐굿뉴스) 논산시가 지난 20일 연무읍 소룡리에 소재한 ㈜좋은마음 세미나실에서 ‘2022년 논산시 행복대학강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고 행복대학 강사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강사로서의 자세와 역할을 재정립하는 것은 물론 강사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강사 간의 멤버십을 두텁게 다지고자 마련됐다. 120여 명의 논산행복대학 강사가 참여한 가운데 백성현 논산시장과의 소통, 문해교육 특강이 이어졌으며 ‘논산행복대학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한 조별 토론 및 발표도 진행됐다. 특히 교육과정 설계, 강사가 갖춰야 할 자격 등에 관해 상의하며 행복대학의 교육 완성도를 높이는 방안 마련에 지혜를 모았다. 이날 강사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에 나선 백성현 논산시장은 “어르신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여러분들이 시민행복시대를 만드는 주역임을 잊지 말아달라”고 격려하며 “강사 여러분들의 활동을 꾸준히 뒷받침하며 내실 있는 논산행복대학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논산시]
(TGN 땡큐굿뉴스) 서천군이 지난 20일 종천면 종천리에서 농촌형 공공임대주택 입주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서천군의회 의장, 농어촌공사 서천지사 관계자, 입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종천 공공임대주택 사업은 서천군 농촌형 공공임대주택 조성사업의 하나로, 사업비 42억 원을 들여 단독 1층 19세대와 주민 공동이용시설인 마을회관 1동으로 구성됐다. 군은 이번 종천 공공임대주택 건립으로 농촌지역 고령자를 위한 주거 공간을 확충했으며, 입주민들의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주민교육과 복지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주거 안정이 기대되며 힐링을 위한 치유의숲 또한 인근에 있어 입주민들의 건강 증진에도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이번 종천 공공주택 조성을 시작으로 서천군민의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택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
(TGN 땡큐굿뉴스) ‘서해안 최고의 관광휴양도시’ 태안군이 지역 주민과 함께 관광서비스의 체질 개선에 앞장선다. 군은 지난 20일 군 교육문화센터에서 가세로 군수와 용역사 관계자, 교육생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형 DMO 구성 및 설립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은 가세로 군수의 축사에 이어 기념촬영, 교육 총괄 소개, 진행 내용 공유, 수료증 수여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3월부터 진행된 교육을 통해 총 19명이 수료의 기쁨을 안았다. DMO(Destination Marketing Organization)란 지역관광의 현안을 해결하고 발전을 이끌어갈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하는 전문조직으로, 군은 관내 주요 관광지 관계자 및 지역 주민이 참여한 DMO를 설립하기로 하고 그동안 체계적인 준비에 나서왔다. DMO 설립 시 태안 관광 소프트웨어의 전반적인 개발·운영·관리를 담당하게 되며, 주민들의 의식 및 관광수용태세가 한층 강화돼 태안의 관광서비스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올해 안에 태안형 DMO 구성을 마무리 짓고 신규 관광자원 발굴 및 서비스 개선에 앞장서는 등
(TGN 땡큐굿뉴스) 금산군은 관내 농업 발전을 이끌어 나갈 청년농업인 동아리 지원에 나선다. 이번 지원은 품목별 전문 청년 농업인 육성을 목표로 5명 내외 인원이 모여 소규모 동아리를 조직하고 영농정보 교류 및 선배 농업인, 전문가 등의 노하우 전수 등에 나선다. 또, 해당 품목의 정보가 신규 창업농이나 귀농인 등에게도 전달될 수 있는 환경도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10월 초 깻잎, 인삼·약초 등 2개 전문 품목 동아리 활동에 참여할 대상자 12명을 선정했고 오는 12월 말까지 농가별 현장 활동 및 스터디 그룹활동, 전문가 초청 강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유망한 청년 농업인들이 모여 긍정적인 발전방안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동아리 지원을 전개한다”며 “현장 방문 및 스터디 등 활동을 통해 참여 농업인들의 역량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TGN 땡큐굿뉴스)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인삼구매상품권지급” 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10월 21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한달간 인삼구매상품권 지급사업 행사를 진행하는데 이번 행사는 수삼과 인삼제품 구입 금액에 따라 △5만원 이상 10만원 미만 5000원 △10만원 이상 20만원 미만 1만원 △20만원 이상 2만원을 금산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행사장소는 금산군 관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로 등록한 수삼센터, 수삼시장, 수삼랜드, 약령시장, 국제인삼시장, 인삼쇼핑센터, 금산약초도매시장 등 7개다. 진흥원은 이번 행사의 부당참여 사례를 방지하고자 1인당 참여 가능 횟수를 1주일에 1회로 제한해 운영한다. 지난해 인삼소비촉진 행사와 상반기 상품권 지급행사 경험을 바탕으로 하반기 행사에 나선다며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 방문객 불편이 없도록 행사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TGN 땡큐굿뉴스) 금산군은 지난 20일 금산다락원 소공연장에서 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 성과 나눔회를 개최했다. 이날 12개 액션그룹 주민조직 구성원을 비롯한 금산 주민 80명이 참석해 지금까지 진행한 활동 결과를 발표하고 성과물을 나눴다. 액션그룹은 5명 이상의 주민이 공익적인 목표를 가지고 모여 자발적으로 구성한 조직으로 지난 2020년 3개, 2021년 10개, 올해 12개가 구성됐다. 올해 구성된 그룹들은 지난 3월부터 신활력아카데미에 참여해 각자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목표에 따른 활동을 진행했다. 참여 조직은 △골드글로벌협동조합 △금산실버대학 △금산청년농부 △메타월드 △산유화 △식품협회 △온비(ON.B) △용들에 놀이터 △이든베이커리카페 △금산푸드플랜 △그리닝 △손으로만드는수공예연구회 등이다. 이중 금산푸드플랜은 지난 2020년 조직됐으며 그리닝과 손으로만드는수공예연구회는 지난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온 중급과정 액션그룹으로 주식회사 등 법인 설립에도 나서고 있다. 지난 14일 금산푸드플랜은 신활력플러스사업 활동의 일환으로 금산인삼시장 내 약초향기 음식점에서 금산형 삼계탕 밀키트 ‘힘계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