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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천지속협, 갯벌세계자연유산보전본부 서천군 유치 토론회 개최

갯벌보전본부 서천군 유치 최적의 조건 확인

 

(TGN 땡큐굿뉴스)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갯벌 세계자연유산보전본부 서천군 유치를 위한 제언 토론회를 20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알려왔다.


10월14일 해양수산부는 서울에 위치한 해양환경공단에서 갯벌 세계자연유산보전본부 건립지 공모를 신청한 신안군,고창군,서천군에 대한 서면평가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서천지속협은 24일 열리는 건립지 현장 심사를 앞두고 갯벌보전본부 서천군 유치를 위한 토론회를 진행했다.


서천군, 국립기관 및 충청남도, 지역언론, 지역어민등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통해 타 신청지가 가지고 있지 않은 서천군만의 강점을 찾는 논의 자리를 만들었다.


전문가 그룹인 국립생태원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국책기관의 연계성 활용 방안은 타 신청지가 갖지 못한 서천군만의 특별한 강점이다.


즉 육상과 해양 생태계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지식을 체계적으로 과학화하는 연구 국책기관과의 연계성은 최적의 조건이다. 또한 갯벌과 새에 대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는 시민단체와 주민들의 풍부한 인적구조도 좋은 사례이다.


이외에도 서천군 유치를 위해 다양한 사례를 참석자들이 제안을 했다. 서천군은 토론회에서 제안한 서천갯벌의 강점을 현장심사때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토론회 좌장인 전 충남보건환경연구원 최진하 원장은 “토론회를 통해 패널분들의 제안한 다양한 의견들이 서천군의 장점이며 잇점이다. 갯벌보전본부 유치를 위해 함께 힘을 보태자”고 말했다.


토론회를 기획한 서천지속협 홍성민 국장은 “갯벌세계자연유산보전본부 건립지 현장심사를 앞두고 타 신청지와의 차별화된 특장점을 발굴하여 서천군 유치에 도움을 주고자 토론회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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