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하는 청소년자유공간 청다움 6호점은 지난 22일 개소 1주년을 맞아 청소년이 기획해 진행하는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과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개소 1주년을 축하하고 청다움 6호점 1년간의 동영상 상영, 축사, 케이크 커팅식 등을 진행했다. 또 청소년운영위원회와 마을교사지원단의 재능기부 프로그램, 청소년동아리 기획프로그램, 한복체험과 전통놀이, 먹거리 만들기 체험 등을 마련해 청소년과 함께 즐기는 풍성한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윤여숭 관장은 “청소년들이 마을 안에서 문화활동과 자치활동을 통해 꿈을 키우고 끼를 발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0월 19일 개소한 청다움 6호점은 청소년들이 마을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곳을 목표로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하고 있으며, 개소 이래 2만여 명의 청소년이 방과후와 토요일에도 자유롭게 휴식을 취하거나 스터디룸에서 친구들과 학습하는 등 지역 청소년의 아지트로 자리 잡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TGN 땡큐굿뉴스) 천안시청소년꿈드림은 지난 22일 학교 밖 청소년 자립데이 ‘꿈드림 지구방위대’를 운영했다. 자립데이는 천안시 학교 밖 청소년들이 1년간 꿈드림에서 성장한 자립의 결실을 친구, 가족, 지역주민과 함께 축하하는 축제의 장으로 열렸다. 특히 ‘꿈드림 지구방위대’라는 환경보호 프로젝트를 테마로 지역사회의 참여를 독려해 더욱 깊은 의미를 더했다. 이외에도 △학교 밖 청소년 자립부스 △청소년 작업장 △기획사업 △자립발표회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미원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직접 환경보호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부스 하나하나에 노력을 기울여 준비했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며,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서 앞장서 이제는 환경보호 운동을 주도하고 자립역량을 펼칠 만큼 성장했다는 것이 참으로 흐뭇하고 학교 밖 청소년들이 더욱 책임감 있는 지구의 일원으로서 성장하도록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TGN 땡큐굿뉴스)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음악과 춤을 통해 문화로 하나가 되는 ‘정열의 스페인 플라멩코’ 공연을 개최한다. 스페인의 대표적인 공연문화인 플라멩코는 무용, 노래, 악기 연주가 어우러져 특유의 열정적인 에너지와 독특한 리듬 속에 현란한 춤과 연주, 그리고 짙은 감정이 서린 목소리로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는 복합예술이다. 이날 무대에서는 스페인 플라멩코 출연진이 모두 무대에 올라 공연을 소개하는 ‘탕고스’와 ‘말라게냐’, ‘시귀리나’를 비롯해 두 명의 여자 댄서가 전통 옷을 입고 춤을 추는 ‘알레그리아’, 우리나라의 창과 같은 한이 서린 노래인 싱어의 ‘솔레아’, 기타, 싱어, 타악기가 함께 하는 ‘솔레아 보르 블레리아’를 만나볼 수 있다. 공연은 플라멩코를 관객들이 더욱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전문해설자의 진행도 함께한다. 또 플라멩코 외에도 최고의 라틴댄서들이 남미의 라틴댄스 중에 가장 화려한 콜롬비아의 댄스인 칼리를 음악과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관람료는 전석 2만 원이며 공연관람 문의는 전화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TGN 땡큐굿뉴스)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융복합산업 전문가 양성 교육’을 처음 개설해 오는 31일까지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음청류 가공 기술 보급을 통해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자격증 취득반을 천안시농업기술센터 내 농가공교육실에서 11월 7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월·화요일 1회별 3시간씩 8회차 운영한다. 5대 허브차와 대용차 비교 등 이론교육과 티앤청베리에이션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지역농산물 활용 음청류(Ⅰ) 가공 실습 - 티 추출, 레몬청 및 밀크티 만들기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전통차 가공 실습 - 비트, 우엉, 연근 뿌리 이용 뿌리차 제조 ▲지역농산물 활용 음청류(Ⅱ) 가공 실습 - 샤인머스켓청, ABC주스, 매실모히또 제조 ▲지역농산물 활용 에이드 가공 실습 - 레몬에이드, 블루베리에이드, 샤인머스켓에이드 제조 등이다. 또 ▲지역농산물 활용 전통차 가공 실습 - 핸드드립, 추출기구로 꽃차와 녹차 제조 ▲지역농산물 활용 음청류(Ⅲ) 가공 실습 - 백향과청, 백향과에이드 제조 ▲지역농산물 활용 전 세계 음료 만들기 - 뱅쇼, 아인슈패너, 애플티 제조 ▲
(TGN 땡큐굿뉴스) 22일 깊어가는 가을, 천안시 직산 삼은생태공원 일원에서 천안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민 화합을 위해 “모두 ‘들깨’어나라!”라는 주제로 ‘제1회 K-FOOD 천안들깨페스티벌’이 성황리 개최됐다. 농림축산식품부, 충청남도, 천안시의 공식 후원을 받아 직산농협 주관으로 열린 천안들깨페스티벌은 올해 정식 축제로 승격돼 전국들깨요리대회, 가요제, 시식 및 체험 마당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전국들깨요리경연대회에서는 지난 9월 치열한 예선을 거쳐 이날 본선에 오른 12팀이 들깨를 주․부재료로 이용해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영예의 대상은 들깨에센스의 ‘들깨 밀푀유 돈까스와 들기름 백김치 소스’ 작품이 차지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남대현 요리명장은 “대회 작품 하나하나가 전국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고 참가자분들의 실력 차이가 백지장 한 장의 차이보다도 적어 심사하기가 힘들었다”고 심사 소감을 밝혔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축사에서 “이번 첫 축제를 통해 혈관 건강 유지와 치매예방에 좋은 오메가3가 풍부한 들깨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려 또 하나의 천안 특산품 탄생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지난 22일 아름드리공원에서 불당2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불무골 할로윈 축제 더(THE)놀자’가 성황리에 마쳤다. 불당동의 옛 지명인 불무골과 할로윈을 접목해 코로나19로 움츠렸던 지난날보다 더 놀자는 의미로 열린 이번 축제는 지역주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할로윈 분장&의상 체험, 할로윈 장식 만들기, 행운권 추첨, 천제 관측, 네일아트, 타로카드, 플리마켓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운영돼 아이들과 손잡고 나온 가족 단위의 주민들이 축제를 맘껏 즐겼다. 특히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열린 할로윈 장기자랑과 분장패션쇼는 참가자들이 독특한 코스프레와 분장으로 많은 주민들을 사로잡았다. 축제에 참여한 한 주민은 “행사 주제도 신선하고 집 앞 공원에서 에버랜드 못지않은 할로윈 축제가 열린 것 같다”며,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승준 주민자치위원장은 “불당2동 개청 후 처음 열린 지역축제에 주민들이 많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불당2동만의 특색 있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TGN 땡큐굿뉴스) 공주시는 지난 22일 공주 선화당에서 공주시새마을회가 주관한 전통혼례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전통혼례식을 통해 백년가약을 맺은 부부는 그동안 가정형편 등을 이유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다 이번에 새마을회 도움으로 새 출발을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됐다. 혼례식은 최원철 시장과 윤구병 공주시의회 의장, 백승근 공주시 새마을회장을 비롯한 내빈, 하객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부부의 앞날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최원철 시장은 “어려운 역경을 뒤로하고 이번에 혼례를 치르게 된 부부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 지금 이 순간을 영원히 기억하고 서로에 대한 사랑과 믿음을 항상 간직하여 행복한 가정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승근 새마을회장은 “이번 전통 혼례식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우리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공주시 새마을회에서는 어려운 이웃에 더욱 관심을 가져 따뜻한 정을 나누는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공주시]
(TGN 땡큐굿뉴스) 공주시는 지난 주말 원도심인 제민천 일원에서 어울림 축제 ‘메아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중학동 일원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열린 이번 제민천 어울림 축제 ‘메아리’는 주민 참여형 축제로 주민협의체가 직접 기획하고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제민천변을 중심으로 문화교실 체험과 지역작가 셀러 부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지역 예술단체 및 초청 가수 공연도 열려 축제의 흥을 돋웠다. 특히, 지역주민들이 직접 원도심의 구석구석을 소개하는 원도심 마을해설 프로그램은 외부 관광객들은 물론 원도심을 자세히 돌아볼 기회가 적었던 공주시민들에게도 큰 호평을 받았다. 김만수 도시재생과장은 “도시재생사업의 성공 열쇠는 바로 주민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의지에 달려 있다”며, “주민주도형 행사 추진을 통해 지역민의 역량 증진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공주시]
(TGN 땡큐굿뉴스) 공주시는 지난 22일 아트센터 고마에서 공주어린이국악경연대회 추진위원회와 함께 ‘제3회 공주 전국어린이국악경연대회’를 개최했다. 국악 꿈나무 발굴과 전통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전국 초등학교 14팀이 참여해 판소리와 민요, 기악, 풍물 등 전통 국악 4개 부문에서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국악 명인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영예의 대상인 충남도지사상에는 가야금 성금연류를 선보인 천안 서당초등학교 6학년 황시연 학생이 차지했다. 이어 금상에는 ▲판소리 부문 청주 산남초 4학년 강아라 ▲판소리 부문 수원 동수원초 4학년 백지윤 ▲기악 부문 화성 방교초 3학년 장시하 ▲기악 부문 청주 운동초 5학년 이혜린 학생이 수상했다 이 외에도 은상 5명, 동상 4명, 지도교사상 등 참석자 전원이 수상의 기쁨을 맛봤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경연대회를 계기로 공주시가 전통문화예술도시 위상에 한 발 더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꿈나무 발굴을 통해 전통문화예술의 발전과 계승을 위해 더욱 힘써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대상을 수상한 황시연 학생은 “이런 큰상을 받게 돼서 너무 기분 좋다”며 “앞으로도 더욱
(TGN 땡큐굿뉴스) 공주시는 지난 주말 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 ‘경력단절여성 창업페스티벌 및 탄소영 협동조합’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창업 활성화를 촉진하고 여성 창업자들에게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실무경험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13개 업체가 참여한 프리마켓에서는 판매뿐만 아니라 창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면서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올해 진행된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탄소중립 제로웨이스트 협동조합 창업과정’ 수료 후 공주시의 지원을 받아 설립된 탄소영 협동조합의 발대식도 열렸다. 센터는 행사에서 취·창업 상담부스를 운영하며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으며 사전 참가 신청 이벤트와 스탬프 이벤트를 통해 관내 여성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았다. 박상옥 센터장은 “이번 경력단절여성 창업페스티벌 및 탄소영 협동조합을 통해 공주시 여성들이 취업과 창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원철 시장은 “탄소영 협동조합 발대가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시작점이 되길
(TGN 땡큐굿뉴스) 공주시는 지난 22일 금강신관공원에서 ‘삶과 학습, 작은 변화가 만들어 내는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주제로 제7회 공주시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했다. 올해 축제는 친환경 실천의 원년으로 친환경 생분해 현수막, 일회용품 줄이기, 개인컵 이용, 재활용품 분리배출 등 참가한 시민들이 쓰레기와 헤어질 결심을 함께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평생학습 기관,학습동아리 공연 22팀, 평생학습 체험,전시,홍보 37개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평생학습의 성과를 공유하고 학습의 의미를 되새겼다. 관내 한글교실 어르신들도 평생학습 축제에 함께 참여해 캘리그래피, 키오스크 체험 등 다양한 학습을 경험하는 기회가 마련돼 호응을 얻었다. 평생학습 유공 표창 수상자로는 평생교육기관 공주교육대학교 황선민, 공주향교 오병일, 상록수문학 서성철, 평생학습자 신순임, 정상연, 이영지, 배순옥, 조문경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원철 시장은 “일상이 배움이 되는 평생학습도시 공주는 마을 단위까지 평생학습이 골고루 전달되는 체계를 갖추어 나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친환경 실천 축제 원년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이뤄져 더욱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
(TGN 땡큐굿뉴스) 공주시는 10월 24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 및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가을철 산불방지대책을 수립하고 이 기간 산림공원과 및 16개 읍·면·동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 비상 체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본청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0명과 읍·면·동 산불 감시기동대원 120명 등 총 160명을 선발해 산불 취약지를 수시로 순찰하는 등 산불 발생을 원천 차단하며 가을철 산불발생 제로화 달성에 나선다. 또한, 논밭두렁 마을 공동 소각 및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을 실시해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예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통장 회의를 비롯한 각종 회의와 마을 방송, 마을 회관 방문 등을 통해 산불예방 교육을 실시, 산불 예방에 대한 주민들의 경각심을 고취시킬 예정이다. 전병윤 산림공원과장은 “신불로 인한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며 “산행 간 흡연금지, 농촌지역의 소각행위 금지 등 산불 예방에 적극적인 참여해 주실
(TGN 땡큐굿뉴스) 홍성소방서는 최초 목격자에 의한 응급처치 시행률을 높이기 위해 심폐소생술 방법과 중요성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매년 급성 심정지 환자 목격 시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으나, 아직도 선진국에 비해 여전히 저조한 실정이다. 또한 심정지 환자를 발견했을 때 1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생존율이 95% 이상이지만, 골든타임 4분이 넘어가면 생존율이 25% 이하로 낮아져 최초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이 더욱 중요하다. 심폐소생술 방법은 ▲1단계 심정지 환자 의식 확인 ▲2단계 119신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요청 ▲3단계 깍지 낀 손으로 가슴압박 순으로 실시하면 된다. 박홍신 구조구급팀장은 “1분 1초가 중요한 심정지 상황에서 최초 목격자의 심폐소생술은 매우 중요하다”며 “심폐소생술 방법을 반드시 익혀 소중한 내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홍성소방서]
(TGN 땡큐굿뉴스) 청양군이 오는 29일과 30일 열리는 제23회 칠갑산 장승문화축제와 연계, 대치면 장곡리 소재 백제문화체험박물관에서 가족 체험 위주의 2022 백제문화 한마당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24일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백제시대 벽돌 모양의 톡톡 블록 체험, 다양한 문양의 배지 만들기 체험, 백제 유물이 그려진 에코백 만들기 체험, 각종 캐릭터 가죽 가방 고리 만들기 체험, 귀여운 동물 모양의 페브릭 인형 만들기 체험, 나만의 미니 북 만들기 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체험 외에도 29일에는 버스킹, 힙합 공연과 피에로 풍선이벤트를 즐길 수 있고, 30일에는 피에로 풍선아트와 함께 즐거운 마술공연이 진행된다. 박물관 전시 관람과 체험, 공연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분에게는 포켓몬스터 코인을 특별히 지급할 예정이다. 각 체험 부스 프로그램은 유료로 진행되며, 그 외 공연 등은 박물관 야외 잔디광장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자세한 행사 일정은 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되고, 홈페이지에서 체험예약을 신청하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
(TGN 땡큐굿뉴스) 청양군이 지난 21일 군내 원예작물 생산자와 유통단체, 지역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장기 원예산업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중앙부처의 유통정책 개편 방향에 맞춰 기존 계획의 성과와 한계를 점검하면서 청양지역 원예산업의 실정을 담아내고 변화하는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새 계획안을 마련하기 위해 심도 있는 토론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내년부터 2027년까지 원예산업의 중심이 될 전략 품목으로 고추, 밤, 표고버섯, 멜론, 수박, 블루베리 등 6개 품목을 최종 선정했으며, 각 품목의 생산과 유통, 기술혁신 등 3개 분야 10개 부문의 세부 정책을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전략 품목 생산 계획 수립 ▲생산시설 및 생산기술 개선 ▲생산조직 육성 ▲유통조직 육성 ▲유통시설 스마트화 및 운영체계 개선 ▲전략 품목 수급 관리 및 위기 대응 계획 수립 ▲환경친화적 생산 및 유통 추진 ▲원예산업 거버넌스 역량 강화 등이다. 김돈곤 군수는 “내실 있고 현실적인 원예산업 발전계획 수립을 통해 노동력 부족, 생산비 증가, 유통 환경변화 등에 대한 대응력과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군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