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당진시가 25일 경기도 용인시에서 열린 2022년 도시재생협치포럼에서 도시재생 우수 지자체상을 수상했다. 균형성장을 위한 지역맞춤형 균형발전 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도시재생협치포럼에서는 도시개발·정비사업 정책과 농어촌 및 인구감소 정책이 융합된 ‘균형성장 도시재생4.0’ 관련 정책 포럼이 진행된 후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 중인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도시재생 우수 지자체 수상식’이 개최됐다. 당진시는 특히 원도심 쇠퇴 등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행정, 센터, 주민이 합심한 도시재생 공모 및 주민 제안 공모 사업, 도시재생 대학, 주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도시재생 거버넌스 구축 및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지자체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안병환 도시과장은 “당진시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것은 시정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시민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행정과 센터, 주민 모두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도시로의 성장을 목표로 쉼 없이 달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전국 낙후 지역에 매년 기금 등 재정을 투자해 도시를 재생하는 사업인 도시재생
(TGN 땡큐굿뉴스) 오성환 당진시장이 28일까지 2박 5일간의 일정으로 지역자원 연계 관광사업 견학을 통한 관광상품 기획과 외자 유치 MOU 체결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외 출장에 나섰다. 오 시장은 이번 출장에서 싱가포르와 독일을 방문해 선진 관광시설 견학을 통해 당진시의 특색을 반영한 관광시설 개발을 기획하고 기업 투자 유치 확대를 꾀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출장을 통해 당진시는 한국시간으로 27일 오후에 독일에 본사를 두고 세계적으로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베바스토에 방문해 추가 투자협약을 체결한다. 시에서 미래먹거리 사업으로 주목하고 있는 전기자동차 배터리팩을 생산하고 있는 베바스토는 현재 당진시 소재의 송산2-2 외국인투자지역에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추가적으로 650억 원을 투자해 미래형 자동차 산업의 기반을 당진시에 구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방문한 싱가포르와 독일 등의 선진사례 견학이 추가 외자 유치는 물론 기업과 지역이 상생하는 관광 콘텐츠를 개발을 통한 침체된 당진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판로를 찾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TGN 땡큐굿뉴스) 충남 서산시는 오는 11월 5일부터 11월 11일까지 7일간 서산시문화회관 전시실에서 문인화가 김영애 작가를 초대해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문인화 분야의 많은 대회에서 입상한 김영애 작가의 이번 전시는 ‘그림에서 詩를 읊다(畵中有詩’라는 주제로 자연의 다양한 소재와 채색을 이용한 현대 문인화 작품 30여 점을 선뵌다. 김영애 작가는“인간의 사고와 감성을 함축된 그림으로 표현해 전달한다면, 그림을 감상할 때 한 편의 시를 떠올리게 한다”라며 “시를 읊는 감상자의 마음으로 문인화 작품을 감상해 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영애 작가는 현재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서산지부 문인화 분과 이사이다. 2003년 안견미술대전 문인화 부문 ‘특선’, 2006년 안견미술대전 한국화 부문 ‘특선’, 2015년 서산시의회의장 ‘문화예술인 표창’, 2020년 안견미술대전 운영위원 위촉 등 권위 있는 대회에 수상 경력을 가진 실력파 중견작가이다. 신현우 서산시 문화예술과장은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인화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 내실 있고 알찬 전시회를 준비했다”라며 “초대전에 시민들의
(TGN 땡큐굿뉴스) 충남 서산시는 야외활동이 빈번한 가을철,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진드기 매개 주요 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증후군(SFTS)은 10월과 11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이 기간 발생한 환자의 수는 연간 전체 발병환자의 70% 이상을 차지한다. 특히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의 치명률은 30%로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예방백신이 없는 만큼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주요 예방수칙은 ▲풀밭 위에 옷 벗어두지 않기 ▲풀밭에 눕지 않기 ▲돗자리 펴서 앉기 ▲일상복이 아닌 작업복을 구분해서 입고, 소매는 단단히 여미고 바지는 양말 안으로 집어넣기 ▲진드기 기피제 사용하기 등이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주요 증상은 1~3주 이내에 고열, 오한, 근육통, 발진, 구토, 복통 증상이 나타나며, 물린 부위에 검은 딱지가 생긴다. 이런 증상이 있으면 바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서산시 보건소 관계자는 “쯔쯔가무시 증상이 코로나19 또는 감기의 초기 증상과 유사해 자칫하면 진료 시기를 놓칠 수 있다”며, “증상 발현
(TGN 땡큐굿뉴스) 태안소방서(서장 오경진)는 25일 태안군 남면 한국타이어 주행시험장에서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성공리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태안군청을 비롯한 군·관·경 유관기관과 드론개발업체 인투스카이, ㈜피노, ㈜드론스쿨 등 17개 기관 240명의 인원과 36대의 장비를 동원하여 재난관리 책임기관과 긴급구조 지원기관 간의 신속한 협력체계 구축으로 재난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실시하는 것이다. 훈련은 태안군 남면에 위치한 한국타이어 주행시험장에 신원미상의 용의자가 드론을 사용해 감행한 방화로 인해 대형 화재 및 다수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인명대피 및 자위소방대 활동 △선착 소방대 초기 화재진압 △긴급구조 통제단 가동 △지원기관 합동 대응 △인명구조 및 종합방수 △지휘권 이양 및 복구 순으로 진행됐다. 현재 재난현장에서 드론은 현장영상 촬영, 실종자 수색 등 단순한 임무에 국한되어 사용중이나, 금번 훈련에서는 4차산업의 핵심에 있는 드론을 화재진압 작전과 접목하여 초기소화는 물론 영상관제를 통한 입체적인 현장지휘, 소방차량과 연계하여 공간적 한계를 뛰어넘는 입체적 화재진압전술에 대한 기술적 실증을 성공했다. 태안소방서 오
(TGN 땡큐굿뉴스) 충남소방본부는 도내 화목보일러 화재 2건 중 1건은 사용량이 증가하는 겨울철 발생한 만큼 사용 전 점검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25일 밝혔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화목보일러 관련 화재는 총 276건으로, 6명의 사상자와 23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월별로는 기온이 높아지는 5월을 기점으로 9월까지 발생 빈도가 낮아지다가 10월부터 다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특히, 강추위가 이어지는 12월부터 2월까지 3개월 간 전체 화목보일러 화재의 절반에 가까운 137건(49.6%)이 발생했다. 원인별로는 ‘부주의’가 전체 화목보일러 화재 중 68.8%로 가장 많아 이에 대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부주의 화재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주변에 쌓아둔 목재 등 가연물에 보일러에서 발생한 복사열로 인해 불이 붙거나, 연료를 투입하고 뚜껑을 닫지 않아 불티가 외부로 번지며 발생한 화재가 대부분이다. 장소는 단독주택과 주거용 컨테이너 등 주거시설에서 전체의 77.8%인 215건이 발생했다. 올해는 지난 3월 홍성군 홍동면 한 주택에 설치된 화목보일러 불티가 주변으로 옮겨 붙어
(TGN 땡큐굿뉴스) 충남도 건설교통국 소속 직원들은 25일 서천군 한산면 ‘호암 사랑의 집고치기’ 사업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호암 사랑의 집 주거환경개선 사업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직원 20여 명은 철거 및 설비 작업에 투입돼 구슬땀을 흘렸다. 서천 호암 사랑의 집은 고령 노인이나 기초생계급여자, 차상위 계층 등을 위한 무료 거주시설이지만, 33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면서 시설이 노후해진 상태다. 이에 한국해비타트 충남세종지회가 나서 지난해 14세대 중 8세대 주거환경 개선을 마쳤고, 올해 마지막 7세대를 수리 중이다. 이 사업에는 다솜둥지복지재단, 중부화력발전, 대한건축사협회 충남건축사회, 충남개발공사, 한산교회 등이 십시일반(十匙一飯) 힘을 보탰다. 홍순광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주거에 대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의 아픔을 내 일처럼 여기고 함께 힘을 보태는 아주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사랑의 집고치기 사업이 안전하고 윤택한 주거 복지의 대표 모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TGN 땡큐굿뉴스) 최근 대안 교육모델로 주목받는 ‘숲 교육’을 유아교육과정 내에 효율적으로 연계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충남도의회는 홍성현 부의장(천안1·국민의힘)의 요청으로 25일 천안교육지원청에서 ‘유아교육과정 내 유아 숲 활동의 효율적 연계 방안 마련’을 위한 의정토론회를 열고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토론회에서는 홍성현 부의장이 좌장을 맡고, 정대현 총신대 유아교육과 교수가 주제 발표를 했다. 이만수 前 한국영상대 유아교육과 교수, 황나영 천안 아이숲유치원 원장, 전호숙 아산 일심유치원 원장, 김지영 천안 늘푸른유치원 원감이 토론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정대현 교수는 ‘학습본능 숲에서 놀다’를 주제로 ‘하리숲학교’의 설립 과정과 운영 사례를 통해 숲 교육과정을 설명했다. 정 교수는 “숲 교육은 기존의 시간 중심 패러다임에서 공간 중심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에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숲은 아이들이 지니고 있는 학습본능 발현에 적합한 공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지정토론회에서 토론자들은 유아 숲 활동의 자율성과 주도성 보장, 교사의 역할, 숲 교육의 한계성 극복 방안 등 유아교육과정 내 숲 활동의
(TGN 땡큐굿뉴스) 홍성소방서는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출동과 원활한 소방활동을 위해 소화전 주변 5m 이내 주·정차 금지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화전은 화재 현장에 출동한 소방차의 소방용수가 부족할 때 물을 공급해 원활한 소방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시설로, 도로교통법 제32조(정차 및 주차의 금지)에 따르면 소방용수시설 또는 비상소화장치가 설치된 장소로부터 5m 이내 차량을 정차 또는 주차할 경우 승용차는 8만원, 승합자동차는 9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관내 전통시장 주변 등 소방차 진입이 곤란한 지역을 중심으로 소방통로 확보 및 불법 주·정차 단속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 백승익 대응총괄팀장은 “화재 발생 시 소방용수 확보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긴급상황 시 소화전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소화전 주변 5m 거리두기에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홍성소방서]
(TGN 땡큐굿뉴스) 당진시립도서관 독서문화에 소외된 군 장병들을 위해 시행하는 군부대에 도서를 지원하는 사업인‘군부대 병영 도서 지원사업’의 도서 전달식이 25일 열렸다. 코로나19로 인해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지원 프로그램 진행이 사실상 어려워짐에 따라 2020년부터‘병영 도서 지원사업’을 시행해 매년 장병들이 희망하는 책을 조사해 전달하고 있다. 시립도서관은 올해 상반기에 이미 1백여 권의 도서를 지원한 데 이어 25일 군부대 두 곳을 방문해 추가로 1백여 권을 전달해 올해 총 2백여 권의 도서를 지원했다. 시립도서관 구본휘 관장은“국방의 의무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장병들에게 이번 지원을 통해 책 읽기의 즐거움과 바람직한 병영 독서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며 “이번 지원받은 책을 통해 군 생활뿐 아니라 제대 후에도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립도서관에서는 도서 지원 사업뿐 아니라 두근두근 책 버스 운영 등을 통해 장병들의 병영생활에서의 취미생활과 자기 계발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TGN 땡큐굿뉴스) 충남도가 내년 1월 1일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도의 성공적인 안착을 넘어 전국을 선도해 나갈 3대 추진전략과 4대 추진과제를 마련했다. 도는 2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이필영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도 고향사랑준비단, 시군 담당 공무원, 전문가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개발 및 마케팅 전략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역수행 업체인 ㈜공감만세와 목원대산학협력단은 일본의 고향세 선진사례 분석 및 도와의 유사점 연구 등을 통해 제도 활성화를 위한 추진전략, 차별화된 답례품, 전략적인 홍보 방안 등을 제시했다. 추진전략으로는 ‘기부시장 추세를 반영한 모금전략 기획’,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기금 사용전략 기획’, ‘소비자 욕구를 반영한 답례품 전략 기획’을 내놨다. 모금전략은 전국을 선도하고 있는 도의 탄소중립 정책과 관련 탄소 중립 고향세 등 기업과 연계해 탄소중립을 시행 중인 훗카이도 미카사시(市)를 포함한 8개 지자체를 예로 들었다. 이와 함께 꿈기금을 통한 보육환경 개선으로, 13년 만에 인구가 증가세로 돌아선 훗카이도 가미시호로초와 고향세를 통해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는 가나가와현 가마
(TGN 땡큐굿뉴스) 전국 이용인들이 최근 유행하고 있는 바버숍 커트 등 분야별 최신 이용 기술을 뽐내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계의 발전과 화합을 도모했다. 충남도와 (사)한국이용사회 충남도지회는 25일 홍성군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침체된 이용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제3회 이용기능경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5년 보령시, 2018년 천안시에 이어 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이용협회 회원 및 학생, 일반인 등 선수 100여 명과 이용업 종사자, 도민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바버숍 커트 △창착 커트 △창착 스포츠 커트 부문으로 나눠 치러졌으며, 참가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이용의 멋과 새로운 기술은 도민의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특히, 최신 트렌드에 따라 바버숍이 증가하는 추세에서 대회가 개최된 만큼 예술적 감각과 창의적인 베테랑 이용전문가들은 어느 때보다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경기에 참가한 한 이용인은 “이용업이 나이든 세대만이 아닌 젊은층에게도 관심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출전하게 됐다”며 “이용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변해 침체된 지역 이용업계가 활성화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충남도가 급성장하고 있는 수산식품 수출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내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의 장을 마련했다. 도는 25일 보령 비체팰리스에서 ‘충남 수산식품 수출기업 역량 강화 포럼·세미나’를 개최했다. 도내 수산식품 수출업체 관계자, 수출 분야 홍보 전문가, 도·시군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1부 포럼, 2부 세미나 순으로 실시했다. ‘충남 수산식품 수출 3억 불 조기 달성 전략’을 주제로 한 1부 포럼에서는 신동호 충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한국 수산물(K-seafood) 융복합 협력 지구(클러스터) 구축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를 진행하고 수출 3억 불 달성을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신 선임연구위원은 대내외 여건 변화와 정부의 수산물 정책 동향을 토대로 김 산업과 해삼 산업의 현황 및 실태를 공유하고 도 수산식품 수출 3억 불 달성을 위한 한국 수산물 융복합 협력 지구 구축의 기본 방향, 추진 전략, 비전 등을 제시했다. 구체적인 추진 전략은 대표 수출 품목 중심의 가치사슬 단계별 전주기적 지원 시스템 구축으로 해삼 산업은 중심(허브) 기지화를, 김 산업은 생태계 조성을
(TGN 땡큐굿뉴스)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는 19∼24일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도 선수단이 금메달 38개, 은메달 47개, 동메달 83개 등 총 16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회 종합순위는 종합득점 10만 2544점으로 7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좌식배구 남자부 종목에서 대회 8연패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또 휠체어펜싱은 금 7개, 은 4개, 동 7개 등 총 18개의 메달로, 골볼은 은 1, 동 1개 등 총 2개의 메달로 각각 2년 연속 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휠체어펜싱에선 금메달 7개 중 5개를 김동훈 선수가 휩쓸면서 5관왕의 영광을 누렸고 역도의 박기철·전근배 선수가 각각 대회 3관왕을 이뤄냈다. 대회 2관왕에는 민경아(볼링), 윤여근(사이클), 김지훈(육상트랙), 신동희(역도), 임수연(탁구), 김영민(탁구), 권효경(휠체어펜싱), 김건완(휠체어펜싱), 유희명(휠체어펜싱), 조영래(휠체어펜싱)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2관왕을 차지한 역도의 신동희 선수는 -84㎏ 체급에서 한국 신기록을, 같은 종목의 백수현 선수는 -60㎏ 체급에서 한국 타이기록을 수립했다.
(TGN 땡큐굿뉴스) 당진시가 25일 건설도시국 소관 현안에 대하여 제10회 정례 브리핑을 서면으로 실시했다. 이번 브리핑에서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TF 운영 추 진 ▲주민참여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도시계획도로 및 시도‧농어촌 도로망 확충사업 ▲공동주택관리지원사업 ▲지능형 교통체계(ITS)구축사업 ▲지하 시설물 정확도 갱신사업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등을 다뤘다. 먼저 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인력수급 불안정, 발주물량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업체의 수주율 향상을 위해 건설과를 비롯한 관련 부서와 6개의 유관기관과 TF를 구성해 지역건설업체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농업 생산력 및 영농 편익을 증대하고, 경작지 침수나 가뭄에 대한 농업 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업 기반 시설 정비 사업 ▲가뭄 극복 농업용수개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공공시설물 전수조사를 통해 위험시설에 대한 보수‧보강 등 재해 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남원천 유역의 침수 피해 사전 예방을 위해 스마트 홍수관리 시스템을 설치하는 등 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진 1동, 2동 지역 및 합덕읍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