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아산시가 ‘아산을 새롭게, 시민을 신나게’ 실현을 위해 27일 분야별 민간전문가를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한 정책특별보좌관은 ▲기업유치분야 배선길 (사)한우리 이사장, 이덕하 (전)삼성디스플레이 대외협력 그룹장 ▲도시개발분야 임승만 충남도도시재생심의위원회 위원 ▲복지분야 김기창 충남사회서비스원 이사, 박지애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 이사 ▲온천산업분야 송호연 (사)대한온천학회장 ▲문화예술분야 유성녀 위드유아트컴퍼니 대표, 윤용자 온양아산향토문화원구원장, 윤경숙 환경조형작가 ▲관광축제분야 정강환 배재대학교 관광축제한류대학원 교수 ▲K컬쳐분야 목은정 한류패션 디자이너 ▲정원·공원조경분야 최신현 조경총괄 기획가 ▲농업분야 주종문 ㈜우리기술 바이오사업부 이사(스마트팜/식물공장 기술자문) ▲청년분야 김영덕 (전)온양JC회장 ▲체육분야 장원재 (전)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 총 11개 분야 15명이다. 15명의 정책특별보좌관은 비상임 위촉직 2년의 임기 동안 시정 주요 이슈 및 현안에 대해 자문하고 시정 주요 정책 수립을 제언하는 등 참여자치로 구현하는 행복도시 아산 발전방안 모색에 힘을 보태게 된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
(TGN 땡큐굿뉴스) 충남도는 27일 예산에 위치한 도 농업기술원에서 도내 가금농가와 방역 담당 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 방역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철새 도래를 앞두고 가금농가가 주체적인 방역 의식을 갖고 기본 방역수칙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국내외 발생 동향 △방역 대책 △농장 차단 방역 방안 등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특히 가금 전문 수의사를 초청, 농가에서 꼭 알아야 할 방역수칙 등을 중점적으로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신용욱 도 동물방역위생과장은 “올해는 동절기 철새를 통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위험성이 여느 해보다 높은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이 가금농가 방역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겨울철 방역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및 확산을 막기 위해 다음 달부터 내년 3월까지를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설정해 운영할 방침이다. 이 기간에는 거점 세척 소독 시설 확대 운영, 취약 지역 통제 초소 설치, 철새 도래지 축산 차량 출
(TGN 땡큐굿뉴스) 충남교육청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과 학생 간 1:1 대화, 발음교정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영어 말하기 연습 시스템인 ‘AI 펭톡’을 수업시간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권장하며 인공지능을 활용한 영어교육 내실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도서벽지 학생들을 위한 원어민 원격 화상강의 프로그램 운영, 영어독서캠프 운영, 충남형 인공지능 영어교실 구축 지원 등을 통해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27일 도내 초등교사 54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기반 영어말하기 시스템 ‘AI 펭톡’ 활용 배움자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는 디지털 대전환에 대응하여 초등 영어교사들의 미래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AI 펭톡’ 활용 확산을 통해 영어 공교육 내실화를 기하고자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이 자리에서는 ‘AI 펭톡’ 콘텐츠 구성과 활용법 안내, 학교 수업과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EBS 콘텐츠 및 프로그램 소개, ‘AI 펭톡’ 활용 수업 사례 공유(천안신부초 김혜신 교사) 등이 실습 중심의 배움자리가 이뤄졌다. 김준태 미래인
(TGN 땡큐굿뉴스) 충남교육청은 27일 학교체육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학교체육 주요업무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육청에서는 올해 초 학교체육 주요업무의 기본 방향을 ‘체육교육 활성화로 행복한 삶의 기반 조성’으로 정하고 ▲전인적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는 교육과정 ▲참여하고 즐기는 학교스포츠클럽 ▲꿈을 키우고 도전하는 학생선수 ▲기본 역량을 갖춘 청렴한 체육인 ▲지역과 함께하는 안전한 체육환경 등 5가지 중점 과제를 설정해 추진해왔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청과 14개 시‧군 교육지원청 학교체육 업무담당자가 모여 하반기에도 5가지 중점과제를 현장에 활성화시킬 방안을 모색했으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참가 학생 안전관리 ▲건강걷기 365 활성화 ▲학생선수 인권을 존중하는 학교운동부 운영 등 주요현안을 논의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그동안 학생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가는데 학교체육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며, “학생들이 체육활동에 활발히 참여하며 심신이 건강해지고, 공정․협력 등의 미래가치를 배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보령시가 새 정부의 국정, 민선 8기 도정과 시정이 본격 구현되는 실질적인 원년인 2023년을 맞이해 역점 시책 633건을 발굴했다. 시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각 부서장, 직속기관장,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10대 역점전략과제를 중점으로 하는 2023년도 시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민선 6·7기를 계승하면서도 차별화되는 민선 8기 발전전략인 신규시책 303건, 기존 시행 중인 보완시책 275건, 인구증가 시책 55건 등 총 633건의 시책이 보고됐다. 역점전략별 핵심 시책으로는 ▲보령형 수소도시 조성 및 생산기지와 연계 수소산업 육성 ▲전통시장 시장매니저 등 운영지원 ▲60세 이상 결식 우려 어르신 무료 급식 지원 확대 ▲보령종합터미널 내 청년몰 시범 운영 ▲유치원 유아발달 프로그램 운영지원 등이 보고됐다. 또한 시는 ▲농업생산기반시설 관리체계 강화 ▲시민에게 다가가는 인공지능 콜 서비스 디지털 행정 수행 ▲재난대응 화상회의 시스템 구축 ▲상설 주민자치학교 운영 ▲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희망보직제 운영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시는 이번에 보고된 시책 중 6
(TGN 땡큐굿뉴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7일 보령에서 열린 지역 상생형 에코 스마트팜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해 협약 체결을 축하하고 지역 상생의 새로운 모범사례 발굴·추진을 요청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중부발전 생태부지에 에코 스마트팜 조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와 주교고송영농조합법인, 코리아휠이 참여했다. 에코 스마트팜 조성사업은 보령시 주교면 고정리 일원 한국중부발전 생태공원 부지에 약 1000평 규모의 트롤리 컨베이어를 활용한 식물재배공장 스마트팜을 구축하는 것으로, 하우스형 스마트팜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으로 구성하고 체험학습실, 작업준비실 및 직판장 등도 만든다. 스마트팜은 작업 동선 및 노동 강도 감소, 작업 편리성 증대, 기존 시설하우스 대비 6∼18배 재배면적 증가 등의 장점이 있다. 한국중부발전은 부지와 온배수 열 공급 설비를 제공할 계획이며, 사업 수익의 일부를 발전소 인근 지역에 환원해 지역 상생을 실천할 방침이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이번 협약은 에너지 재활용, 스마트팜, 지역 상생 등 3가지 측면에서 중요하다”라면서 “폐열을 활용한 스마트팜은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농업의 경제성 확
(TGN 땡큐굿뉴스) 당진시는 27일 당진시청 당진홀에서 혼인 50주년을 맞이한 노부부 17팀을 초청해 행복 금혼식을 개최했다. 혼인 후 50년이 되는 해를 축하하는 의식을 뜻하는 금혼식(金婚式)을 통해 부부의 소중함과 화목한 가정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당진시여성단체협의회의 주관으로 리마인드 웨딩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금혼식은 신랑・신부 입장, 축하 선물 전달, 어린이 공연, 가족사진 촬영, 피로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가족과 친지들의 축복 속에 17팀의 어르신들은 낯설고 어색한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얼굴 가득 미소를 지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19년 이후 이번에 다시 재개된 행복금혼식을 마친 후에는 1박 2일의 일정으로 충북 제천으로 떠나는 허니문도 준비해 더욱 혼인 50주년의 소회를 나눌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금혼식은 멋지고 아름다웠던 언약식이었으며, 결혼 50주년을 맞이한 노부부의 리마인드 웨딩을 통해 부부의 소중함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결혼의 소중함을 다시금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당진시]
(TGN 땡큐굿뉴스) 홍성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홍성군 재난약자 화재피해 저감을 위해 홍성군 마을회관과 경로당에 가스누설경보기를 설치 중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활동은 지난 1월 홍성군 광천읍 소재 한 경로당에서 가스누출에 의한 폭발화재로 인명피해 1명과 5,3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사고와 관련, 재난약자 화재피해 저감 대책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가스누설경보기는 LNG 또는 LPG 가스가 누출되는 경우 경보음을 울려 거주자가 가스를 차단하거나 대피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장치이다. 홍성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올해 10월 말까지 대원 550여 명을 동원해 각 마을회관 및 경로당 359개소에 가스누설경보기 450대를 무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김문석 연합회장은 “가스누설경보기 설치 후에도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앞으로 더 이상의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홍성소방서]
(TGN 땡큐굿뉴스) 이완섭 서산시장은 27일 서산시종합운동장을 방문해 집중안전 현장점검에 나섰다. 10월 5일 개최 예정인 서산시장애인체육대회 등 다양한 행사에 앞서 시민들의 안전을 꼼꼼하게 챙기겠다는 의지이다. 이번 점검은 8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관내 232개 시설물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 시장은 점검 현장을 방문해 점검 현황을 청취하고, 유관기관, 민간 전문가, 시민참여단과 함께 건축, 소방, 전기 등 위해요소를 세심히 살폈다. 특히, 영상 촬영 드론을 활용해 육안으로 관측이 어려운 취약 지점까지 꼼꼼하게 확인하는 등 안전 점검의 실효성을 높였다. 시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이번 점검으로 지적된 사항을 즉시 보완 조치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형식적인 점검은 더 큰 사고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며, “각종 행사나 축제에 앞서 꼼꼼하고 내실 있는 점검으로 안전한 서산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시]
(TGN 땡큐굿뉴스) 보령시는 27일 주교면 다목적체육관에서 새마을단체장 및 읍면동 지도자,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소·친절·청결·칭찬 생활화를 위한 새마을 지도자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새마을운동보령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새마을운동 조직의 결속과 지역사회봉사자로서의 마음가짐을 바로잡고 새마을운동에 대한 바른 이해와 관심 제고로 지역사회 봉사자로써의 역할을 다짐하는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식전행사로 미소·친절·청결·칭찬 소양 함양 교육을 시작으로 1부 의식행사는 우수지도자 표창과 미소·친절·청결·칭찬 다짐 결의대회, 2부는 새마을단체 회원 간 한마음행사, 환경 정화활동으로 진행됐다. 표창 유공자로는 웅천읍 김정자 씨 등 18명이 보령시장상, 정재선 씨 등 2명이 국회의원 상, 김은주 씨 등 2명이 시의장상, 김종환 씨 등 2명이 중앙회장상, 오명순 씨 등 2명이 도회장 상, 김민원 씨 등 15명이 지회장상을 받았다. 김동일 시장은“미소·친절·청결·칭찬 운동은 차별화된 시민운동으로 자리매김하여 2022보령머드해양박람회 등 대규모 행사를 성공리에 개최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됐다”며 “앞으로도 친절한 시민상 정립과
(TGN 땡큐굿뉴스) 부여군이 도시재생 자문위원단을 출범하며 도시재생 사업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군 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16일 ‘도시재생 자문위원단’ 발족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부여군 도시재생 자문위원단은 도시·건축·부동산·인문학 등 도시재생 관련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김종길센터장, 문경원센터장, 송계숙센터장, 이경아교수, 이상준수석연구원, 이희봉연구이사, 한인구정책실장 등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됐다. 자문위원단 출범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정부 정책에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게 군의 전략이다.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정부 공모사업 준비에도 타당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부여군 도시재생이 효과적으로 활성화될 것이라는 기대다. 이희준 부여군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자문위원단 운영을 통해 향후 군에서 진행하는 도시재생사업 관련 공모사업 추진에 다양한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부여군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부여군]
(TGN 땡큐굿뉴스) 부여군이 지난 26일 5급 이상 관리자 공무원 45명에 대한 4대폭력 예방교육을 운영했다. 박정현 군수와 소명수 부군수도 참여한 이번 교육에는 세움교육치유연구소 김태원 소장이 ‘우리는 서로의 환경이다’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김 소장은 성인지 관점에서 직장 내 간부 공무원의 역할을 강조했다. 군은 2022년 폭력 예방 및 방지 계획에 의해 성희롱·성폭력 가해자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철저하게 지키고 있다. 이 원칙에 따라 신속·엄정하게 사건을 처리하고 폭력예방교육 미이수자에 대해선 인사상 불이익을 준다. 조직 내 성희롱 피해 신고를 위한 ‘성희롱 고충전담창구’도 운영 중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교육에 참여한 관리자들에게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직장 내 성희롱 근절을 위해서는 리더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4대 폭력 없는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부여군]
(TGN 땡큐굿뉴스) 부여군이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 26일 군민참여단 25명을 추가 모집·위촉했다. 군민참여단은 군정에 대한 새로운 시책이나 정책을 제안할 수 있고, 불합리한 사항을 점검해 개선을 요구하는 역할도 맡게 된다. 위촉식에 참석한 박정현 부여군수는 “민관 소통에 없어서는 안 될 중추적 역할을 하는 군민참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 여성과 남성의 균형과 조화 속에서 행복하고 안전한 부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2017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돼 지난 5년간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과 여성친화적 지역문화 확산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해 위촉된 20명을 포함해 총 45명의 군민참여단은 안전, 노인, 여성, 아동 친화 환경 조성 등에 대한 모니터링과 여성의 소모임 활성화 등 소통하는 부여를 만들기 위한 각종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부여군]
(TGN 땡큐굿뉴스) 부여군)이 2022년 정기분 재산세를 53,679건, 47억원 부과했다. 9월 정기분 재산세는 6월 1일 현재 토지를 보유하고 있는 납세자에게 부과된다. 적용되는 과세표준은 토지 공시지가의 70%다. 납부기한은 오는 30일까지이고 납부기한 경과 시 3%의 가산금이 부과된다. 체납세액이 30만원 이상이면 매월 0.75%의 중가산금이 부과된다. 납부는 고지서 없이 전국 금융기관 CD/ATM에서 카드·통장으로 부과 내역을 확인한 후 가능하다. 가상계좌나 지방세입계좌, 위택스, 인터넷지로를 통해서도 납부할 수 있다. 모바일 전자송달 서비스를 신청하면 우편고지서 미수취 등으로 발생하는 체납세금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고, 세액공제도 받을 수 있다. 카카오톡 ‘부여군 지방세 채널’을 통해선 재산세 부과금액, 가상계좌(세입계좌) 전송, 납기 등 간단한 상담도 제공된다. 군 관계자는 “정기분 재산세를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면서 “가산금 등의 불이익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모바일 전자송달이나 ‘부여군 지방세 채널’을 활용하시길 권해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부여군]
(TGN 땡큐굿뉴스) 부여군이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금토일 6일간 정림사지 일원에서 펼쳐진 ‘2022 부여 문화재 야행’을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지난 2년간 축소 운영됐던 행사를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으로 채워 정상 개최했다. 특히 은산별신제, 세도두레풍장, 전국에서 처음으로 진행한 문화재활용기획사, 지역 문화재활용사업 단체 참여 등 문화재 가치 향유 제공을 위한 각종 노력이 돋보였다는 평이다. 정림사지 일원에선 감성조명과 포토스팟을 배경으로 지역민과 방문객들에게 형형색색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무료 전통놀이 체험, 미대 전공자의 캐리커쳐, 버스킹 공연, 역사강연, 탑돌이, 버블쇼 등 다채롭게 마련했다. 사전신청을 받아 진행한 부여문화재 사비밤소풍, 부여향교 선비체험, 단청그리기 및 지화만들기 체험 등은 행사 시작 전에 이미 마감될 만큼 많은 관심을 받았다. 행사 당일 참여율과 호응도 또한 높았으며 참여한 방문객들이 매우 만족하고 돌아갔다는 후문이다. ‘부여문화재 사비밤소풍’은 전통의상을 입고 지역 문화재 해설사가 동행해 정림사지와 국립부여박물관, 신동엽문학관 등으로 이동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