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세종.충청) 부여군이 민관 거버넌스 농정시스템을 안정적으로 구축해 나가고 있다. 2020년 4월 설립된 부여군 농업회의소를 통해서다. 농업회의소는 농업인 조직의 대표성과 책임성을 강화해 공식적인 농정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기 위해 설립된 기구다. ‘현장 중심의 농정체계’라는 민관협력 농정시스템을 정착하는 시발점이 됐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현장 농업인 정책제안 청취를 위해 추진하는 읍·면 순회설명회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농업회의소 설립 전인 2019년 설립추진단을 중심으로 시작돼 매년 이어지고 있는 행사다. 정책 제안과 건의사항 수렴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농업회의소 정책건의를 통해서는 2022년도 농업예산에 12억원이 반영됐다. 농업인력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한 농정토론회 개최, 농인력중개센터 운영 등을 통해 군 농업정책과에 농업인력지원팀을 신설하는 데도 큰 역할을 했다. 여러 농업지원사업을 농업인들이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2022년 농업지원사업 안내’ 책자 발간에도 힘을 쏟았다. 농산물 온라인 직거래 플랫폼 ‘팜피’ 구축·운영은 농업회의소가 거둔 또 다
(TGN 대전.세종.충청) “말 한마디에 천냥 빚도 갚는다”는 말이 있듯이 민원인을 대할 때 친절함을 갖고 군민 눈높이에 맞는 대응으로 적극행정을 펼쳐 주십시오. 이용록 홍성군수 취임 후 첫 간부회의에서 홍성군청 조직의 변화가 필요하다며 군민 눈높이에 맞는 군정추진을 당부하며 강한 드라이브를 걸었다. 4일 오전 8시 군청 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부회의에서 이 군수는 부군수 재직 시 느꼈던 군정과 퇴직 후 느꼈던 군정의 차이점을 설명하며 홍성군수로서 군정 추진 방향은 적극행정이라고 피력했다. 이 군수는 민원인을 맞이할 때 친절한 어조와 적극적인 자세로 자신의 업무가 아니더라도 자기의 일처럼 대응해 업무에 임하기를 당부했으며, 더불어 행정 절차상 통상적인 고시 공고 방법은 주민들이 사업에 대해 현실적으로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만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누락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해수 취수관 이물질 제거 등 해양수산복합센터 유지보수 공사와 관련해서 업무를 말하며 해수 단수 문제 등 행정업무 추진 시 예견되는 사항을 미리 처리해 줄 것과 시설물에 문제가 발생하기 전
(TGN 대전.세종.충청) 금산군은 재난 예방 및 생태환경 보전을 위해 올해 총 11억 원을 투입해 오는 11월까지 남이면 구석리 십이폭포 산림유역관리에 나선다. 이번 사업에는 △계류보전을 위한 바닥막이 9개소, 기슭막이 725m △숲가꾸기 0.06ha △자연 친화적 교량박스 1개소, 목교 2개소 등을 시공한다. 군은 지난 2020년 11억 원이 투입된 진산 엄정리 산림유역관리사업을 진행한데 이어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특성에 맞는 기술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한다는 복안이다. 군 관계자는 “십이폭포의 안전을 확보하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산림유역관리에 나선다”며 “친환경적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십이폭포에는 크고 작은 12개 폭포가 자리하고 있으며 15m 높이의 다섯 번째 죽포동천폭포가 대표 폭포로 알려져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교육청은 교육부 학과개편 사업에 도내 직업계고 6개교, 9개과, 15학급이 선정되며, 4차 산업혁명 시대 효과적인 전문 기술ㆍ기능인재의 양성을 위해‘직업계고 학과개편’에 전면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교육과정 변동 비율 ▲이해 관계자 동의 ▲교직원의 추진 의지를 검토해 학과 개편의 필요성과 타당성, 성공 가능성 등을 면밀히 심의‧승인했으며, 승인 학급 당 2억 5천만원을 지원한다. 충남은 도내 6개교, 9개과, 15학급를 학과개편 대상 학교로 신청하여 100%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으며, 향후 보통교부금 총 36.5억원(학급 당 2억 5천만원)을 지원받아 ▲실습여건 개선 ▲기자재 확충 ▲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교원 전문성향상 연수 등을 추진하게 된다. 개편학과는 ▲공주생명과학고 축산자원개발과 ▲서산중앙고 생태경관디자인과, 산업설비기계과 ▲금산하이텍고 전기시스템제어과 ▲예산전자공업고 IOT소프트웨어과, IOT디바이스제어과 ▲천안공업고 도시공간건설과, 건축디자인과 ▲천안상업고 스마트경영과로 2023년 준비기간을 거쳐 2024학년도에 신입생을 모집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교육
(TGN 대전.세종.충청) 충청남도교육청연구정보원은 1일 충남소프트웨어교육체험센터에서 도내 AI·SW교육 지원단 교사를 대상으로 ‘AI교구 활용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도내 지원단 교사 21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로봇의 기초 동작 익히기 ▲티처블 머신을 이용한 이미지 인식 ▲오토카 이동 미션 수행하기 등 총 3시간 과정으로 구성돼 인공지능교육 및 교구를 이용한 교수·학습 적용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연수 진행은 교구 개발사 전문 강사가 맡았으며, 실습 위주의 연수 진행으로 지원단 교사들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됐다. 김영숙 원장은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은 일선 학교 교원들의 AI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AI교육 쪽지 개발·보급, 연수 지원 등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연수로 선생님들의 AI교육 지도 역량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되며,앞으로도 교원들의 디지털 역량 함양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AI·SW교육 지원단’은 도내 14개 시·군 교육지원청에서 인공지능 관련 수업 실천 및 확산, 자료개발, 연수 강사 등 이끎교사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
(TGN 대전.세종.충청) 태안소방서는 소방의 역사 유물을 확보하고,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기 위해 소방 유물 수집 및 기증운동을 전개한다. 이는 소방의 변천과 발전에 관한 유물을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고 24년 개관 예정인 국립소방박물관에 전시·운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제보받는 소방 유물로는 소방 역사와 관련돼 보존 가치가 있는 자료로 △소방의 변천‧발전과 관련된 문헌 기록 △소방 상징 및 홍보물(우표, 기념물품) △복식 및 장신류(복장, 계급장, 표장, 배지, 기장, 상장 등) △소방기관 또는 민간 소방조직과 관련된 소방장비 등으로 크기와 종류에 관계없이 소방과 관련된 것이면 모두 가능하다. 소방유물 기증자에게는 기증증서 증정, 국립소방박물관 기증자 명예의 전당 및 박물관 공식 홈페이지 등재, 전시개막식 초청 등의 예우와 특전이 주어진다. 소방서 관계자는 “과거 소방 활동을 재조명하고 역사적 가치가 있는 소방 유물을 보존ㆍ관리할 수 있도록 소방 유물을 보관하고 있거나 알고 있는 분의 적극적인 제보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태안소방서 대응예방과로 하면 된다. 한편, 국립소방박물관은 국내 최초의 소방 국립박물관으로
(TGN 대전.세종.충청)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6월 28일, 30일 이틀간 호통 대신 소통하는 아버지 되기 주제로 논산계룡교육지원청 2회의실에서 2022학년도 테마가 있는 학부모교실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공간별 교육컨설팅연구소 별쌤 이종희 대표를 초빙하여 저녁 시간에 실시하였으며 1차시에는 ‘자녀의 마음을 지켜주고 자존감을 키워주는 아빠의 코칭’ 주제로, 2차시에는 ‘공감으로 소통하기’ 주제로 진행하였다. 정원만 교육장은 “자녀가 성장할수록 소통의 어려움을 느끼는 부모가 많은데 이번 교육을 통해 부모의 눈높이가 아닌 자녀의 눈높이에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아버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도의회는 4일부터 29일까지 도의회 1층 로비 ‘다움아트홀’에서 ‘충청남도를 읽고 쓰고 그리다’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충남캘리그라피협회 최윤희 회장의 캘리그라피 작품 24점을 선보인다. 최윤희 회장의 작품들은 충남도를 대표하는 ‘충남의 노래’를 비롯해 ‘시민의 노래’, ‘군민의 노래’와 충남의 작사가, 가수, 시인이 충남을 바라보는 시각에서 다룬 음악과 작품들을 캘리그라피로 담아냈다. 최윤희 회장은 “시민·군민의 노래를 읽고 쓰며 지역의 특색을 그림으로 나타내 글자와 그림을 통해 충남을 표현하고, 각 세대들이 느끼는 각각의 감성을 살리고자 노력했다”며 “노래를 부르지 않더라도 캘리그라피를 읽고 보면서 충남을 느낄 수 있도록 작품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조길연 의장은 “제12대 의회 개원을 맞이해 우리 고장의 노래를 그림과 글로 표현한 작품을 선보이게 됐다. 이번 전시가 충남도와 각 시·군의 특색을 알리고 긍지를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충남도의회 전시공간인 ‘다움아트홀’이 도민과 함께 소통하는 장소로 계속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의회]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도의회는 4일 제12대 의회의 개원식을 열고 충남의 더 큰 미래를 열기 위해 화합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조길연 의장 등 12대 의원 48명과 김태흠 충남도지사,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해 의회사무처, 도·교육청 간부 등 120명이 참석했다. 개원식은 국민의례와 의원선서, 개원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의회는 개원식에 220만 도민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자는 의미를 담으면서도, 검소하고 내실 있는 행사를 진행했다. 의원들은 선서를 통해 법령을 준수하고 도민의 권익 신장과 복리증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직무를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조 의장은 “집행부와 의회의 역할은 다르지만 도민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같은 목적을 향해 동행하고 있음은 변함이 없다”며 “충남도의회는 도정과 교육행정이 바르게 나아갈 수 있도록 견제와 감시라는 책무를 다하되, 소모적인 갈등이 아닌 협력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저에게 의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겨주신 동료의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지역과 당적을 초월해 마흔여덟 명의 의원이 도민 전체를 대표한다는 사명감
(TGN 대전.세종.충청)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7월부터 오는 8월 4일까지 농업인의 가공역량 강화 및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가공창업반 19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본 교육일정은 8월9일부터 9월2일까지 매주 화,목 2회 4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가공창업의 기초바탕이 되는 이론 과정과 현장 교육을 병행해 평소 창업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교육은 ▲기초농식품 상품개발 ▲농업경영기초 ▲잼·과채주스 가공기술 ▲식품가공상품 마케팅 ▲유통 ▲농식품 가공 및 위생관리와 수료생 창업사업장 견학 등 실무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예비 창업자들이라면 알아야 할 전문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논산시에 주소를 둔 농업인은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교육 수료생은 농산물 가공센터를 이용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신청은 논산시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농촌자원팀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가공교육에 있어 교육생들의 여러의견을 수렴하여 맞춤형 교육을 바탕으로 지역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논산시]
(TGN 대전.세종.충청) 백성현 논산시장이 4일 출근 전 상재환경(주)을 찾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논산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근로자들에 대한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른 새벽 상재환경(주)을 방문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새벽녘부터 출근한 근로자 50여 명의 손을 잡으며 따뜻하게 격려했다. 상재환경(주)은 논산시 도심인 취암동·부창동·건양대 등 인근지역에 대한 청소 및 음식물 수거 업무를 맡고 있으며, 월 1회 탑정호 청소를 실시하는 등 지역의 일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장으로의 임무를 시작하면서 어렵고 힘든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지역을 위해 일하시는 분들을 먼저 찾아뵙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동료로서, 또 인생 선배로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주시는 말씀에 귀 기울이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논산시]
(TGN 대전.세종.충청) 계룡시는 오는 9일 오후 5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넌센스’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뮤지컬 넌센스는 뉴저지의 한 수녀학교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공연으로, 요리사 줄리아 수녀가 만든 야채스프를 먹고 52명의 수녀들이 식중독 증상으로 죽어버리자, 남은 수녀들이 장례비용을 모으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코믹 뮤지컬이다. 넌센스는 1985년 12월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이래 40여 년 가까운 시간이 지난 현재까지 장기공연을 하고 있는 화제의 뮤지컬로, 미국 비평가 협회로부터 뮤지컬 대상 각본상, 음악상을 수상하는 등 미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뮤지컬 넌센스는 만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입장료는 1만원으로, 공연티켓은 인터파크 및 계룡문화예술의 전당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코믹감동 뮤지컬 ‘넌센스’와 함께 여름철 무더위를 잊고, 가족·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뮤지컬 넌센스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공공시설사업소에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계룡시]
(TGN 대전.세종.충청) 계룡시는 오는 8월 19일 계룡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방문이나 인터넷 민원신청이 어려운 지역 주민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가 지자체와 협력해 현장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번에 진행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계룡시, 논산시, 대전시 유성구 주민도 참여할 수 있으며, 행정, 부패신고, 생활법률, 사회복지, 노동, 소비자 피해구제 등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각 분야별로 구성한 전문조사관과 협업기관 및 상담관이 상담을 진행한다. 국민권익위와 계룡시는 보다 심도 있는 상담과 민원해결을 위해 ‘상담예약제’로 신문고를 운영하며, 민원요지 등을 위원회 조사관이 사점검토 후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오는 29일까지 시청 기획감사실 또는 면·동 주민센터에서 상담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되고 부득이하게 사전예약을 하지 못한 시민은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평소 행정·법률적 도움이 필요했던 주민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보다 많은 주민이 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TGN 대전.세종.충청) 천안서북소방서는 7월 5일자로 제9대 김오식 소방서장이 취임하여 공식 업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김오식 서장은 1990년 소방간부후보생 제6기로 소방에 입문해 소방본부 종합방재센터장, 천안동남소방서장, 태안소방서장, 소방본부 광역기동단장, 당진소방서장, 예산소방서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하였으며 김오식 서장은 앞서 제5대 천안서북서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오랜 실무 경험과 탁월한 업무 추진력을 갖춘 지휘관으로 조직 내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으며 소통하는 리더십을 바탕으로 탁월한 지휘력과 통솔력을 두루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오식 서장은“소방발전 4.0시대에 발맞춰 실효성 있는 소방안전 정책 추진과 지역 실정에 맞는 대응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며“고도의 소방 서비스 제공으로 안전한 천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할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천안서북소방서]
(TGN 대전.세종.충청) 금산군은 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내 생애 첫 공부방 꾸미기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포스트코로나 현안해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총 700만 원을 투입해 공부방 환경 정비를 위해 도배·장판 교체, 책상·옷장 구입 등이 진행됐다. 대상자 선정은 지난 4월 10개 읍면의 추천을 받아 아동·청소년 실무분과회의의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3가구가 뽑혔다. 군은 선정 가구에 대한 개별 방문을 통해 실태조사를 시행하고 상황에 맞는 구체적인 지원책을 마련한 후 공사에 나서 6월 모든 사업을 마무리했다. 군 관계자는 “새로운 공부방을 가지게 된 청소년들과 부모님의 만족도가 높다”며 “건강한 학습 자립과 저소득가정 부담 해소를 위한 정책 마련을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