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대전) 정부는 ’20.2.17.(월), 「코로나-19 대응 경제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항공·해운분야에 대한 긴급 지원대책(‘코로나-19 대응 항공·해운 긴급 지원대책’)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하였다. 우리 항공업계는 ’19년 일본 수출제재, 보잉 737결함 등으로 3분기 연속 항공사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번 코로나-19로 인한 영향으로 금년 영업환경도 전망이 밝지 않은 상황이다. 우리 항공사의 한-중 노선(59개 노선) 운항횟수는 코로나-19 이후 약 77%가 감소했으며, 동남아 주요노선까지 위축이 확산되는 추세이다. * 1월초 주546회 → 2월1주 주380회(△30%) → 2월3주 주126회(△77%) * 2월들어 열흘간(2.1~2.10) 여객감소(전년동기대비) : 중국 △64.2%, 동남아 △19.9% 코로나-19로 인한 항공여객 감소는 발병 3~4개월 후 여객감소로 이어졌던 사스(’03), 메르스(’15) 보다 빠른 속도로 진행 중이며, 여행심리 위축으로 중국·동남아 등 항공권에 대한 예약취소·환불이 급증하여 최근 3주간 항공사 환불금액은 약 3천억원에 이르고 있다. 특히, 일본
(TGN대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 이하 위원회)와 함께 3월 13일(금)까지 2020년도 인생나눔교실에 함께할 ‘멘토봉사단’을 공개 모집한다. 올해 6년째를 맞이하는 ‘인생나눔교실’은 선배 세대와 후배 세대가 만나 서로의 인생 경험과 지혜를 나누며 인문의 가치를 공유하는 ‘인문 멘토링’사업이다. 매년 인문적 소양을 갖춘 은퇴 인력과 인문·문화 분야 전문가 중에서 희망자를 대상으로 봉사단을 선발한다. 지난해에는 선배 세대(멘토) 봉사단 195명을 선발해 군인, 아동·청소년 등 후배 세대(멘티) 그룹 243개를 대상으로 인생상담(멘토링)을 2,953회 진행했다. 만 50세 이상 200여 명 선발, 군부대, 학교, 아동센터 등에서 활동 올해는 총 5개 권역(수도권, 강원권, 충청권, 영남권, 호남권)에서 활동할 ‘멘토봉사단’200명을 선발한다. 은퇴했거나 은퇴를 앞두고 제2의 삶을 모색하는 은퇴 세대(만 50세 이상) 중 인문·문화예술 분야의 소양과 지식이 풍부하고, 자신이 가진 삶의 지혜와 경험을 나누고자 하는 열정과 봉사 정신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멘토봉사단’은 각 권
(TGN대전)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은 무형유산을 통해 재능과 끼를 발견하고 펼칠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국의 초ㆍ중ㆍ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20 무형유산 원정대: 꿈 이야기’를 오는 2월 19일부터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 ‘2020 무형유산 원정대: 꿈 이야기’는 오는 5~11월, 총 5회로 운영되는 숙박형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2박 3일 동안 동고동락하면서 무형유산에 관련된 직업 체험과 예술 활동을 경험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무형유산에 대한 진로 역량과 창의력을 키우고 미래의 무형유산 전문가의 꿈을 꿀 수 있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 내용에는 ▲ 무형유산 전문가들의 직업 세계를 이야기하는 시간과 재미있는 무형유산 체험, ▲ 우리나라 무형유산을 다양하게 표현한 국립무형유산원 공연장ㆍ전시실ㆍ무형유산 디지털 체험관 관람, ▲ 국립무형유산원 공간에 펼쳐져 있는 미션을 팀별로 해결해 나가는 공동체 게임, ▲ 2박 3일 동안 배운 무형유산을 뽐내는 발표 공연 및 사진 전시회 등이 있다. 캠프 모집은 오는 2월 19일부터 4월
(TGN대전) ’18년 405건이었던 신남방국가로부터 원산지 사후검증 요청이 지난해 57건으로 86%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도네시아로부터 받은 요청은 `18년 374건에서 지난해 19건으로 95%나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원산지 사후검증은 회신 결과에 따라 요건 불충족 시 처벌이나 추징 등 행정상 불이익을 받을 수 있기에 검증 요청이 줄어든 것은 수출기업들이 FTA 등 체약국과의 특혜관세 혜택을 그만큼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게 된 것을 의미한다. 이 같은 변화는 지난해 2월 서울에서 개최된 한-아세안 FTA 이행위원회에서 ‘직접운송 인정서류’를 폭넓게 인정하기로 합의한데 상당히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이행위 합의 전에는 직접운송 관련 증빙서류의 미비가 사후검증 요청 사유의 대부분인 53%를 차지하였으나, 합의 후에는 3%로 대폭 감소하였다. 관세청은 아세안을 포함해 FTA 사후검증 요청이 많은 EU, 미국, 터키 등과 거래중인 수출기업의 검증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하여 최신 검증 동향, 검증사례, 대응전략 등 맞춤형 컨설팅으로 수출기업들을 돕고 있다. 나아가 관세청은 우리 수출기업이 해외에서 안정적으로 FTA 혜택
(TGN대전)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의 기본계획을 확정하기에 앞서 현장의 의견수렴을 거쳐 사업의 효과성과 현장 적합성을 높이기 위하여 2월 17일(월) 14시에 충남 공주대학교에서 사회부총리 주재로 충청권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위 사업과 관련한 지자체별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현장의 애로사항이나 규제혁신이 필요한 상황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 기본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간담회는 비수도권 지역을 권역별로 나누어 총 4회 추진하며, 첫 번째 순서인 충청권 간담회에는 대전·세종·충북·충남의 시도지사와 교육감, 지역대학 총장, 지역 협업기관장(기업 CEO, 상공회의소.창조경제혁신센터.테크노파크 원장 등) 등 30여 명이 참석한다. 권역별 간담회는 이후에 대구·경북·강원 권역(2.20.목), 부산·울산·경남 권역(2.24.월), 광주·전북·전남·제주 권역(2.27.목) 순으로 진행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간담회에 참석하는 충청권 4개 시도 소재 대학의 총장들과 별도로 자리를 마련하여, 코로나-19에 대한 정부의 대응계획과 대학의 대응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
(TGN대전) 경찰청은 2월 17일부터 5월 26일까지 100일간 서민들을 위험·불안·불행하게 하는 서민생활 침해범죄 특별단속에 수사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경찰 책임수사 원년(20년)’을 맞아 범죄 수사와 사회적 약자 보호라는 경찰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한 것으로, 수사구조개혁 이후 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안전하고, 행복하도록 국민의 관점에서 공감과 지지를 받을 수 있는 치안대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하는데 의의가 있다. 이번 특별단속 추진을 위해 세부 과제별로 경찰청·지방청 등에 전담반(TF팀)을 구성하고, 2020년 상반기 관서별 치안 특성을 고려한 전담수사팀을 편성하여 중점적으로 단속해 나갈 예정이다. 특별단속 세부 과제는 대표적인 민생 침해형 범죄인 ①‘전기통신금융사기(전화금융사기, 메신저피싱 등)단속’, ②‘생활폭력(주취·갈취 폭력, 운전자·의료인 폭행, 주거침입 등) 단속’, ③‘사기 수배자 집중 검거’로 선정하였다. (전기통신금융사기) 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전종수사팀’을 중심으로 총책 검거에 집중하고, 18개 경찰서의 강력팀 1개팀은 오프라인 수취유형 범죄의 중간 관리책 및 하부 조직원 검거를 전담한다. DB 분석
(TGN대전)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제13차 유네스코 문화다양성 협약 정부간위원회(2020. 2. 11.~14.)에서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이 우리나라 정부를 대표해 차기 제14차 위원회(2021. 2. 2.~5.) 의장으로 선출됐다. 우리나라는 2010년에 유네스코 문화다양성 협약(2005년 유네스코 채택)에 가입했으며, 2017년 제6차 당사국 총회에서 4년 임기의 위원국으로 선출되어 활동해왔다. 이번 제13차 정부간위원회에서는 부의장국 역할을 수행했다. ‘유네스코 문화다양성 협약 정부간위원회’는 협약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이행, 회원국 역량 강화, 협약기금 운영, 지침 마련 등, 주요 협약사업에 관한 의사결정을 하는 위원회다. 총 24개의 위원국 가운데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중국, 몽골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 참가한 정부대표단은 “차기 의장으로 선출된 것은 그동안 우리나라가 유네스코 신탁기금 사업을 통해 개발도상국의 문화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문화다양성 보호와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점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 특히 국제적으로 인지도를 얻은 영화를 비롯한 우리나라 문화산업이 긍정적으
(TGN대전) 기프트플러스(대표 윤현정)는 지난 13일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노인복지센터와 아동센터를 방문해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은 면역력이 약한 노인과 어린이, 그리고 보호사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지역소상공인의 자발적 후원으로 마스크 1,000개와 손세정제, 편백수 등 100만원 상당의 물품이 전달되었다. 윤현정 대표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국민적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후원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
(TGN대전)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올해 시행 예정인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시험을 앞두고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9일간) 전국 시험장을 대상으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3월부터 실시되는 조종면허시험에서 부정행위 근절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안전사고 방지 등 원활한 시험업무가 진행되도록 할 방침이다. 전국 조종면허 실기시험장·수상안전교육장·면제교육기관을 대상으로 각 종 시설과 장비 상태를 점검하는 등 시험장 전반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다. 내용으로는 △책임운영자, 종사자 대상 대민친절 서비스 교육 △안전시설, 안전장구 비치 및 성능확인 △시험관 자격 및 지정기준 요건 확인 △수상레저기구 성능기준 충족 여부 확인 등이다. 또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시험장별 조치사항을 확인하고, 책임운영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감염 예방수칙 교육도 집중적으로 시행한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철저한 사전 점검으로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시험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원활한 시험 업무가 진행되도록 하겠다.”밝혔다. 한편, 2020년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시험은 3월 1일부터 12월까지 전국 32개 시험장에
(TGN대전)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지난해 11월 제주해역에서 발생한 대성호 화재사고, 창진호 전복사고 등 대형 사고를 분석하여 어선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3년간 바다에서 발생한 어선사고는 전체 선박사고의 약 62%를 차지하며, 조업 중 선원이 사망 또는 실종하는 사고도 총 인명피해의 약 87%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선사고 주요원인으로는 선체 정비불량, 운항부주의 등 인적과실이 95.6%를 차지하는데 반해 기상악화 등으로 인한 사고는 4.4%로 나타나, 사전 안전점검과 교육으로 상당 부분 예방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국내어선 대부분(96%)이 불이 나기 쉬운 섬유강화 플라스틱(FRP) 재질로 만들어져 화재예방 방안 마련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해양경찰청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한국선급(KR)과 협업하여 예방활동과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불법 증‧개축하는 어선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파출소는 관내 어선을 대상으로 불법 증‧개축 단속과 비치된 소화기를 점검하는 한편, 기상악화 시 강력한 운항통제와 어선안전조업국과 원거리 조업선의 안전여부를 주기적으로 확인한다. 어업인
(TGN대전)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나눔 실천을 통한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이 썼던 의류 및 온전한 옛 근무복 등을 해외에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한국환경공단은 1월 28일부터 2월 5일까지 임직원으로부터 의류, 모자, 신발, 가방 등 잡화 4,288개 및 옛 근무복 1,374벌 등 총 5,662개 품목을 기부받았다. 기부 물품은 2월 17일 해외 의류지원 전문단체인 '(사)옷캔'에 전달되며, '(사)옷캔'은 물품을 국가별 기후, 연령 등에 맞게 분류해 개발도상국 및 재난 국가 등 세계 각지로 전달할 예정이다. 기부 물품의 선별, 세탁, 포장, 통관 등에 필요한 비용(약 200만 원)은 한국환경공단이 2010년부터 나눔문화 확산 및 지역사회 공헌 등을 위해 조성 중인 사회봉사기금 '천미만미'에서 쓰인다. 기부 품목 중 의복류, 생활품목 일부는 해외 비영리법인 및 민간단체 등과 연계해 현지 주민에 전달한다. 또한, 일부 품목에 대해서는 바자회 등에서 판매하고 수익금을 현지 어린이 위생용품 구입 및 미술 교육 등에 활용한다. 한편, 한국환경공단은 지난해 7월 인니 반따끄방 매립지 빈민지역에 사회봉사단을 파견하고
(TGN대전) 불편사항을 신고하는 ‘생활불편신고’앱이 올 하반기부터 주변의 모든 안전위협 요소를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로 통합된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안전신문고 활성화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해 안전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안전신고는 약 102만 건으로 2018년 24만여 건 보다 4배가량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80% 정도인 82만여 건에 대한 개선이 완료되어 사고 예방과 사회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4대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도입(`19.4.17)으로 신고 건수가 대폭 늘어났으며, 이로 인해 그동안 수도권에 편중되었던 신고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됐다. 행안부는 안전신고 활성화가 곧 국민안전을 지키기 위한 최선의 예방책이라고 판단하고 계획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안전신문고 활성화 세부내용으로는 먼저, 사용자 혼선 등 유사한 신고시스템 운영에 따른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생활불편신고 앱을 12월까지 안전신문고로 통합한다. 생활불편신고 앱은 불법 광고물·쓰레기 방치 등 13개 분야 생활불편 신고를 할 수 있는 앱으로 2012년 출시하여 현재까지 775만여 건의
(TGN대전)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 이하 공정위)는 이해진("네이버"의 동일인)의 지정자료 허위제출행위에 대해 고발 및 경고하기로 결정하였다.(2020. 2. 7. 제1소회의) 2015년에 기업집단 "네이버"의 동일인 이해진이 본인회사((유)지음), 친족회사((주)화음) 등 20개 계열회사를 지정자료에서 누락한 행위에 대해서는 고발 조치하였으며, 2017년 및 2018년에 비영리법인 임원이 보유한 8개 계열회사를 누락한 행위에 대해서는 경고 조치하였다. 이번 사건은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전 지정자료 허위제출 행위도 법위반 정도에 따라 엄정히 제재될 수 있음을 주지시키는 사례이다. 정확한 지정자료 제출은 경제력집중억제시책 운용의 기초가 되는 것으로서, 이번 사건처리를 통해 향후 제출되는 지정자료의 정확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공정거래위원회]
(TGN대전) 정부가 5월 1일부터 시행되는 「건축물관리법」에 따라 화재안전성능보강 의무화를 앞두고 이달 17일부터 의무화 대상 건축물에 대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22년까지 한시적인 사업으로, 공사비 최대 2,60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건축물관리법」이 시행되면 3층 이상으로서 가연성외장재를 사용하고 스프링클러가 미설치된 피난약자이용시설(의료시설·노유자시설·지역아동센터·청소년수련원)과 다중이용업소(목욕탕·고시원·산후조리원·학원) 건축물*은 `22년까지 화재안전성능보강을 완료하여야 한다. 만약, 화재안전성능보강 의무화 대상이 `22년까지 보강을 완료하지 않은 경우 최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성능보강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총 공사비용 중 4,000만원 이내에서 2/3(국가:지자체:신청자=1:1:1)에 해당하는 약 2,600만원을 지난해부터 지원하고 있으며, 성능보강이 의무화되는 올해는 약 400동, 51억원 규모로 시행한다. 특히, 작년에는 전문성이 부족한 건축물 소유자가 직접 성능보강계획을 수립하여 관할 지자체로 신청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건축물 소유
(TGN대전)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20년 「스마트 챌린지 본사업」 평가 결과 2019년 예비사업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10개 지역 중 시티챌린지는 경기 부천시, 대전광역시, 인천광역시 등 총 3개 지역, 타운챌린지는 경남 통영시, 서울 성동구, 부산 수영구, 충남 공주·부여 등 총 4개 지역을 본사업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하였다. 「스마트 챌린지」는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기업과 시민, 지자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스마트솔루션 구축 사업으로, 사업규모에 따라 시티(대), 타운(중), 솔루션(소)의 세 가지 유형으로 추진된다. 「시티 챌린지」는 민간기업의 아이디어로 도시 전역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종합 솔루션을 실증·구축하는 사업으로, 첫 해에는 선정된 기업·지자체 컨소시엄에 계획 수립 및 대표솔루션 실증 비용을 지원(15억원/곳)하고, 후속평가를 거쳐 성과가 우수한 곳에 3년간 200~250억원 규모의 본사업(국비 100억원 내외)을 지원한다. 대전은 LG CNS, CNCITY 에너지, 연무기술, 에프에스, 인스페이스, 파킹클라우드, 정도UIT 등 11개사와 함께 공모를 통해 6개 서비스를 선정(챌린지 in 챌린지)하고 국비와 기업매칭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