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대전) 관세청(청장 노석환)은 지난 2월 6일 개시한 불법반출 집중단속으로 몰수된 보건 마스크 6천장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에 18일 전달해 취약계층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전달된 것은 범칙행위가 경미하여 행정처분으로 몰수가 확정된 1차분 5건 분량이다. 관세청은 불법반출 집중단속이 4월 30일까지 계속되는 만큼 몰수되는 보건 마스크를 지속적으로 사회복지협의회에 무상전달함으로써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관세청]
(TGN대전)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박승규)는 벌채구역 중 일부를 군상 또는 수림대(벌채지 내에서 띠형태로 보존) 구간으로 남겨 생태·경관유지·산림 재해방지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친환경벌채를 통해 목재를 생산한다고 밝혔다. □ 이번에 친환경벌채를 하는 대상지역은 김천시 부항면 안간리와 파천리일원으로 나무의 생장이 저조하고 탄소흡수력이 떨어지는 불량한 산림을 경제성 있는 우량수종으로 가꾸는 목적으로 실행한다. □ 전체 벌채대상구역(42.4ha) 가운데 16.4ha를 군상 또는 수림대로 보존하며, 목재생산량은 2,925㎥에 해당한다. 이밖에도, 목재를 생산하면서 발생하는 자투리 나무, 가지 등 산림바이오매스 약 800ton 추가생산을 통해 에너지 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산림의 경제적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 구미국유림관리소 박승규 소장은 “앞으로도 친환경벌채를 통해 생태적으로 안정적이고 재해예방이 가능하도록 하면서도 국민경제에 필요한 목재를 생산할 계획이며, 이와 더불어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TGN대전)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18일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국내유입으로 단체헌혈이 취소되는 등 혈액 수급량이 부족한 상황에, 직원들이 헌혈에 적극적으로 동참함으로써 혈액 수급의 안정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실시했다. 손수식 관리소장은 “어렵고 힘들 때일수록 국가기관과 공직자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다는 마음을 잃지 말아야 한다.”라며 “이러한 시기일수록 전 국민이 하나 된 마음으로 함께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TGN대전)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코로나19‘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소상공인, 스타트업 간담회를 각각 추진한데 이어, 18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최창희 공영쇼핑 대표이사와 ’착한 마스크 제조기업‘인 ㈜에버그린을 찾아 공급상황 점검과 함께 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에버그린은 1996년 설립 이후 순수 국내 기술과 자본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최초로 마스크 국산화에 성공한 기업으로, 세계 5대 글로벌 인증을 취득한 우수 중소기업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비상상황에서 마스크 수급 안정화에 앞장서는 ’착한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중국에 진출한 우리 중소기업을 위해 중소기업중앙회에 마스크 1만개를 공급했으며, 마스크 10만개를 추가 생산해 공영쇼핑에 공급 하는 등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국가적 노력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중기부는 그동안 ㈜에버그린을 비롯한 착한기업의 도움으로 중국에 진출한 중소기업의 안전과 조업 재개를 위한 구호물품 지원 및 마스크가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공적 유통채널인 공영쇼핑의 판매방송 긴급 편성을 발표한 바 있다. 이날 박영선 장관은 ㈜에버그린 이승환 대표를 만나 “국민의 건강과 안
(TGN대전)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청와대 본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국무회의에서는 1건, 등 대통령령안 56건, 등 일반안건 2건 등이 심의·의결되었다. 국무회의를 통과한 은 고교무상교육에서 제외되는 사립학교의 범위를 구체적으로 정하려는 것이다. 지난 12월 3일 시행된 은 고등학교 교육에 필요한 입학금, 수업료, 교과서대금 등 비용을 무상으로 하도록 하고,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립학교는 예외를 두도록 되어 있다. 동 시행령 개정으로 시·도조례에서 수업료와 그 밖의 납부금을 학교의 장이 정하도록 한 사립학교는 고교무상교육에서 제외되며, 그 외 학교에서는 고교무상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은 지난 12월 3일 시행된 의 후속조치로서, 고교 무상교육 총소요액 중 5%는 ‘각 지자체별 분담액 결정기준’에 따라 지자체가 부담토록 하는 내용이다. ‘각 지자체별 분담액 결정기준’은 무상교육 시행 전 각 지자체가 부담하던 고교 학비 지원금액을 고려하여 교육부장관이 고시토록 했다. 지역별 고교 무상교육 재원분담 비율을 일률적으로 5퍼센트로 정하지 않고 지역별 기존 부담 규모 등을 반영하여 다르게 정하도록 하는 동시행령 개정으
(TGN대전) 김정숙 여사는 18일 12시부터 13시 10분까지 코로나19 여파로 고객이 급감하여 생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방문, 상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방문한 시장은 서울 중랑구 소재 동원전통종합시장(이하 동원시장)으로 주택 밀집지역 중심상권 시장이면서 먹거리가 풍부하여 많은 고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최근 인근 음식점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것이 알려지면서 해당 음식점은 물론 시장에도 여파가 미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방문한 것이다. 지난 12일 문재인 대통령의 남대문 시장 격려 방문에 이어 오늘 김정숙 여사의 시장 방문은 아직 가시지 않은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위축된 경제심리 회복에 힘을 싣기 위해서이다. 김정숙 여사는 시장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전통시장 전용상품권인 온누리상품권으로 꿀, 딸기, 배, 대파, 생강, 돼지고기 등을 구매했다. 특히 김 여사는 채소가게에서 대파를 구매하며 가격 폭락으로 시름에 잠긴 농민들과 어려움을 나누는 차원에서 대파 소비에 적극 나서자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아울러 생강과 꿀을 대량 구매했다. 구입한 생강과 꿀은 임시생활 시설에 있는 우한교민들과 시설에서 일하는 직원들에게 면역
(TGN대전) 현재 10시 기준, 사상자는 총 47명(사망 4명, 중상 2명, 경상 41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한국도로공사(사장 권한대행 진규동)는 지난 2월 17일, 순천-완주 고속도로 27호선 사매 2터널에서 발생한 화재사고 수습·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종합상황실을 운영중이며, 한국도로공사는 지역사고본부 운영중 현장에서는 금일 새벽 18대를 견인완료(11대는 견인차량 없이 처리) 하였고, 나머지 탱크로리 차량 2대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현장검식(10시) 이후, 견인할 계획이다. 탱크로리 차량 2대 견인조치 이후, 한국도로공사 구조물 점검팀과 터널 정밀진단업체가 즉시 투입될 예정으로 점검·진단결과에 따라 보수·보강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따라 통행재개 시기를 결정할 계획이다. 개통 이전까지 북남원IC~오수IC 구간을 전면통제하고, 국도 17호선(25km)를 우회도로로 지정하여 도로전광표지(VMS), 교통방송 등을 통해 운전자에게 안내하고있다. 한편, 사고 반대구간(순천방향)은 제설작업을 완료한 상황이나, 사고감식 및 사고차량 안전조치를 완료한 후 통행재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국토교통부]
(TGN대전)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난해 발생한 지반침하 건수가 192건으로 지반침하 발생 통보기준에 따라 집계되기 시작한 ‘18년보다 43%인 146건 감소(’18년 338건→‘19년 192건)하였으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예방정책을 통해 지속적으로 줄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반침하 가능성이 높은 서울, 부산, 경기 등 대도심을 포함하여 전국적으로 발생건수가 감소했으며, 특히, 상수관 파손으로 인한 지반침하가 많았던 강원, 집중호우 영향으로 하수관 파손이 많았던 충북에서는 30건 이상 감소하였다. 발생원인 별로 살펴보면, 여전히 주요 원인인 노후하수관 손상(52%)이 42건(140건→98건) 감소했고, 다짐불량(67건→19건), 상수관 손상(36건→8건)으로 인한 지반침하도 집중적으로 감소했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감소 추세가 이어지도록 지반탐사반 운영(한국시설안전공단)과 노후하수관 정비(환경부), 「지하안전법」 시행(국토교통부) 등 범부처 간 협업을 통해 지반침하 예방 조치들을 지속적으로 이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시설안전공단은 ‘15년부터 지표투과레이더(GPR, Ground Pene -trating Radar) 탐사장비를 활용하여 땅 속
(TGN대전) 앞으로 타인의 토지에 정당한 사유 없이 자동차를 2개월 이상 무단방치하는 경우 강제처리(견인)하게 되고, 본인이 소유한 자동차를 편취(사기)당한 경우에도 말소등록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보험회사만 제공받던 음주운전 등 교통법규 위반 등의 개인정보를 버스·택시·화물차 등 사업용 자동차공제조합도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무단방치 차량 관리를 강화하는 「자동차관리법 시행령」 개정안, 자동차 말소등록 사유를 추가하는 「자동차등록령」 개정안, 음주운전 등 교통법규 위반 등의 개인정보를 자동차공제조합에 제공하는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시행령」 개정안이 2월 18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① 무단방치차량의 강제처리 요건인 ‘방치기간’을 구체적으로 특정(자동차관리법 시행령 제6조) 얼마동안 차량을 방치해야 강제처리가 가능한지 규정되어 있지 않아 타인의 토지에 오랜 기간 무단으로 주차해 놓더라도 처리하기 어려웠으나, 정당한 사유 없이 타인의 토지에 자동차를 ‘2개월 이상’ 방치하는 경우 강제처리 가능하도록 개선되었다. 다만, 자동차가 분해·파손되어 운행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방치해서는
(TGN대전)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현장인력 보강(사건사고 영사인력 충원, 발리 분관 신설 등) 및 외교다변화 정책 강화를 위한 지역국 2개과 신설(유라시아2과·아프리카2과)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외교부 직제 개정안(총 81명 증원)이 2.18(화)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 외교부는 이번 직제 개정을 통해 재외국민 보호 및 영사서비스 인력을 충원하여 우리 국민들이 전 세계 어디서든 안심하고 체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안전망을 보다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365일 24시간 해외 체류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해외안전지킴센터 인력을 보강하는 한편, 재외국민 보호 및 영사서비스 담당 인력 28명, 인력사정이 열악한 5개의 1인 공관에 영사 5명 등 현장 인력들을 충원할 예정이다. 특히, 외교부는 지난 3년간 재외국민 보호 및 영사서비스 인력을 꾸준히 보강(2018년 39명, 2019년 14명, 2020년 28명)함으로써 2021.1월 예정된「재외국민보호를 위한 영사조력법」시행에 차질없이 대비해 나가고 있다. 우리 방문객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발리에 분관이 신설된다. 발리지역은 주인도네시아대사관이 소재하고 있는 자카르타에서 1,20
(TGN대전)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질병검역, 동식물검역, 미세먼지 대응 등 생활안전 서비스 분야 국가공무원 5,512명(일반부처 등 1,323명, 국·공립 교원 4,189명)을 충원한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이런 내용을 담은 25개 부처의 직제 개정령안이 1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충원 인력은 지난해 국회심의를 거쳐 2020년도 예산에 반영된 중앙부처 충원인력 11,359명중 일부다. 이번 충원인력(5,512명)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질병검역(34명), 동식물 검역(14명), 미세먼지대응(51명), 재외국민 보호(33명), 산불공중진화대(16명) 등 국민안전·건강 분야 1,032명 유치원교사(904명)·특수교사(1,398명)·비교과교사(1,264명) 등 교육·문화·복지 분야 4,225명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건설(5명), 병역진로지원센터 신설(6명) 등 국민편익 분야 199명 어족자원 조사연구 등을 위한 수산과학원조사선 도입(24명) 등 경제 분야 56명이다. 충원 인력의 98.7%은 국민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방행정기관 등의 일선현장에 배치된다. 정부는 다음 달 경찰
(TGN대전)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18일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국내유입으로 단체헌혈이 취소되는 등 혈액 수급량이 부족한 상황에, 직원들이 헌혈에 적극적으로 동참함으로써 혈액 수급의 안정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실시했다. 손수식 관리소장은 “어렵고 힘들 때일수록 국가기관과 공직자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다는 마음을 잃지 말아야 한다.”라며 “이러한 시기일수록 전 국민이 하나 된 마음으로 함께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TGN대전)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박승규)는 벌채구역 중 일부를 군상 또는 수림대(벌채지 내에서 띠형태로 보존) 구간으로 남겨 생태·경관유지·산림 재해방지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친환경벌채를 통해 목재를 생산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친환경벌채를 하는 대상지역은 김천시 부항면 안간리와 파천리일원으로 나무의 생장이 저조하고 탄소흡수력이 떨어지는 불량한 산림을 경제성 있는 우량수종으로 가꾸는 목적으로 실행한다. 전체 벌채대상구역(42.4ha) 가운데 16.4ha를 군상 또는 수림대로 보존하며, 목재생산량은 2,925㎥에 해당한다. 이밖에도, 목재를 생산하면서 발생하는 자투리 나무, 가지 등 산림바이오매스 약 800ton 추가생산을 통해 에너지 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산림의 경제적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구미국유림관리소 박승규 소장은 “앞으로도 친환경벌채를 통해 생태적으로 안정적이고 재해예방이 가능하도록 하면서도 국민경제에 필요한 목재를 생산할 계획이며, 이와 더불어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TGN대전) 전력 및 가스 등 에너지 공기업 및 이들과 협력관계에 있는 기업들이 손잡고 함께 수출입통관상 혜택을 받을 수 있는 AEO 인증 획득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관세청(청장 노석환)은 18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7개 공기업 CEO 등이 모인 가운데 AEO 공인 및 중소 수출기업 AEO 공인 획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협약식에 앞서 간담회를 갖고 관세청과 수입규모가 큰 에너지 공기업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할 방안과 함께 에너지업계의 건의사항, 관세행정을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노석환 청장은 AEO 외에도 수입세액정산제, 납세도움정보시스템, 전자원산지증명서(e-C/O) 발급교환서비스 등 관세행정 지원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기업들이 적극 활용할 경우 기업가치를 높이고 더욱 강한 국제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해부터 관세청과 협력관계를 구축한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서부발전은 각각 공기업 최초 AEO 도입 사례, 중소수출기업 AEO 획득 지원 사례를 발표하여 다른 참석 공기업과 공유하였다. 관세청은 공기업의 AEO 공인을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공
(TGN대전)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코로나19‘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소상공인, 스타트업 간담회를 각각 추진한데 이어, 18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최창희 공영쇼핑 대표이사와 ’착한 마스크 제조기업‘인 ㈜에버그린을 찾아 공급상황 점검과 함께 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에버그린은 1996년 설립 이후 순수 국내 기술과 자본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최초로 마스크 국산화에 성공한 기업으로, 세계 5대 글로벌 인증을 취득한 우수 중소기업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비상상황에서 마스크 수급 안정화에 앞장서는 ’착한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중국에 진출한 우리 중소기업을 위해 중소기업중앙회에 마스크 1만개를 공급했으며, 마스크 10만개를 추가 생산해 공영쇼핑에 공급 하는 등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국가적 노력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중기부는 그동안 ㈜에버그린을 비롯한 착한기업의 도움으로 중국에 진출한 중소기업의 안전과 조업 재개를 위한 구호물품 지원 및 마스크가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공적 유통채널인 공영쇼핑의 판매방송 긴급 편성을 발표한 바 있다. 이날 박영선 장관은 ㈜에버그린 이승환 대표를 만나 “국민의 건강과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