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20년 3월 7일(토) 시행 예정이던 제31회 감정평가사 자격시험 제1차 시험을 4월 이후로 잠정 연기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COVID-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향후 1~2주 정도가 감염병 확산에 중대한 시기라는 보건당국의 의견을 반영하여, 수험생 안전과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이다. 시험연기에 대해서는 국가자격시험(www.Q-Net.or.kr) 감정평가사 홈페이지 및 수험생 개별 문자 메시지를 통하여 공지할 예정이다. 변경되는 시험일정은 향후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하여 시험 예정일 최소 1개월 이전에 별도 공지할 계획이며, 제1차 시험 일정 변경에 따라 제2차 시험 일정도 함께 조정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국토교통부]
(TGN 대전) 김건 차관보는 2.26.(수) 오후 외교부 청사에서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와 면담을 갖고, 최근 코로나19 관련 △한중 양국의 대응 및 협력 △중국내 일부 지방에서 발생하고 있는 우리 국민들에 대한 제한 조치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김 차관보는 우리 정부가 범정부적으로 선제적이고 투명한 조치를 통해 코로나19에 총력 대응하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최근 중국내 일부 지방에서 우리 국민에 대한 과도한 제한 사례들이 발생하고 있는데 우려를 표하였다. 김 차관보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중국측의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하면서, 앞으로 중국내 우리 국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중국 중앙정부의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다. 이에 싱 대사는 중국 정부는 그간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한국 정부와 국민이 보여준 중국에 대한 성원과 지지에 감사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중국내 한국 국민 보호 등 관련 한국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한편, 양측은 앞으로 한중 양국이 코로나19 사태를 함께 극복하면서 양국관계를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각급에서 활발한 소통을 이어 나가
(TGN 대전)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6일 봄철 산불에 대비한 열화상 드론 활용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당초 교육은 5개 지방산림관리청* 드론 담당자를 대상으로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충북 보은 소재 드론 전용 비행장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최근 코로라19 심각 단계 격상에 따라 영상회의로 변경하였다. 교육 내용은 산불 발생 시 열 영상을 활용한 화선과 잔불 추출 ,산불상황관제시스템으로 실시간 영상전송 ,현장사진 실시간 매핑 지원이다. 이는 산불 진화 계획 수립과 진화에 꼭 필요한 첨단 기술로 특히, 야간산불에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지난겨울 날씨가 예년보다 기온이 높고 적설량도 적어 현재 건조한 상태로 봄철 산불 발생의 우려가 큰 만큼 산림청은 드론 등의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인 산림재해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2019년 8월 신설된 산림청 벤처형 조직인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에서는 국민 편의 증진과 산림 현장의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해 다양하고 혁신적인 과제를 추진해나가고 있다. 산림청 이현주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현장 직원들이 산림에 첨단 기술을 활용
(TGN 대전)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3월 1일(일)부터 5월 31일(일)까지 3개월간 ‘봄철 해양교통 안전대책’을 실시한다. 봄철에는 행락철을 맞아 여행을 떠나는 여객들로 인해 선박교통량이 증가하고, 성어기로 인한 조업활동도 증가한다. 최근 5년간(’15~’19) 해양사고 통계에 따르면, 봄철은 다른 계절에 비해 해양사고 발생건수는 많지 않으나, 안개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선박 충돌사고의 인명피해 비율이 다소 높은 편이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봄철 사고요인 집중점검 등을 통해 취약사고를 예방하고, 많은 국민이 이용하는 여객선과 낚싯배, 사고피해가 큰 위험물운반선에서의 중대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봄철 해양교통 안전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한다. 우선, 봄철에 자주 발생하는 충돌사고 예방을 위해 기상악화 시 출항통제를 철저히 하고, 항해장비(레이더, 기적 등) 유지·보수 상태를 점검하며, 선박 운항자가 항해장비 작동방법 및 안개발생 시 항행방법을 명확히 숙지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형선박의 기관사고 예방을 위해 기관·전기설비 등을 무상으로 점검·수리하고 부품을 교환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또한, 중대사고 예방을
(TGN 대전)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6일 공영쇼핑 대회의실에서 열린 공영쇼핑과 마스크 공급기업 간의 협약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협약식은 노마진 마스크 추가 공급에 대한 홍보와 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공영쇼핑이 주최했으며, 각각 100만개씩 총 200만개의 마스크를 공급하기로 한 씨앤투스성진과 화진산업, 화진산업이 마스크를 생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삼성전자와 도레이첨단소재가 이날 자리를 같이했다. 씨앤투스성진은 마스크 제조기업 증 가장 먼저 노마진 판매 방식에 참여해 마스크 수급 안정화에 기여한 바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공급 수량을 100만개까지 확대하기로 약속했다. 화진산업은 삼성전자와 정부의 지원으로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이후, 마스크 생산량이 하루 4만개에서 10만개로 2배 이상 증가한 기업으로, 이런 성과를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마스크 100만개 노마진 판매를 결정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스마트공장 지원 외에도 필터 부족으로 마스크 생산에 차질을 겪고 있던 화진산업에 도레이첨단소재를 연결해 주었으며, 도레이첨단소재는 마스크 필터를 긴급 생산해 화진산업에 공급하기로 했다. 박 장관은 “코
(TGN 대전) 한미국방장관회담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정경두 국방부장관은 현지시간 2월 25일 오후, 짐 인호프(James M. Inhofe) 미국 상원 군사위원장, 코리 가드너(Cory S. Gardner) 미국 상원 외교위 동아시아태평양 소위원장, 아미 베라(Ami Bera) 미국 하원 외교위 동아시아태평양 소위원장, 테드 요호(Ted Yoho) 하원의원, 마이크 켈리(Mike Kelly) 하원의원 등 미국 연방의회 의원을 만나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정착을 위한 한미 양국 간 공조와 동맹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정경두 장관은 6·25전쟁 발발 후 70년 간 대한민국의 안보를 지키고, 발전을 견인해 온 한미동맹과 연합방위태세는 오늘날 그 어느 때보다 굳건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한미동맹에 대한 미국 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의 뜻을 표하였다. 정 장관은 또한,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정착을 위한 한미 양국 정부의 외교적 노력이 지속되고 있는 바, 북한이 비핵화 대화 궤도에서 이탈하지 않도록 한미 양국의 역량을 집중해야 할 것임을 강조하고, 미국 의회의 지속적인 협력을 요청하였다. 미국 의원들은 이번 만남이 방위비 분담금
(TGN 대전)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2월 24일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풍산리,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석장리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6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2월 25일 밝혔다. 국립환경과학원은 2월 25일 폐사체 6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를 확진하고 결과를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이로써 연천군 80건, 화천군 95건, 철원군 22건, 파주시 66건, 전체 263건의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됐다. 폐사체는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시료 채취 후 현장 소독과 함께 매몰하였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번에 확진된 폐사체는 모두 광역울타리 안에서 발견되었으며, 최근 감염개체가 발견된 지점과 근접한 거리로, 추가 감염 개체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철저히 수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농림축산식품부]
(TGN 대전)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유해물질 함유기준을 초과했거나, 안전기준 확인·신고를 하지 않고 시중에 유통된 54개 업체 100개 생활화학제품을 적발하여 최근 회수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들 제품은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된 안전확인대상생활화학제품으로, 환경부는 시장에 유통 중인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표시기준 준수여부를 조사했다. 위반제품 100개 중 11개 제품은 유해물질 함유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나머지 89개 제품은 시장 유통 전에 안전기준 적합 여부를 확인·신고하지 않았거나, 표시기준을 위반했다. 특히, 문신용 염료 6개 제품에서 사용제한 물질인 니켈이 최대 50mg/kg 검출됐으며, 다림질 보조제 2개 제품에서는 사용제한 물질인 아세트알데하이드가 최대 33mg/kg 검출되었다. 또한, 탈취제, 방향제, 세정제 각 1개의 제품에서 폼알데하이드 안전기준을 최대 1.7~5배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환경부는 이들 제품이 다시는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운영하는 '위해상품 판매차단시스템'과 (사)한국온라인쇼핑협회에 판매·유통 금지를 요청했다. 위반제품 제조·수입업체는
(TGN 대전) 농림축산식품부(김현수 장관)는 2018년부터 추진해 온 생산자단체 주도의「정부-생산자단체 공동펀딩 연구개발 (R&D)사업」규모를 2020년부터 확대하여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역매칭사업은 생산자단체와 농식품부가 공동으로 연구비를 투자하여, 농업인․농업경영체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기술적 어려움을 연구개발을 통해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되었다. 대표적으로 국내산 쌀 소비 확대, 노동력을 절감하기 위한 다양한 장치기술 개발, 소득향상을 위한 완제품 개발 등 현장의 요구에 부합하는 연구과제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 지원할 역매칭 사업의 규모는 총 15과제(자유응모과제)에 22억원 규모이며, 과제당 2억원(연구기간 1년) 이내로 지원할 예정이다. `19년부터 농산업체·자조금 단체 등 민간으로 참여 범위를 확대하고, 연구기반이 취약하여 연구개발(R&D) 추진이 어려웠던 생산자단체가 참여 할 수 있도록 진입문턱을 낮추고, 인센티브를 강화하는 등 현장 눈높이에 맞추어 제도를 개선해 왔다. 본 사업에 지원하고자 하는 생산자단체는 기한 내에 연구개발계획서 등을 포함한 제출서류를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누리집 R&D 연구마당에 온라인 접수하면
(TGN 대전)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2019년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의 업무처리 실적이 대폭 늘어나는 등 납세자보호관이 지방세 고충민원 해결사로 정착됐다고 26일 밝혔다.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제도는 지방세 관련 고충민원의 처리, 세무상담 등의 업무수행*을 통해 납세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실현하기 위해 2018년에 도입된 제도다.(지방세기본법 개정, 2018.1.1.시행.) 그동안 자치단체의 인력 사정 등으로 납세자보호관을 배치하지 못한 자치단체도 있었지만, ‘20.2월 현재 전국 243개 자치단체가 납세자보호관 배치를 완료해 제도적 안착 기반을 마련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납세자 권리보호헌장을 전면 개정, ’제1회 납세자보호관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우수사례집 발간 등 납세자보호관 제도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추진했다. 2019년 납세자보호관 업무처리 건수를 살펴보면, 총 1만 7,827건으로 2018년 1만 1,363건보다 6,464건(57%)이 증가했다. 고충민원 처리로 납세자에게 환급·부과취소한 금액은 약 17억으로, 2018년 6억원과 비교해 11억원(183%)이 늘어났다. 납세자보호관에게 지방세 고충민원 제기, 세무상담 등을
(TGN 대전)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주택, 마을회관 등 전국 2,000곳의 실내 라돈 농도 저감 관리를 위해 2020년도 라돈 무료 측정 및 저감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돈은 지각의 암석 중에 들어 있는 우라늄이 몇 단계의 방사성 붕괴 과정을 거친 후 생성되는 무색·무미·무취의 자연방사성 물질이다. 주택 등 실내에 존재하는 라돈의 80~90%는 토양이나 지반 암석에서 발생한 라돈 기체가 건물 바닥이나 벽의 갈라진 틈으로 들어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라돈 무료 측정 및 저감 지원 사업'은 △현장 라돈 무료 측정 지원 △라돈 알람기 보급 및 라돈 저감 시공 △라돈 저감시공 사후관리 △라돈 저감효과 평가 등으로 구성됐다. 2012년부터 한국환경공단이 환경부의 사업을 대행해 추진해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라돈 저감 지원 대상을 기존 1층 이하 주택에서 전국 모든 주택(단독, 다세대, 연립, 아파트 등) 1,700곳으로 전면 확대했다. 또한, 마을회관 및 경로당 등 주민 공용시설 300곳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라돈 알람기 보급 및 라돈 고농도 건물 저감시공 대상도 지난해 300곳에서 500곳으로 각각 확대됐다.
(TGN 대전)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정복영)과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홍종욱)은 2월 27일 오전 인천 중구에 있는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중회의실에서 인천항만지역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한다. 이번 협약은 환경부-해수부 간 업무협약(2019.3.19.) 및 '항만지역등 대기질 개선에 관한 특별법(항만대기질법)' 시행(2020.1.1.)에 따른 후속조치로써 지역단위의 유관기관이 항만지역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세부협력사업을 발굴·추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항만은 우리나라 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곳이기도 하지만, 항만의 선박, 화물차 출입 및 하역장비 사용 등으로 인해 미세먼지 주요 배출원의 하나로 지적되는 만큼 적극적인 미세먼지 저감대책이 필요한 지역이다. 이에, 수도권대기환경청과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그간 2차례(2019.12., 2020.1.) 간담회를 개최하여 인천항만의 미세먼지 관리현황 및 저감방안을 논의하는 등 상호 협력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로 이번 업무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인천항만지역 미세먼지 저감대책이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공동협업체계가 구축된 셈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인천항
(TGN 대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3월2일부터 한전 배전선로의 태양광발전 접속 허용기준을 20% 확대할 계획이다. 접속허용 기준 확대로 태양광발전 계통접속 용량이 일반 배전선로의 경우 기존 10MW에서 12MW, 대용량 배전선로는 15MW에서 18MW까지 20% 상향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최근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려는 사업자의 계통 연계 신청이 급증함에 따라 접속대기 물량이 증가하였다. 정부는 접속대기 해소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한전과 함께 실증을 거쳐 배전선로 접속허용 기준을 확대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번 허용기준 확대로 배전선로 신설(1년 소요)이 필요한 9,585개소(2,214MW)의 35%인, 3,335개소(725MW)가 계통에 즉시 접속 가능하여 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별로는 전북 1,032건(170MW), 광주전남 767건(171MW), 대구경북 468건(124MW), 대전충남 375건(76MW), 강원 209건(54MW), 경남 200건(44MW), 충북 134건(34MW) 순으로 즉시접속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TGN 대전)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는 가맹본부가 등록한 정보공개서를 토대로 2019년 말 기준 가맹산업 현황을 공개했다. 가맹사업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가맹본부는 정보공개서를 공정위 및 지자체에 온라인(www.franchise.ftc.go.kr) 및 오프라인으로 등록하여야 하며, 매년 바뀌는 주요 사항들을 변경하여 등록 하여야 한다. 증가 추세는 2015년 이후 증가폭이 완만하게 감소하고 있으나, 2019년 가맹점 수는 25만개를 넘었으며(254,040개), 가맹본부 수는 5,175개, 브랜드 수는 6,353개로 여전히 증가하고 있다. 가맹희망자 및 가맹점주는 가맹사업거래 홈페이지(www.franchise.ftc.go.kr)에서 가맹본부가 제공하는 정보공개서를 꼼꼼히 비교할 필요가 있다. 특히, 신규(변경) 등록된 주요 정보(가맹점 수(분포), 가맹본부의 직영점 운영 여부, 가맹점 평균매출액, 개·폐점률, 브랜드 존속 기간 등)를 가맹점 선택시 뿐만 아니라 가맹점 운영 중에도 각 브랜드 간 비교하여 활용 가능하다. [뉴스출처 : 공정거래위원회]
(TGN 대전)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위해상품판매차단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소비자 제품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한 롯데마트(최우수), 갤러리아 백화점, 서원유통, GS리테일, 이베이코리아(옥션) 등 5개 社를 우수 운영매장으로 선정하고, 26일에 우수 운영매장 명판 수여와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우수 운영매장 선정은 ‘09년 시스템 도입 이래 첫 시행한 것으로, 그간의 위해상품 신속 차단 실적, 운영매장 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대형마트, 백화점, 중‧소형매장, 온라인몰 등 유통부문별로 각 1개社씩을 선정하였다. 위해상품판매차단시스템은 산업부 국표원이 식약처, 환경부와 공동 운영 중이며, 불법 위해제품의 리콜정보를 시스템에 등록하는 즉시, 시스템과 연계된 전국 약 17만개 유통매장에서 불법‧위해제품 판매를 실시간 차단하고 있으며, 지난 10년 간, 동 시스템을 통해 차단된 불법‧불량제품의 수만도 1만여개를 넘어서면서 소비자 접점에서 제품안전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편, 이러한 시스템 확대와 큰 성과에도 불구하고 다이소, 알파문구, 네이버, 쿠팡 등 일부 주요 유통사들이 시스템을 미도입한 상황이고, 온라인몰은 2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