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20년산 마늘 재배면적에 대한 통계청 예상 재배면적(’19.12월) 결과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면적 실측 조사(’20.2월) 내용에 따라 ‘20년산 햇마늘 수급안정 대책을 선제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올해 마늘 재배면적이 평년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특별한 생육장해나 병충해가 없을 경우 마늘 공급 과잉이 예상됨에 따라, 생산농가, 생산자단체, 관계기관 등과의 수급점검회의(2회)와 농산물수급조절위원회의 심의‧의결(2.28.)을 거쳐 마련되었다. KREI 재배면적 실측 결과에 따르면, ‘20년산 마늘 재배면적은 25,090ha로 전년보다 9.4% 감소하나 평년보다는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KREI 실측 결과는 통계청이 ’19.12월 발표한 예상면적 범위내에 있다. 마늘 재배면적은 전년도 태풍 피해를 입은 양파 육묘의 대체작물로 마늘 파종이 늘어 나는 등 양파보다 전년대비 면적 감소 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평년보다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생육상황은 예년보다 온화한 월동기 날씨 영향으로 평년보다 상당히 좋은 상태로 수확시기도 예년보다 10여일 정도 빨
(TGN 대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3.2일 개장하는 ㈜한화 갤러리아(대표이사 김은수) 백화점(광교점)에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제품 전용 판매관(Beyond Farm,비욘드팜)을 개설한다. 비욘드팜은 전국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사업자* 제품 홍보를 위한 전용 판매장으로, 소비 수요가 높은 수도·경기지역에 판매관 운영이 가능한 민간사업자를 선정하여 인건비, 행사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개장한 ‘비욘드팜 2호점’은 백화점 내 지하 1층 식품관에 위치하고 있으며 간편식, 반찬, 음료 등 53개 경영체, 271개 제품이 입점된다. 입점 제품은 전국 농촌융복합산업 안테나숍(41개소)에서 판매하는 제품 중 갤러리아 소속 유통전문가가 품평회를 거쳐 직접 선별한 우수제품으로, 도심의 소비자 대상 홍보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판매관은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경영체가 회원으로 구성된 ‘전국농촌융복합산업인증사업자협회’가 직접 운영하며, 백화점 이미지를 연계한 고급화 전략을 통해 소비자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한편, 농식품부는 ‘18년 산림조합중앙회 임산물유통센터(서울 잠실) 내 1층에 카폐형 판매관을 비욘드팜 1호점으로 선정한 바 있
(TGN 대전) 정세균 국무총리는 2월 29일(토) 오전, 대구 소방본부 ‘현장 구급.이송대원 (출동) 대기소’(두류정수장, 달서구 공원순환로 7)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소방 구급·이송대원들의 코로나19 대응현장을 점검하고, 가족들과 떨어져 대구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전국 동원 소방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뉴스출처 : 국무조정실]
(TGN 대전) 방위사업청(청장 왕정홍)은 지역의 중소·벤처기업 육성지원 및 방산 수출 확대, 지역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창원, 구미, 대전 3개 지역에 ‘방산현장지원센터’를 2월 28일 개소하여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방산현장지원센터는 기존 현장 원가사무소에서 수행하던 원가산정 업무를 확대하여 방위산업을 수출형 산업구조로 전환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 확대 등을 위해 지역에 소재한 중소·벤처기업의 맞춤형 현장 지원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추진되는 것이다. 방산현장지원센터는 「방위산업 발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의 시행에 따른 방위산업 지원 업무, 방산수출을 위한 수출 절차 및 지원사업 안내, 찾아가는 절충교역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 등 수출 관련 업무 전반을 현장에서 밀착 지원하여 지역 방산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현장원가사무소에서 수행하던 원가산정 및 컨설팅 업무를 동일하게 수행할 뿐만 아니라 원가제도 개선에 따른 변경사항 설명, 추가 개선 요구 접수 등 新 방산원가제도 안착을 위한 지원 업무도 실시한다. 방산현장지원센터는 창원, 구미, 대전 등 3개 지역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평상시에는 창원, 구미, 대전에 일정 인
(TGN 대전)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박양우 장관은 2월 28일(금) 정부서울청사 별관 정부합동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종교계가 적극적으로 협조해줄 것을 호소했다. 박양우 장관은 먼저 불교(조계종 등)계와 천주교계가 당분간 모든 법회와 미사를 중단하고 개신교의 많은 교회가 주일 예배 등을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등 모든 종교계가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앞장서 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나아가 박 장관은 최근 감염병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이번 주말과 다음 주말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고비가 될 것이라며 당분간 종교모임이나 행사를 자제해줄 것을 간곡히 호소했다. 또한 엄중한 현 상황을 타개하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모든 종교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므로, 모든 종교 지도자와 종교인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동참을 간곡히 바란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TGN 대전)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2020년도 조건불리지역을 선정하여 발표하고, 3월 2일(월)부터 4월 30일(목)까지 수산직불금 신청 접수를 받는다. ‘조건불리지역 수산직불제 사업’은 조건불리지역에 거주하는 어업인 중 연간 120만 원 이상 수산물 판매 실적이 있거나 연간 60일 이상 조업실적이 있는 어업인(어가 단위)에게 직불금을 지원하여 소득을 보전하는 제도이다. 해양수산부는 이 제도를 통해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약 10만 어가(누적)를 지원해 왔다. 특히 올해는 기존 섬 지역과 더불어 북방 해상 접경지역도 조건불리지역으로 선정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작년 말 개정된 「수산직접지불제 시행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것으로, 해양수산부는 각 지자체가 제출한 조건불리 신청 지역을 검토하여 접경지역을 포함한 총 9개 시·도의 349개 읍·면·도(島)를 지원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직불금을 신청하고자 하는 어업인은 어촌계나 마을운영위원회를 통해 읍·면·동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정부와 지자체는 신청자의 의무거주요건 이행 등을 검토한 후 11월경 최종 지급대상자를 선정하여 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단, 직장에 근무(건강보험 직장가입자)하거나,
(TGN 대전) 특허청(청장 박원주)은 천세창 차장을 단장으로 하는 ‘코로나 19 대응지재권 지원 TF’를 구성하고 ▲ 피해 및 대응기업 지원 ▲ 신속하고 차질 없는 심사·심판 절차 제공 ▲ 국내외 지재권 침해 방지 강화 등 관련 대책을 즉각 시행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기업과 대응기업(백신개발, 차단, 방역, 진단 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피해기업과 대응기업이 사업자금 필요시 7개 시중은행과 협력하여 우선적으로 지식재산 담보 대출을 실행하고, 그 절차도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다. IP R&D, IP 나래 등 지식재산정책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시 코로나19 피해기업을 우선적으로 선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특허공제에 가입한 피해기업은 부금납부를 유예하고, 기술보증기금과 협력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피해 우려 중소기업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특허, 상표, 디자인 등의 심사·심판 절차를 개선하고, 코로나19 관련 심사·심판을 신속히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법령에 따른 기간을 지키지 못한 출원인에 대해 ‘책임질 수 없는 사유’에 해당하는 것으로 간주하고 단계
(TGN 대전)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심태섭)는 봄철산불조심기간 산불총력대응 및 지상진화능력 향상을 위해 28일 진천 만뢰산 인근에서 공중진화대원의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봄철에 발생하는 중·대형 산불에 대비하고 산불출동체계확립 및 예방·진화로 산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자체훈련으로 기계화 산불진화시스템 단계별 운영 방법, 방화선 구축, 개인 안전확보를 위한 방염 텐트 훈련 순으로 진행했다. 한편 산불 위험시기에 따라 공중진화대원을 광역단위로 운영하여 야간·도심·대형산불에 대비하고 드론 및 열화상카메라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기술을 활용해 산불현장 영상자료 수집 및 전송, 화선 탐색, 소각 산불 단속·감시 등 산불 진화 및 예방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심태섭 소장은 “기후변화로 산불이 연중·대형화 되는 만큼 지속적인 교육·훈련으로 전문성을 높이고 국민들의 휴식처인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면서 “건조한 봄철에는 작은 불씨도 대형산불로 커질 수 있으니 국민 모두 산불 예방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TGN 대전) 경찰청은 ‘코로나19’의 경계 상황이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마스크 수급 상황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이 가중됨에 따라, 2월 28일부터 ‘마스크 유통질서 교란 행위’를 단속하는 특별단속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스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생산 및 판매업체의 공급 물량이 국민에게 제대로 전달되게 하려는 조치이다. 특별단속팀은 마스크 생산업체(공장) 152개소를 관할하는 경찰서를 비롯하여 전국 경찰관서(지방청18, 경찰서 255)에 편성·운영된다. 중점 단속 및 첩보수집 대상은, ① 마스크 유통질서 교란행위 (횡령·배임 등) ② 마스크 ‘사재기’ 등 매점매석 및 긴급수급조정 조치 위반행위(물가안정법 위반) ③ 매크로 등을 이용한 마스크 매점매석 및 재판매 행위(업무방해 등) ④ 구매 가능한 수량 이상으로 마스크를 매집하여 재판매하는 행위 (부당이득 등) 등이다. 특별단속팀은 범정부 합동단속반(식약처·국세청·공정위 등)과 적극 공조하여 마스크 유통 관련 위반행위 등에 대한 첩보 수집 및 단속활동을 집중 전개하고, 단속 과정에서 확인되는 비정상 유통행위에 대해 과태료 등 행정처분도 병행될 수 있도록 통보할 예정
(TGN 대전)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되고 확진자 발생이 증가되는 상황에서 국가유공자 등 보훈대상자에 대한 의료공백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 의료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상 의료체계 가동은 대구보훈병원이 감염병 전담기관*으로 역할을 철저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는 것이며, 특히, 각종 의료시설 부족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인 대구․경북 청도지역 거주 보훈대상자가 제때 병원진료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의료지원 확대방안을 마련한 것이다. 먼저 대구․청도지역에 거주하는 보훈병원 이용대상자는 감염병 특별관리지역 지정 해제 시까지 보훈병원에서 지원하는 수준으로 지역 내 모든 일반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단, 비 급여 항목은 MRI, 초음파, 건위소화제만 지원된다. 아울러, 지역 내 유일한 위탁병원이 감염병 전담기관으로 활용되어 이용 가능한 위탁병원이 없는 이천시 등 13개 지역에는 지역 내 모든 일반병원을 위탁병원 수준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13개 지역 : 삼척시, 영월군, 속초시, 포천시, 이천시, 울진군, 안동시, 서산
(TGN 대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2월 28일(금) 제주 서귀포시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내 산림과학연구시험림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미래 숲 조성을 위한 올해 첫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식목행사는 「심어요 우리의 꿈을, 함께 가꾸어요 푸른 숲을!」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최근 온난화에 의한 난대림 북상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난.아열대 권역의 풍요롭고 울창한 상록활엽수림을 복원하여 환경.및.생태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붉가시나무, 구실잣밤나무, 편백 등 난대상록활엽수 1,000그루를 심어 그 의의를 더했다.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이임균 소장은 “올 초부터 세계를 덮친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번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한 그루의 나무를 심어 현재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숲과 더불어 행복한 산림복지국가를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의 확보를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난대수종 관련 연구를 집중적으
(TGN 대전) 정세균 국무총리는 2월 27일(목) 오후, 중국 입국 유학생 보호 관리 현황 점검을 위해, 경북 경산시 소재 영남대학교를 방문했다. 정 총리는 서정숙 영남대학교 부총장으로부터 기숙사 분리 수용 등 중국 입국 유학생 보호·관리 현황을 보고 받고, 中 입국 유학생들이 2주간 분리 수용되어 생활하고 있는 기숙사 시설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정 총리는, 영남대의 경우 선제적으로 잘 대응하고 있어 무리없이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격려했다. 그리고 대학과 지자체·의료기관·정부간의 협업을 통해 어려운 상황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정부 차원에서도 지원과 협조 등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끝으로 정 총리는, “중국에서 오는 학생도 우리 학생이니, 따뜻한 마음으로 잘 보호하고, 어려움이 생기지 않도록 잘 예방하고, 선제적으로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잘 보호해서 잘 교육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이후 정 총리는 대구시 수성구 고산3동 행정복지센터에 들러 마스크 수급 상황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뉴스출처 : 국무조정실]
(TGN 대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2월 28일(금) 오전 10시 한국이스포츠협회에서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개최한다. 문체부는 지난해 11월 15일 부산에서 열린 ‘한‧중‧일 문화콘텐츠산업 포럼’에서 3국 이스포츠협회(단체) 간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첫 대회를 대한민국에서 개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민관 위원 8명으로 이루어진 조직위는 2022년 12월까지 3년간 활동한다. 유진룡 위원장(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이스포츠 및 게임협회 관계자, 정부 관계자 등이 위원으로 참여해 대회 운영 등 행사 전반에 걸쳐 중심적인 역할을 맡는다. ‘제1회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는 컴퓨터(PC)·모바일·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의 이스포츠 종목을 선정해 3국을 대표하는 선수가 참여하는 국가대항전 방식으로 올해 11월 중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다. 아울러 대회 기간 중 관련 국제회의, 문화·관광 행사 등을 연계해 ‘게임’을 주제로 모두가 어울리는 ‘문화축제의 장’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가 3국에서 열리는 정기대회로
(TGN 대전)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개정된 의료법의 시행에 따라 2월 28일(금)부터 의료기관에서 진료정보에 대한 전자적 침해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보건복지부에 침해사고를 신고하도록 하였다. 또한 의료기관의 진료정보에 대한 침해사고 발생 시 신고접수, 사고대응, 예방 등 업무를 지원하는「진료정보침해대응센터(KHCERT)」운영한다. 진료정보침해대응센터는 한국사회보장정보원에 위탁·운영하며 보안 전문인력이 24시간 상주하여 의료기관의 진료정보에 대한 침해사고 신고접수, 침해사고 대응 및 복구, 보안 전문교육 등을 종합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각 의료기관은 의료기관의 진료정보에 전자적 침해사고를 발생한 경우 상담전화(02-6360-6500) 또는 사고통지 전자 우편(이메일) (cert@khcert.or.kr)을 이용하여 신고할 수 있다. 진료정보침해대응센터의 주요 업무는 신고한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사고 대응 및 복구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다른 의료기관에는 필요한 정보 공유를 통해 예방할 수 있도록, 24시간․365일 진료정보 침해사고 신고접수, 확산방지 조치, 침해사고 원인 분석, 의료정보시스템 서비스 정상화를 위한 복구 지원업무와 보안취약점 점검
(TGN 대전) 오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통령과 여야 정당 대표와의 대화는 초당적 협력을 다짐하는 소통의 자리였다. 문 대통령은 야당 대표의 요구를 경청하며, 설명할 것은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황교안 대표에게 “중국인 전면 입국 금지를 계속 요구하시니 답을 드리겠다”면서 “우선 중국 후베이성에 대해서는 전면 입국 금지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후베이성 이외의 나머지 지역에 대해서는 지난 2월4일 이후 특별입국절차를 만들어 특별 검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후 중국인 입국자 관리가 철저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중국인 입국자 자체가 크게 줄어 하루 2만여 명씩 들어왔으나 지금은 1,000명대로 급락한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 시점에서 실효성 있거나 시급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문 대통령은 황교안 대표의 다른 여러 가지 주장과 요구에 대해서는 “상황을 종식하고 난 뒤 복기해 보자”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현 상황에서 가장 시급한 과제로 신천지 교회 문제를 꼽았다. 마스크 문제와 관련해 문 대통령은 “국민께 송구하다”면서 “여러 대책을 내놓았으니 오늘부터 내일, 모레까지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