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1 (토)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청와대/행정부

정 총리, 中 입국 유학생 보호·관리 현장 점검

대학-지자체-의료기관간 유기적 협업 강조

(TGN 대전) 정세균 국무총리는 2월 27일(목) 오후, 중국 입국 유학생 보호 관리 현황 점검을 위해, 경북 경산시 소재 영남대학교를 방문했다.



정 총리는 서정숙 영남대학교 부총장으로부터 기숙사 분리 수용 등 중국 입국 유학생 보호·관리 현황을 보고 받고, 中 입국 유학생들이 2주간 분리 수용되어 생활하고 있는 기숙사 시설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정 총리는, 영남대의 경우 선제적으로 잘 대응하고 있어 무리없이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격려했다.


그리고 대학과 지자체·의료기관·정부간의 협업을 통해 어려운 상황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정부 차원에서도 지원과 협조 등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끝으로 정 총리는, “중국에서 오는 학생도 우리 학생이니, 따뜻한 마음으로 잘 보호하고, 어려움이 생기지 않도록 잘 예방하고, 선제적으로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잘 보호해서 잘 교육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이후 정 총리는 대구시 수성구 고산3동 행정복지센터에 들러 마스크 수급 상황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뉴스출처 : 국무조정실]



오피니언



22대 국회의원 선거 뉴스








대전시 교육청



세종시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