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와 SGI서울보증(대표이사 김상택)은 신용이 낮은 재창업기업의 납품계약 이행 등 정상적인 상거래 지원을 위한 「재창업기업 계약이행 보증보험 지원 프로그램」이 2015년 도입 이후 꾸준한 성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동 프로그램은 과거 사업실패로 인한 채무와 낮은 신용등급으로 납품계약에 필요한 이행보증서(입찰·계약·선금급·하자·지급보증 등)를 발급받기 어려운 재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중기부의 재창업자금과 SGI서울보증의 이행보증을 연계한 보증지원 프로그램이다. 중기부의 성실경영평가를 통과하여 재창업자금을 지원받은 기업에 대해 SGI서울보증이 무담보로 이행보증서를 우대 발급한다.(기업당 2년간 5억원 한도) 이러한 재창업기업 우대보증을 통해 5년간 총 823개 기업에 7,496건 991억원(기업당 평균 9.1건 1.2억원) 규모의 보증을 공급하였으며, 이행보증 지원업체 수와 보증금액도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어 우대보증이 재창업기업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증 유형별로는 계약 및 하자 이행보증이 전체 보증 건수의 69%(5,151건)를 차지하였으며, 지원금액 기준으로는 선금급 이행보증이 전
(TGN 대전) 올해부터 개정된 ‘유치원 3법(유아교육법, 사립학교법, 학교급식법)’과 ‘고등교육법’이 시행돼 유아·청소년기 교육 분야의 투명성과 공정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반부패 정책총괄기구인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를 중심으로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생활적폐대책협의회(의장 이건리)’는 입시, 학사관리 등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모든 유아가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 분야 생활 속 반칙과 특권(생활적폐)을 해소하기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해 왔다. 유치원 공공성을 강화하는 제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유치원 3법’ 개정은 유아·청소년기 출발선의 불공정 해소를 위한 대표적인 제도개선 사례다. 지난 1월 개정된 ‘유아교육법’에는 유치원 설립·경영자의 아동학대 전과, 정신질환 등 결격사유와 모든 유치원의 에듀파인(EduFine) 사용 의무가 법률에 명시됐다. 현재 국·공립 유치원과 원아 현원이 200명 이상인 사립유치원은 이미 에듀파인이 도입돼 운영 중에 있으며, 그 외 사립유치원은 이번 달 1일부터 전면 도입된다. ‘사립학교법’은 학교법인의 이사장이 해당 법인이 운영하는 유치원장을 겸직할 수 없도록 하고 사립유치원 교비회
(TGN 대전) 특허청(청장 박원주)은 디지털·멀티미디어 기술 발달과 함께 새롭게 등장하는 영어 물품 명칭을 인정하고, 저명한 상표·디자인의 일부를 변경한 출원에 대한 심사강화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디자인심사기준을 마련하여 3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금은 우리말로 보통명칭화되지 아니한 외국문자를 물품의 명칭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으나, 앞으로는 영어만으로 구성된 단어라도 관련 디자인 업계에서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경우(예시: Smart Watch 등)에는 정당한 물품의 명칭으로 인정하기로 했다. 이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신규 물품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제적 기준과 거래실정에 부합하기 위한 개선사항이다. 한편, 현재는 저명한 상표·디자인의 일부 구성요소를 모방하여 출원하는 경우에 대한 거절이유가 불명확하여 혼란이 있어 왔으나 구체적인 거절사유 예시들을 제시함으로써 국내 저명한 상표·디자인에 대한 보호를 강화했다. 또한 출원디자인에서 동일한 문양이나 패턴의 1.5회 이상 반복 및 반복상태에 대한 디자인 설명제출을 요구하고 있는 반복디자인 등록요건을, 단위모양이 1회만 도시됐다 하더라도「디자인의 설명」을 통해 디자인을 명확히 특정할 수 있는 경우
(TGN 대전)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호남 평야지에서 조생종 벼를 심을 때 추석 전 수확용으로는 ‘해담쌀’, 맥류와 이모작용으로는 ‘운광’을 추천했다. 호남 평야지에서는 대부분 수확시기가 늦은 중만생종이 재배되고 있는데, 농가 소득을 올리거나 다른 작물과 이모작을 하기 위해서는 생육기간이 짧은 조생종 심기가 필요하다. 조생종 벼를 일찍 심게 되면 추석 전 햅쌀을 수확하여 판매할 수 있다. 또한 맥류 재배 후 늦게 조생종 벼를 심으면 논을 활용해 다양한 곡물을 생산할 수 있다. 다만 조생종 벼는 심는 시기의 환경 변화에 따라 수량과 품질이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재배시기에 적합한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해담쌀’은 조기 재배에서 ‘조평’에 비해 수량과 정상립이 각11%, 4% 높았고, ‘운광’은 만기 재배에서 ‘조평’에 비해 수량과 정상립이 각 7%, 2% 증가했다. ‘운광’과 ‘해담쌀’은 농촌진흥청에서 2004년과 2014년에 개발된 최고품질 쌀로 재배 안정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밥맛과 품질이 우수한 품종이다. 농촌진흥청 작물육종과 이점호 과장은 “재배시기에 알맞은 벼 품종을 골라 심음으로써 논의 활용도를 높이고 우리 쌀 품질의 고
(TGN 대전) 국장 인사(7명) 직 위 성 명(전․현직) 조정기획관 이 호 식(李湖植) (현 기획재정담당관) 아세안국장 박 재 경(朴在炅) (현 아세안국 심의관) 중남미국장 황 경 태(黃璟泰) (현 중남미국 심의관) 아프리카중동국장 고 경 석(高炅錫) (현 아프리카중동국 심의관) 원자력‧비확산외교기획관 박 일(朴一) (현 원자력‧비확산외교기획관실 업무지원) 국제기구국장 정 병 하(鄭昺河) (현 국제기구국 협력관) 개발협력국장 조 영 무(曺永武) (전 주카타르공사참사관) 심의관급 인사(2명) 기획재정담당관 박 기 창(朴基彰) (현 주러시아공사참사관) 국제기구국 협력관 장 욱 진(張旭鎭) (전 주유엔공사참사관) [뉴스출처 : 외교부]
(TGN 대전)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와 고장을 예방하기 위해 농기계 사전점검과 정비를 당부했다. 우선 농기계에 쌓인 먼지와 흙을 털어내고 녹이 슨 부분은 기름칠을 해 준다. 윤활유는 정기점검 목록에 따라 필요한 곳에 주입하며, 각 부위의 볼트, 너트가 풀린 곳이 없는지 확인한다. 브레이크, 클러치 페달은 부품 간 움직임이 정해진 범위가 되도록 조정하고, 좌우가 같은지도 확인한다. 또한 주차브레이크 작동상태도 함께 점검한다. 배터리는 윗면의 점검창에서 충전 상태를 확인하고, 단자가 부식됐거나 흰색 가루가 묻어 있으면 깨끗하게 청소한 후 그리스를 바른다. 엔진 및 미션 오일의 양과 상태를 점검한다. 오일 게이지를 확인해 부족하면 보충하고, 오일 색이 검거나 점도가 낮으면 교환한다. 냉각수는 새는 곳은 없는지, 양은 적당한지 확인해 부족하면 보충하고 변색 정도가 심하거나 부유물이 많을 때에는 교환한다. 에어클리너는 건식일 경우 필터의 오염 상태를 봐서 청소하거나 교환하고, 습식은 경유나 석유를 이용해 닦는다. 각종 전기배선과 접속부, 전구, 퓨즈 등은 이상이 있으면 교환하고, 시동을 걸어 정상적으로 작동되면 3∼
(TGN 대전)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수줍게 미소 짓는 얼굴을 가져 ‘웃는 고래’라고 불리는 ‘상괭이’를 3월 이달의 해양생물로 선정하였다. 상괭이는 쇠돌고래과에 속하는 소형 돌고래로 최대 2m까지 성장하며, 다른 돌고래와 달리 주둥이가 짧고 앞머리가 둥글며 등지느러미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상괭이는 갓 태어났을 때는 흑색이지만 성장하면서 회백색을 띤다. 상괭이는 홍콩, 한국, 일본 등 아시아 동부 연안에만 분포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서·남해 연안과 동해 남부 연안에 출현하며 서해에서 가장 많이 발견된다. 보통 육지에서 5~6km 이내의 수심이 얕은 연안이나 섬 주변에 서식하지만, 하구역과 항만 인근에서 발견되기도 한다. 상괭이는 주로 2~3마리가 무리를 이루어 서식하며, 먹이가 풍부한 곳에서는 30마리 이상이 큰 무리를 이루기도 한다. 상괭이는 조선시대 어류학서인 정약전의 에도 ‘상광어(尙光漁)’라는 이름으로 등장할 만큼 과거에는 우리바다에서 흔하게 볼 수 있었으나, 최근 어업활동에 의한 혼획으로 개체수가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다. 국제적으로도 혼획 및 연안개발, 환경오염 등으로 상괭이의 개체수가 급격하게 줄어들어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는
(TGN 대전)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저소득층 학생의 실질적 교육기회를 보장하고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교육급여 및 교육비 지원’ 집중 신청기간을 3월 2일(월)부터 20일(금)까지 운영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학부모(보호자)는 주소지의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뉴스출처 : 교육부]
(TGN 대전)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2020학년도 마이스터고 학점제 도입 방안」(2019년 8월 발표)에서 안내한 것처럼, 2020학년도 3월 새 학기의 시작과 함께 마이스터고(51개교)부터 처음으로 고교학점제를 시행한다. 이후 2022학년도에 특성화고 도입, 일반고 등에 부분적으로 고교학점제를 도입하고, 2025학년도에는 전체 고교를 대상으로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마이스터고에 적용되는 학점제는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 확대와 책임교육 등이 가능하도록 이수 학점과 학점당 이수시간이 적정화되었다. [뉴스출처 : 교육부]
(TGN 대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1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창업자의 편의 증대 및 애로 해소를 위해 창업지원사업의 모집기간 연장, 대면 및 발표평가를 온라인(비대면)으로 대체 등 창업지원 사업을 탄력적 운영한다고 밝혔다. ① 사업 모집기간 연장 현재 창업자를 모집 중인 예비창업패키지(일반분야), 창업도약패키지(사업화 지원, 성장촉진 프로그램), 사내벤처육성 프로그램(분사기업),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사업과 추가 모집 중인 청소년 비즈쿨은 접수기간을 연장한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재택근무, 자가격리 등의 이유로 과제계획 수립 등 준비가 원활치 않은 창업기업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② 사업별 평가 일정 및 방식 조정 중기부와 창업진흥원은 각 사업별로 선정 평가 일정을 조정하거나, 평가방식도 변경할 예정이다. 예비창업‧초기창업‧창업도약패키지는 평가 일정을 연기하고, 평가방식도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오프라인(대면)방식에서 온라인(비대면)으로 대체할 예정이다. 또한 재도전성공패키지, 민관공동창업자발굴육성(Pre-TIPS),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 판교창업존 입주기업 선정, 메이커스페이스 구축 사업 등은
(TGN 대전)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3.1.(일) 저녁 「압둘라 빈 자이드 알 나흐얀(Sheikh Abdullah bin Zayed Al Nahyan)」 아랍에미리트(UAE) 외교장관과 통화를 하고, 코로나19 관련 한국의 정확한 상황 및 우리 정부가 취하고 있는 조치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였다. 특히, 우리측이 높은 수준의 검진 역량, 신속·투명한 관련 정보 공개 및 과학적인 차단책 시행을 통해 효과적인 방역에 기여하고 있음을 언급하였다. 또한, 강 장관은 아랍에미리트가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입국 제한 등의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면서 양국간 교류를 위축시킬 수 있는 조치는 자제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압둘라 장관은 강 장관의 상세한 설명에 사의를 표하고 한국의 투명하고 개방적인 대응을 높이 평가한다고 하면서, 코로나19 대응 관련 한국과 긴밀한 소통과 협의를 계속해 나가기를 희망하며, 이로써 양국간 신뢰와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강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다. 양 장관은 최근 임종석 특보의 아랍에미리트 방문 결과 등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인 양국간 공통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
(TGN 대전) 강경화 장관은 미 국무부의 코로나19 대응을 총괄하고 있는 「스티븐 비건(Stephen Biegun)」 부장관과 3.1(일)(한국시간) 오전 통화를 갖고, 코로나19 대응 관련 한국의 정확한 상황 및 우리 정부가 취하고 있는 조치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였다. 아울러, 강 장관은 양국간 교류를 불필요하게 위축시킬 수 있는 과도한 조치는 자제하여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하였다. 강 장관은 한국내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으나, 이는 주로 일부 지역에 집중되어 있으며, 우리 정부는 높은 수준의 검진 역량을 바탕으로 적극적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신속‧투명하게 국민들에게 공유하면서 전방위적인 방역조치를 시행하는 등 최대한의 대응 노력을 다하고 있음을 강조하였다. 비건 부장관은 강 장관의 상세한 설명에 사의를 표하고, 한국의 투명하고 개방적인 대응을 높이 평가한다고 하면서, 코로나19 관련 효과적인 대응을 위하여 한미간 긴밀한 소통과 공조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뉴스출처 : 외교부]
(TGN 대전)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올해 소규모재생사업을 4월말까지 선정하기로 하고 선정계획을 ‘20. 2. 28.(금)자로 공고한다. 소규모재생사업은 주민이 단기간(1~2년)내 완료 가능한 단위사업(3~4개 내외)을 발굴하여 지자체가 신청하면, 국토부가 평가·심사를 거쳐 국비(1곳당 최대 2억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국비 총 100억원을 활용하여 약 70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뉴딜사업 전에 주민들이 재생사업을 직접 경험하고 재생의 필요성·방법·성과를 체감하는 준비사업적 성격을 띠는데, ‘18년부터 지금까지 145곳이 선정되었고, 그 중 32곳의 소규모재생사업지가 순차적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으로 이어지는 등 사업 효과가 차차 나타나고 있다. 본 사업은 주민거점공간·공동육아방 등 주민공동공간을 조성하는 사업(H/W)과 재생학교 운영·마을축제 개최 등 주민역량을 키우고 공동체를 활성화 하는 사업(S/W)으로 나누어지는데, 대부분의 사업지에서 적극적인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순조롭게 추진 중이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본 사업이 목적과 기능 면에서 보다 충실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올해 공모에서는 다음과 같은 발전사항을 추가
(TGN 대전) 국방부는 휴일인 3월1일도 군 장병 72명과 차량 2대를 지원하여 생산업체의 마스크 포장부터 직접 배송까지 실시한다. 군 인력과 차량 지원은 지난 2. 28(금) 마스크 수급안정을 위한 정부 관계기관 회의를 통해 결정되었으며,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전시에 준하는 가용한 모든 자원을 동원하여 범정부적 대응에 적극 지원하도록 지시하였다. 이번에 지원되는 군 인력과 차량은 부산, 전주, 파주, 안성, 인천, 동해 등 마스크 생산업체에 투입되어 제품 포장과 배송 임무를 맡게 된다. 인천지역에 있는 마스크 생산업체 관계자는 “마스크 생산을 해놓고도 포장을 못하여 제대로 물량공급을 못했는데 장병들이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도와주어 평소보다 많은 물량을 마스크 품귀로 고생하는 국민들에게 전달 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했고, 경기도 부평에서 마스크 특별수송 지원을 담당한 수송대대장 이철문 중령은 “코로나 때문에 불안해하는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이 우리의 군의 당연한 임무로 알고 있다. 운전자들에게도 안전운전뿐 아니라 개인 방역대책과 접촉 최소화를 통한 바이러스 감염방지를 위해서도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군은 지난 2월 26(
(TGN 대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농업·농촌 에너지자립모델 실증지원사업』을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평가한 결과 전북 장수, 울산 울주를 대상 지역으로 선정했다. 지난 1월부터 실시한 공모에 6개 시군이 응모했으며,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선정심의를 통해 대상 지역을 확정했다. 이 사업은 농촌지역의 마을회관 등 공공생활시설에 제로에너지 건축 기술(패시브 및 재생에너지 등)을 적용한 새 단장(리모델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식품부는「재생에너지 3020」계획에 따른 농촌지역 목표*를 달성하고, 농가 소득 증진을 위해 농촌 태양광 발전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에너지 전환 정책의 일환으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농촌형 제로 에너지 건축물의 설치 및 표준모델’ 연구를 ‘18년부터 시작하여, 지난해 지역 및 용도에 따라 4가지 표준모델을 개발했다. 올해부터는 ‘농업농촌 에너지자립모델 실증지원 사업’을 통해 표준모델의 실증을 위한 새 단장(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새 단장(리모델링) 시, 고성능 창호와 단열재를 사용하여 에너지 누수를 최소화하고, 태양광 발전을 통한 재생에너지를 공급함으로써 탄소배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