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지난 2019년 12월 10일 공포된 소방공무원 신분 국가직 전환을 위한 법률*의 실질적 이행을 위한 36개 하위법령에 대한 제.개정 절차를 마무리하여 4월 1일 전면 시행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국가직 전환 관련 36개 하위법령 중 주요 내용을 보면, 「소방공무원임용령」 개정으로 시·도 소속 소방공무원의 임용권을 시·도지사에게 위임하였고 소방청장이 신규채용시험 실시권을 행사하되 채용 대상에 따라 시·도지사 또는 중앙소방학교장에게 위임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임용, 인사교류, 교육 등 인사관련 사항을 시·도와 협의하기 위해 소방공무원 인사협의회를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지방자치단체에 두는 소방공무원의 정원에 관한 규정」 및 시행규칙을 제정하여 시·도 소속 소방공무원의 정원을 규정했다. 아울러, 소방청장이 매년 시·도별 정원 수요를 파악해서 행정안전부장관에게 정원의 조정을 요구하도록 했다. 또한 소방청장은 시·도 소방공무원의 인력 운영 현황을 공개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부족 소방인력 충원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지방교부세법 시행령」 및 「소방안전교부세 교부기준 등에 관한 규칙」 개정으로
(TGN 대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2020년 추가경정예산안이 3월 17일(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다. 2020년 추경 국회확정 규모는 총 11.7조원이다. 사업규모 조정이 가능한 취업성공패키지, 고효율 가전기기 구매환급, 청년추가고용장려금, 일자리안정자금 일부 감액한다. 주요 증액내용은 감염병 대응체계 보강 등을 위한 예산 0.15조원 증액,소상공인 및 피해업종 지원을 위한 예산 1.4조원 증액,민생안정 등을 위한 예산 0.8조원 증액,특별재난지역 선포(3.15일, 대구·청도·경산·봉화)에 따른 후속지원 예산 1.0조원 증액 (대구ㆍ경북 우선 배정분 0.3조원 포함)이다. 정부는 3월 18일(수) 14시에 임시 국무회의를 소집하여 추경예산 공고안 및 배정계획안을 상정․의결할 계획이다. 아울러 추경예산이 한시라도 빨리 현장에서 집행되어 코로나19 극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 신속집행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기획재정부는 이를 위해 매월 재정관리점검회의(기재부 2차관 주재)를 개최하여 집행 상황을 지속 점검하고 집행애로 요인을 선제적으로 해소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기획재정부]
(TGN 대전) 외교부는 3.17.(화) 오후 강경화 장관 주재로 유럽지역 공관장들과 화상회의를 개최하여, 유럽내 코로나19 확산 및 국경 통제 동향을 점검하고, 재외 국민보호 방안과 더불어 코로나19 대응관련 유럽 국가 및 유럽연합[EU]과 협력 가능 방안을 검토하였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유럽지역의 주요 공관장 6명및 코로나19 대응 관련 본부 유관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공관장들은 관할 지역 코로나19 확산 현황 및 국경 통제 동향을 보고하고, 각 공관 재외국민 보호 활동시 애로사항 및 개선 방안을 집중적으로 개진하였으며, 코로나 대응관련 유럽 각국이 한국의 협력을 희망하고 있는 분야 등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강경화 장관은 정부가 국민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코로나19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우리국민들의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재외공관이 노력해 줄 것을 재삼 당부하였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유럽지역 공관들과의 긴밀한 소통하에 유럽내 코로나19 및 입국제한 현황을 면밀하게 파악하는 한편, 재외국민 보호 및 코로나19 대응 강화를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교육부]
(TGN 대전) 코로나19 감염병의 확산에 적극 대응하고, 지방교육재정을 확충하여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하기 위한 교육부 소관 추가경정예산 2,872억원이 3월 17일 국회 본회의에서 확정되었다. 확정된 2020년 교육부 추가경정예산의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2,534억원 증액한다. 2019년도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세입 예·결산액(2,534억원)을 조기 정산하여 지방교육재정을 확충하고, 유·초·중·고등학교 등 현장에서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 보통교부금 2,522억원, 지역현안특별교부금 4억원, 재난안전관리특별교부금 1억원, 국가시책특별교부금 7억원 등 4개 사업 유치원 운영 한시 지원 320억원을 신규 편성한다. 개학 연기(3.23→4.6)로 유치원에 등원하지 않음에도 수업료를 납부해야 하는 학부모의 부담 완화를 위해 이번 확보된 추경 예산 등을 활용하여 시도교육청과 함께 지원방안을 마련한다. ※ 유치원 운영 한시 지원 320억원 대학 온라인 강의 지원 18억원을 신규 편성한다. 코로나19로 인한 대학의 긴급한 온라인 강의 진행에 대해 원격교육운영지원센터를 지정·운영하여 대학의
(TGN 대전)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3월 17일(화) 대전광역시 유성구 소재 대전노은초등학교를 방문하여 긴급돌봄 운영 현황을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개학 연기와 함께 긴급돌봄 운영시간이 연장됨에 따라 일선 학교의 긴급돌봄 운영 및 방역용품 구비 현황 등을 점검하고, 학교 현장 관계자의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계획되었다. 특히, 긴급돌봄 시 중식 제공과 운영시간 연장에 따른 학교에서의 안전 확보 방안과 돌봄인력 운영 등의 어려움을 살펴볼 계획이다. 박백범 차관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렵고 힘든 시기에도 안정적인 돌봄 운영을 위해 노력하는 교직원들의 노고와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격려하면서, “학생 안전 확보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하여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고, 긴급돌봄이 꼭 필요한 학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교육부]
(TGN 대전)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5일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왕세제와 정상 통화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한 양국 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모하메드 왕세제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한국의 수준 높고 적극적인 방역조치와 뛰어난 역량을 깊이 신뢰한다고 했다. 정상 통화 이후 지난 3월 7일, 한국과 ‘특별전략 동반자 관계’인 UAE는 긴급하게 코로나 진단키트 구매여부를 외교채널을 통해 요청해 왔고, 외교부가 물품 생산업체를 찾아 지난 주말 진단키트 5만 1,000개(노블바이오사 제품)를 긴급수출했다. 한국과 ‘특별전략 동반자 관계’인 UAE는 우리 측의 신속한 수출 및 전달에 대해 깊은 사의를 표명했다. 현재 추가물량 공급계약 체결을 위한 협의가 진행 중이다. 진단키트는 마스크나 손 소독제 같은 수출제한 대상이 아니며, 우리 기업들이 수출여력을 갖추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진단키트의 첫 수출은 코로나19와 관련한 국제공조의 일환이다. 코로나19 대처를 위한 국제공조가 시급한 상황에서 ‘코로나 외교’의 방향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현재 코로나19와 관련해 재외 우리공관 또는 주한 외국공관 등 정부채널을 통해 진단키트 지원을 공식
(TGN 대전) 오늘 오전 문재인 대통령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3회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정부세종청사와는 영상으로 연결해 회의를 진행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세계적인 경제 위기가 매우 심각하다고 우려하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 양상이 더욱 심각하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더욱 심각한 것은 전세계가 바이러스 공포에 휩싸이며 국경을 봉쇄하고 국가 간 이동을 차단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인적 교류가 끊기고, 글로벌 공급망이 뿌리부터 흔들릴 수 있어 경제적 충격이 훨씬 크고 장기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통령은 "지금의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범정부적 역량을 모아 비상한 경제 상황을 타개"하고자 한다며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비상경제회의를 통해 특단의 대책과 조치들을 신속히 결정하고 강력히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부에선 비상경제회의가 곧바로 가동할 수 있도록 빠르게 준비해 주기 바란다고도 덧붙였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은 "비상경제회의는 비상경제 시국을 헤쳐 나가는 경제 중대본"이라면서 "코로나19와 전쟁을 하는 방역 중대본과 함께 경제와 방역에서 비상 국면을 돌파하는 두 축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
(TGN 대전) 병무청(청장 모종화)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전국 병역판정검사를 4월 13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 3월 23일(월)부터 병역판정검사를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지역사회 감염이 집단 시설에 다양한 양상으로 발생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하다는 정부방침에 따른 조치이다. 병역판정검사 통지서를 받은 사람에게는 전화, 알림톡 등으로 개별 안내되며, 추후 병역판정검사가 재개되면 본인 희망을 반영하여 검사일자를 별도로 결정할 계획이다. 다만, 질병으로 복무가 곤란한 일부 사회복무요원 등에 대해서는 검사를 받지 못하여 계속 복무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하여 중단기간 중 1회에 한하여 병역처분변경 신체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모종화 병무청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국방부 등 관계부처와 협조하여 최선을 다하겠으며, 추후 검사 재개시에는 1일 검사인원과 지역별 검사기간을 조정하여 민원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병무청]
(TGN 대전) 정경두 국방부장관은 3월 17일 오후 유리 루익(Jri Luik) 에스토니아 국방부장관과 전화 회담을 갖고 양국 간 방산 현안 및 공통 관심 사안인 사이버 안보협력 강화 방안 등 국방‧방산 교류협력에 대하여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번 유선회담은 당초 계획된 에스토니아 국방부장관의 2월 방한이 연기된 이후 현 ‘코로나19’ 상황에서 양국 간 국방·방산 협력을 긴밀히 이어나가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동 계기에 양 장관은 ‘코로나19’ 관련 양국 및 유럽 지역의 상황을 공유하고 양국 정부가 취하고 있는 조치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였다. 정경두 장관은 우리 정부가 높은 수준의 진단검사 및 역학조사 역량을 바탕으로 신속·투명하게 국민들과 정보를 공유하면서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우리 군의 적극적인 역할에 대해서도 함께 소개하였다. 루익 장관은 최근 유럽 내 급격한 ‘코로나19’의 확산에 대한 깊은 우려를 표명하면서, 우리 정부와 군의 적극적인 대응과 조치에 대해 높이 평가하였다. 양 장관은 이번 전화 회담을 계기로 양국 간 국방교류 및 방산협력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뉴스출처 : 국방부
(TGN 대전)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은 3월 17일(화) 오후 5시, 분당올림픽스포츠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입점 소상공인들을 위로했다. 박양우 장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분당올림픽스포츠센터의 신속한 운영 중단과 임대상가 지원 상황을 살펴보고 철저한 방역 조치를 당부했다. 아울러 입점 소상공인들을 방문해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박 장관은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매출 감소 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이 장기화되거나 악화될 경우에는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3개월간 월 임대료 30%를 감액하는 기존 대책 외에도 소상공인을 지원할 수 있는 추가 대책을 마련해줄 수 있기를 당부 드린다. 이는 공공기관으로서 해야 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는 공적 임무”라고 강조하며, “정부도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TGN 대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양돈농가에 엄중한 방역상황을 공유하기 위해 전국 모든 양돈농가(6,300호)에 장관 명의의 서한문을 발송하였다.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올해 들어서만 300여건 넘게 발생하고, 검출지점 주변 물 웅덩이와 토양, 포획·수색용 장비와 차량 등 환경에서도 바이러스가 30건 검출되었다. 특히 3월부터 야생조수류·쥐·파리와 같은 매개체 활동이 활발해지고, 오염지역인 민통선 내 영농활동이 본격화되는 만큼 농가에서 철저한 차단방역조치를 이행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양돈농가의 매개체와 차량, 사람에 대한 차단방역을 위해 모든 양돈농장은 울타리·조류차단망 등 방역시설을 3월까지 완비하고, 차량의 농장 진입통제, 방역 기본수칙 준수 등을 위한 조치를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농식품부는 농장단위 차단방역 조치가 신속히 이행될 수 있도록 전국 6,300개 양돈농가별로 전담 컨설턴트(955명)를 지정하여 1:1 컨설팅을 실시한다. 각 컨설턴트는 양돈농장별로 부족한 방역시설을 확인하고, 신속히 설치할 수 있도록 방역시설 설치방법과 방역조치 요령을 알려주고, 방역 기본수칙을 교육·홍보한다. 도축장, 분뇨시
(TGN 대전) 박선호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17일(화)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임대주택단지를 찾아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 차관은 임대주택단지 사무소를 방문하여, 입주민 안전을 위한 대응방안과 조치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임대주택에는 어르신이나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이 많아, 코로나19에 노출되는 경우 심각한 건강 문제를 초래하므로 철저한 방역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박 차관은 관리소 직원들을 만난 자리에서 특히, “최근 대구·경북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것은 대구·경북의 위기를 국가적 차원에서 조속히 극복하려는 의지”라고 강조하면서, “여러분의 안전이 곧 입주민의 안전으로 이어지는 만큼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무료 급식소 운영이 중단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 입주민들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지원하는 주변 상권 연계형 무료 도시락 제공도 차질 없이 이행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박 차관은 임대주택단지에 입점한 상가를 방문하여 방역 및 상가 임대료 할인현황 등을 점검한 뒤 임차인을 만나 가게운영의 애로사
(TGN 대전) 농림축산식품부 이재욱 차관은 3월 17일 오후 전북 전주시 소재 유자차 전문 수출업체인 고려자연식품(주)을 방문하여 수출 현장을 둘러보고,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이 차관은 수출업체, 전라북도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함께한 자리에서 지난달 발표된 ‘코로나19 대응, 농식품 수출 대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유자차 수출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 차관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악화된 수출 여건이 조기에 회복될 수 있도록 현장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유자차의 시장 다변화, 카페용 등 식자재(B2B) 시장에 기반한 새로운 제품 개발 등 수요 저변을 넓혀야 할 것” 이라며 “위기가 기회가 되도록 함께 지혜를 모으자”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농림축산식품부]
(TGN 대전) 국방부는 3월 17일 오후 정경두 국방부장관 주관으로 합참의장, 각군 참모총장, 해병대사령관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발생한 해군 제주기지와 진해기지사령부,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방공진지에 민간인이 무단으로 침입한 상황과 관련, 긴급 주요지휘관 회의를 실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 정경두 국방부장관은 최근 잇달아 발생한 민간인 무단침입 관련, 깊은 반성과 함께 발생원인과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들을 논의하였다. 정경두 국방부장관은 “지난해 북한 소형목선 상황 발생 후 다시는 경계태세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국민 여러분들께 약속드렸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이러한 일이 발생하여 어떠한 변명도 있을 수 없다. 여기 모인 군 수뇌부부터 상황의 심각성을 인식한 가운데 통렬하게 반성해야 한다.”라고 강조하고, “다시 한번 뼈를 깎는 노력으로 경계작전 시스템을 철저히 점검·보완하고 작전 기강을 확립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라.”라고 지시하였다. 특히, 각급 제대 지휘관들은 △기지 및 주둔지에 설치된 감시장비 등 제반 경계작전 시설·장비 점검 및 보완, △경계작전병력 운영의 최적화·효율화 △주기적인 상황보고 및 초동조치 체계 점검 및 훈련 △장병
(TGN 대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에 따른 국민 안전 확보, 현장의료진 및 자가격리자 지원 등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자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은 성금 17,205천원을 ’20.3.17.(화)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탁했다. [뉴스출처 : 산업통상자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