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정부는 오늘(25일) 지난 1월에 발표한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대책」에 대한 2020년도 이행계획을 24일 확정‧발표했다. 아울러, 어린이 보호구역 내 도로에 무인단속장비, 횡단보도 신호기 등을 우선적으로 설치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오늘 시행된다. 이에 따라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을 구체화한 이행계획을 마련하였다. 이행계획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2022년까지 전국 어린이 보호구역에 무인 교통단속장비와 신호등 설치를 완료하기 위해 올해에는 총 2,060억 원을 투자하여 무인교통단속장비 2,087대, 신호등 2,146개를 우선 설치한다. 올해 지원 예산 중 149억 원은 교육부에서 최초로 시‧도 교육청과 함께 재원을 마련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경찰청에서는 과거 교통사고 유형과 도로 조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 무인단속장비를 우선적으로 설치할 수 있도록 세부기준을 마련하고, 어린이 안전을 위해 필요한 시설‧장비를 어린이 보호구역 내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관련 법령을 개정하였다. 또한, 운전자가 보호구역에서 어린이를 쉽게 인식할
(TGN 대전)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3월 31일(화)부터 한부모 노동자의 육아휴직급여를 인상하고 육아휴직 복직 후 6개월 이내 회사를 그만두었더라도 비자발적 이유로 그만 둔 경우에는 육아휴직 사후지급금을 지급하는 등 육아휴직 제도를 개선한다. 현장에서 꾸준히 제기된 육아휴직 사후지급금과 한부모 육아휴직 활성화 등 요구 사항을 반영했다. 정부는 3월 24일(화)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용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의결하고 3월 31일(화)에 시행할 예정이다. 한부모 노동자 육아휴직급여 인상 3월 31일부터는 한부모 노동자도 육아휴직 첫 3개월에 두 번째 육아휴직자 인센티브(아빠육아휴직보너스제)에 해당하는 육아휴직급여를 받을 수 있으며, 나머지 기간의 육아휴직급여도 인상된다. 육아휴직 첫 3개월은 통상임금의 100%(상한액 월 250만원)를 받게 되며, 4개월에서 6개월까지는 통상임금의 80%(상한액 월 150만원), 7개월째부터는 통상임금의 50%(상한액 월 120만원)을 받게 된다. 월 200만원의 통상임금을 받는 한부모 노동자는 육아휴직급여로 기존에 1년 간 1천350만원을 받았다면, 3월 31일(화) 이후에는 1천650
(TGN 대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코로나19로 인한 인터넷 등 통신 트래픽 증가 현황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날 회의는 유럽 등 해외에서 인터넷 사용량이폭증하고 일부국가에서 서비스가 다운되거나 국가차원에서 불요불급한 온라인 서비스를 규제함에 따라 선제적으로 인터넷 트래픽을 점검하고 ICT서비스 장애를 대비하기 위해 개최하였으며, 통신사업자 뿐만 아니라 국민들이 정보를 취득하고 소통하며 재택근무를 수행하는데 필수적인 서비스로 자리매김한 주요 검색포털, 메신저,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도 참여하였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이후 트래픽 동향과 장애 대비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발생할 수도 있는 장애에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통신사업자들은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 증가로 3월 인터넷 트래픽이 1월 대비 약 13%가량 증가(최고치 기준)하였고, 이용량 최고치는 아직 사업자들이 보유한 용량의 45%~60% 수준이라고 밝혔다. 검색포털, 메신저, 클라우드 사업자들은 이용량이 다소 증가하기는 했지만, 이용량 최고치가 높아지기 보다는 이용시간이 전반적으로 확장되었기 때문에 트래픽이 증가하더라도 서비스 제공에 문
(TGN 대전) 정부청사관리본부(본부장 한창섭)는 세종청사 5동에서 근무하는 공무직과 방호인력(청원경찰, 방호관 등) 등 277명 전원에 대한 검체 검사를 실시한 결과, 24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주말(3. 21., 3. 22.) 세종청사 5동에서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즉시 3월 1일 이후 5동에서 근무한 공무직 및 방호인력(청원경찰, 방호관 등)과 접촉자로 분류된 인원을 포함한 277명을 대상으로 3. 22., 3. 23. 양일간 검체 검사를 실시했다. 이 중 247명은 전날(23일)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오늘(24일) 나머지 30명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청사에 근무하는 전체 공무직과 방호인력(청원경찰, 방호관 등)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코로나19 증상 유무를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질본 상담 및 검체 검사를 실시하도록 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행정안전부]
(TGN 대전)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굴뚝자동측정기기(TMS) 측정결과를 실시간 공개하고, 배출부과금 산정 제도 정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대기환경보전법 하위법령' 개정안이 3월 24일 국무회의 의결되어, 4월 3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법령개정안은 지난해 4월 2일 개정된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사항(2020년 4월 3일 시행)의 후속조치로써, 정보공개를 통한 보다 투명한 사업장 관리와 부과금제도의 실효성 확보 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기환경보전법' 하위법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환경부는 4월 3일부터 굴뚝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 측정결과를 실시간으로 인터넷 누리집(open.stacknsky.or.kr) 등에 공개한다. 굴뚝자동측정기기(TMS)가 설치된 625개 사업장의 사업장명, 소재지, 굴뚝별 배출농도 30분 평균치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환경부는 법 시행에 앞서 지난해 12월 1일부터 측정값 조기 공개를 시행 중이며, 현재 487개소 사업장이 참여하고 있다. 대기배출부과금에 대한 산정근거 및 조정사유를 정비했다. 종전에는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했을 때 사업자가 스스로 개선계획을 제출한 경우에만 초
(TGN 대전) 정부는 3.24일(화) 개최된 제15회 국무회의에서 3.6일(금)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되어 정부로 이송된 정부보관금법 개정법률 공포안을 의결하였다. 정부는 국민이 공탁 등으로 국가에 맡긴 보관금의 존재를 잊고 환급 권리를 행사하지 못하는 억울한 사례를 최소화하고자 이번 개정을 추진하였다. 정부보관금에 대한 환급청구권 소멸시효를 기존 5년에서 10년으로 연장하였고, 환급청구권이 소멸되기 전, 해당 권리자에게 사전 안내하는 절차를 마련하였다. 정부는 금번 법률 개정뿐만 아니라 각 일선관서에서 보관금을 자체적으로 관리하며 발생하는 기존 제도의 한계를 보완하여 관리‧감독 강화 방안을 마련‧시행하고 있다. 전부처 보관금 유형을 6개로 통일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재정정보관리시스템인 dBrain 시스템을 개선하였다.(‘19.11월) 이에 따라 중앙기관은 dBrain을 통해 소속기관 보관금 현황을 유형별로 실시간 파악할 수 있게 되었고, 연말 결산 마감을 의무화하고, 마감 후 보관금 잔액이 국가결산보고서 주석사항에 자동으로 반영되도록 하여 보관금 통계의 정확성을 제고하였다. 정부는 이번 법률 개정과 제도 개선을 통해 국민의 재산권 보장을 강
(TGN 대전) 재난 피해 발생 시 조례개정 없이 공유재산심의회 심의만으로도 공유재산 사용료·대부료를 인하 또는 면제할 수 있도록 절차가 대폭 완화됐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이런 내용을 담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시행령」을 개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각 자치단체가 보유한 지하도상가·공원·도서관·경기장·박물관 등 내부 상가·매점 등의 임차인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시행령 개정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등에 지자체가 신속하게 피해지원을 할 수 있도록 자치단체 공유재산 사용료·대부료 경감의 전국 통일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현행 시행령은 사용료·대부료의 요율을 재산가액의 1% 이상 범위내에서 조례로 정하도록 하고 있으나, 지자체는 조례로 요율을 모두 5% 이상으로 규정하고 있다. 최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법령 범위내에서 요율을 인하하려고 해도, 조례개정을 거쳐야 해 자치단체별 신속한 조치가 어려웠으나, 이번 개정으로 재난에 따른 피해의 경우 한시적으로 공유재산심의회 심의로 조정이 가능하게 됐다. 이에 따라 지자체는 임차인이 영업장을 운영하며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본 경우, 공유재산심
(TGN 대전)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지방세기본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 「지방세징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지방세외수입금의 징수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3.24일)를 거쳐 공포 후 즉시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되는 시행령은 납세자의 권익 향상, 납부편의 제고 및 지방세입 제도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지난 3월 6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지방세징수법 일부개정법률안」 및 「지방세외수입금의 징수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의 위임사항도 포함되어 있다. 지방세징수법 시행령의 주요 개정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지방세 체납자의 최저생계비를 고려하여 예금·급여에 대한 압류금지 기준 금액을 「민사집행법 시행령」상 기준과 동일하게 150만원에서 185만원으로 상향하였다. 둘째, 담배소비세도 신용카드 납부가 가능하도록 개선하여 납부자의 납부편의를 높였다. 담배소비세에 대한 신용카드 납부가 가능해진 이유는 종전에는 보세구역에서 반출한 담배는 수입판매업자의 주사무소 소재지 지방자치단체(특별징수의무자)에서 대신 징수하여 해당 지방자치단체별로 안분하였으나, 올해 1월부터는 특별징수의
(TGN 대전)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국내 발생 폐기물의 적정한 관리와 재활용 촉진을 위해 환경부 장관이 고시하는 폐기물에 대해 수입을 금지토록 하는 '폐기물의 국가 간 이동 및 그 처리에 관한 법률(이하 폐기물의국가간이동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3월 2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3월 31일 공포·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석탄재, 폐지 등 일부 폐기물은 국내 발생량도 전부 재활용되지 못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외국에서 수입하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국내 폐기물 재활용을 어렵게 하고 재활용 시장의 불안정성을 가중시킨다는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적체가 늘어나고 있는 국산 폐기물의 재활용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부는 석탄재, 폐지 등 수입량이 많고 수거거부 등 최근 문제가 되는 주요 품목에 대해 국내 재활용률, 대체 가능성, 환경 및 산업 영향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수입금지 품목 지정 여부를 우선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주요 재활용 수입 폐기물은 석탄재, 폐배터리, 폐타이어, 폐플라스틱 등이며 지난해 기준으로 재활용 폐기물 수입량(252만 톤)이 수출량(17만 톤)에 비해 15
(TGN 대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 발령에 따라 산불방지를 위한 비상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3월 18일부터 3월 20일까지 강한 바람이 예상되고, 건조특보가 발효되는 등 산불 발생 시 대형 산불로 확산될 우려가 매우 높은 상황이다. 이에 산불위기경보 “경계” 발령에 따라 산불 상황실 근무 인원을 증원하고 야간·대형 산불에 대응하기 위하여 진화인력 근무시간이 조정 운영된다. 또한, 주말에는 산불방지를 위한 기동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임원필 산림재해안전과장은 “내일은 10~15m 전후의 강풍이 예보되고 있다.”며 “대형 산불 특별대책기간(3.15~4.15) 기간 중의 산불발생 주요원인은 소각산불로 불법소각 단속 강화와 신속한 대응으로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산림청]
(TGN 대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봄철 빈번히 발생하는 산불을 예방하고, 대형 산불에 대비하여 3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 한 달간 대형 산불 방지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별대책 기간에는 강풍과 건조한 기후, 논·밭두렁 태우기 등의 주요 원인으로 대형 산불 발생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상황실 근무 인원을 증원하여 운영한다. 또한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시행과 연계하여 산림인접지역에 대한 불법 소각 근절과 산불예방을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산불방지 기동단속도 함께 실시된다. 기동단속은 소각 산불 제로화 추진을 위하여 사전 계도와 단속활동을 강화하고, 불법소각행위 상시예찰과 입산통제구역 사각지대 보완을 위하여 드론을 활용한 단속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o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 불을 피우거나, 입산통제구역에 허가 없이 들어간 경우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임원필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최근 10년간 산불통계를 살펴보면 대형 산불특별대책 기간 중에 발생한 산불이 연간 산불 피해 면적의 55%를 차지한다.”라며 “산불 발생 시 선제적인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
(TGN 대전) 조달청(청장 정무경)은 3월 24일 혁신조달 종합포털'혁신장터(ppi.g2b.go.kr)'에서 공공기관, 기업,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홍보 이벤트를 실시한다. '혁신장터'는 범부처 혁신조달 플랫폼으로 지난 2월 24일 개통하였으며, 주요기능은 ▲혁신 수요·공급 커뮤니티 ▲혁신제품 전용몰 ▲부처별 공공 연구개발(R&D) 수요조사 통합운영 ▲경쟁적 대화방식 등 혁신조달제도의 정보화 지원이다. 통 기념 온라인 이벤트는 혁신장터 내 '혁신 수요·공급 커뮤니티'에서 이루어지며, 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한 공공기관의 문제제기에 대해 기업이 갖고 있는 기술이나 해결방안을 댓글 형식으로 자유롭게 제시할 수 있다. 일반국민은 혁신장터 홍보 동영상 퀴즈 풀기와 댓글 응원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조달청은 이벤트 참여자 중 206명을 선발하여 문화상품권(6명, 최고 30만원)또는 경품(200명, 1만원 상당)을 제공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혁신장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신면 구매사업국장은 "혁신장터가 공공기관과 산업계 간의 자유로운 소통공간이 되어 국민이 제시한 아이디어와 해결방안이 공공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지는 가교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TGN 대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울산 울주군 두서면 전읍리 408번지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23일 17시 30분경에 주불 진화를 완료하고 잔불정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오늘 오후 13시 9분경 발생한 산불 진화를 위하여 총8대(산림청 6대, 임차 1대, 소방 1대)의 산불진화헬기를 동원하여 산불진화에 총력을 다하였다. 또한 지상에서는 산불진화를 위해 산불진화차량 9대와 산림공무원,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496명의 진화 인력이 투입되었으며, 순간 풍속 6.1m/s 강풍으로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산불진화를 위해 총력을 다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재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잔불 정리에 전념하고 있다. [뉴스출처 : 산림청]
(TGN 대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경상북도 경주시 동천동 산7-6번지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산불진화헬기 2대(산림청 1대, 임차 1대)를 투입해 17시 21분 주불진화를 완료하고 잔불정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상에는 산불진화차량 4대와 산림공무원 및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48명을 현장으로 긴급 투입하였다. 이번 산불은 오후 16시 54분 경 발생하였으며, 산림헬기가 신속하게 출동하여 30여분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불발생 원인은 추후 조사 예정으로 재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잔불정리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산림청]
(TGN 대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서면 전읍리 산3번지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산불진화헬기 5대(산림청 4대, 소방 1대)를 투입해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상에는 산불진화차량 9대와 산림공무원 및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117명을 현장으로 긴급 투입하였다. 이번 산불은 오후 13시 9분 경 발생하였으며, 산불발생 원인은 추후 조사 예정으로 빠른 시간 내 진화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산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