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정보화마을」운영 활성화 지원을 위해 4억 8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정보화마을 프로그램관리자 육성 3억 6백만원, 마을 정보센터 운영비 6천 8백만원, 특산물 직거래 판매 및 역량 강화 워크샵 개최 지원 4천 5백만원 등으로 도내 정보화마을 활성화와 자립을 위해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정보화마을은 2001년도부터 농어촌을 비롯한 정보소외지역의 정보격차 해소 및 주민의 소득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도로 조성됐으나 지난해부터 프로그램관리자 육성 국비지원이 중단되는 등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른 대응으로 제주특별자치도는 정보화마을이 2025년부터 자립할 수 있도록 도 정보화마을 자체 운영 평가계획을 마련해 자립기반을 조성하고 우수마을에 대해서는 예산을 지원하는 등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도 정보화마을에서는(제주지회장 김동철)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서대문구청에서 열리는 「설맞이 농수산물 직거래장터」에 참가해 제주지역 특산물을 판매하고 홍보하며 마을 주민소득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서대문구청에서 열리는 직거래 장터는 설, 추석 등 년2회 열리며 제주도
(땡큐굿뉴스대전) 전남 함평군은 올해 환경개선부담금을 한 번에 납부하면 10% 감면해주는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을 이달 31일까지 접수받는다고 6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경유차(2012년 7월 이전 출고 차량) 소유자 등 환경오염 원인자에게 부과되는 부담금으로, 매년 3월과 9월 연 2회 부과된다. 다만 1월에 연납신청을 하고 한꺼번에 납부하면 총 부담금액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올해 연납신청은 지난해 4월 개정된 「환경개선비용부담법」에 따라 기존 3월에서 1월과 3월로 변경됐다. 연납분 산정 기간은 2019년 7월 1일부터 2020년 6월 30일까지이며, 이 기간 내에 폐차 혹은 소유권 및 주소지(타 지역) 변경이 있거나 변경예정인 차량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연납신청을 원하는 자는 오는 1월 31일까지 함평군청 환경상하수도과(☎061-320-1815)로 전화 또는 직접 방문하면 된다. 지방세 전자납부시스템인 위택스를 통해서도 신청 가능하다. 납부는 전국 각 은행 현금 입출금기(CD/ATM),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위택스, 신용카드 등을 통해 가능하다. 납부기한 내 연납 금액을 납부하지 않으면 연납신청은 자동 취소된다. 군
(땡큐굿뉴스대전) 제주특별자치도는 작년 신규 사업으로 추진된 제주특별자치도 민간 전기차충전서비스 산업 육성 사업을 올해는 작년 지원 물량보다 2배 가까이 늘려 지원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는 한국에너지공단 대상지로 선정돼 공동주택 및 도민이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이용 할 수 있는 편의시설(주유소, 편의점 등), 관광지 등에 설치 완료 한 민간충전사업자에게 급속 충전기 약 70여기의 구축비용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다. 급속충전기 용량(50kW, 100kW)에따라 지원 보조금을 달리 할 계획이며, 공동주택이나 주유소 구축 시에는 추가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지원 사업 공고는 한국에너지공단과 협의를 거쳐 오는 2월경에 제주특별자치도 고시·공고 란에 게재 예정이다. 현재 국내 충전기 시장은 정부와 민간의 구축 구도에 있지만, 급속충전기가 고가인 탓에 민간중심의 충전기 구축 확산이 힘든 실정이었다. 이에 도에서는 민간충전사업자의 시장진입 장벽을 낮춰 민간투자 부담 해소 및 민간 중심의 충전기 구축 확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행·재정적 지원에 나서게 됐다. 그 결과 도내에 주유소 및 편의점 등 한국에너지공단 심의를 거쳐 선정 된 제주도내 대상지 중 총 5
(땡큐굿뉴스대전) 지난해 처음으로 전라남도 해남에서 도입된 농민수당이 올해부터는 전남도 농어민수당으로 확대돼 어민들까지 지급된다. 또한 해남군에 거주하는 임산부에게 12개월동안 월 2회에 걸쳐 지역에서 생산한 건강한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공급하게 된다. 해남군은 이같은 내용을 포함해 202년 달라지는 농어업 시책을 통해 군민 소득을 높이고, 활력있는 군정 추진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 올해부터 농어민공익수당이 도입돼 기존 농민 뿐 아니라 어업인, 임업인들까지 공익수당을 지급받게 된다. 대상은 농업과 어업 경영체 등록 경영주로서 상하반기 각 30만원씩 연간 60만원을 해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게 된다. 신청 접수 기간은 1월 20일부터 2월 21일까지이다.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 해남군에 거주하는 임산부에게 12개월동안 월 2회에 걸쳐 지역에서 생산한 건강한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공급하게 된다. 2020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지원 사업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실시되며, 1인당 48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임신 10월 및 출산후 12개월 기간 중 원하는 12개월간 공급하게 된다. 임산부는 인터넷 주문시스템을 통해 꾸러미
(땡큐굿뉴스대전) 제주특별자치도가 고품질 감귤생산 기반구축을 위한 핵심사업인 1/2간벌 사업과 더불어 감귤 농업 종사자의 고령화 현상 등으로 인한 노동력 부족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맞춤형 농작업 대행서비스를 시행한다. 맞춤 농작업 대행서비스 사업 신청기간은 오늘(6일)부터 2020년 1월 28일까지이며, 조합원인 경우 지역별 농업협동조합, 감귤농업협동조합으로 비조합원인 경우 감귤원 소재지 읍면동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1/2간벌사업은 감귤원 간벌을 희망하는 전 농가를 대상으로, 총 사업비 4억 5천만원을 투입해 도 전체 220ha를 목표로 추진(보조 100%, 2,000천원/ha)할 계획이다. 6 전정 대행 사업은 소유 경지면적 0.5ha 미만의 도내 거주하는 자녀가 없는 고령농과 여성농업인에 한해 33ha규모로 시범사업을 진행(보조 60%, 2,500천원/ha)할 예정이다. 1/2간벌사업과 전정 대행사업은 지역별 전문기술자로 대행작업단을 구성해, 감귤농가의 간벌 및 전정작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앞으로 제주특별자치도는 소비자가 원하는 고품질 감귤을 안정적으로 생산 가능한 경제과원으로의 기반을 전환하기 위해 1/2간벌사업과 병행해 감귤원 원지정비
(땡큐굿뉴스대전) 전남 해남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해남사랑상품권을 7% 특별할인 판매한다. 해남사랑상품권 7% 할인폭은 발행이후 처음으로, 보다 많은 군민들에게 해남사랑상품권 이용의 혜택을 돌려드리기 위해 1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실시된다. 해남군은 지난해 4월 도내 최대인 150억원 규모의 해남사랑상품권을 발행한 이래 20억원을 추가로 발행하는 등 활발히 유통되며 지금까지 총 151억 5,000만원의 상품권을 판매했다. 전남지역 상품권 발행 지자체 중 최단기간 최대 판매액 기록이다. 상품권은 관내 음식점, 마트, 주유소, 미용실, 병원, 약국, 서점, 전통시장 등 군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2,366개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권면금액의 80% 이상 사용시 잔액환불이 가능하다. 또한 현금영수증 발급을 통해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해남사랑상품권은 관내 농·축협 및 광주은행, 해남신협, 우리신협, 새마을금고, 수협, 산림조합 등 9개 금융기관 35개 지점에서 현금과 신분증만 있다면 행사기간 중 7% 할인 금액으로 구입이 가능하며, 개인의 경우 1인 연400만원까지 할인 구매를 할 수 있다. 해남군은 2020년 상품권 200억
(땡큐굿뉴스대전) 전라남도는 ‘가고 싶은 섬’ 방문객들이 섬 관광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섬 주민이 직접 관광프로그램을 디자인해 안내하는 ‘섬 코디네이터’ 육성, 배치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섬 관광은 지형적 특성상 육지의 관광 개념과 다른 방식이 적용돼야 한다. 교통과 숙식 등 관광 여건에서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관광객이 사전에 정보를 취득하기 어렵고 현지에서 어떤 활동을 해야 하는 지 예측하기 어렵다. 이때문에 섬 관광은 둘레길 트래킹, 등산, 낚시 등으로 매우 제한돼 섬 여행이 활성화되기 어려웠다. 전라남도는 이같은 문제를 섬 주민이 주도해 직접 관광 상품을 만들고 해설하는 방식으로 해결하기 위해 ‘가고 싶은 섬’ 사업 대상 섬별로 섬 코디네이터를 양성하고 있다. ‘가고 싶은 섬’ 주민이 직접 자신이 살고 있는 섬에 대한 관광프로그램을 만들고 방문객에게 해설하는 역량을 키우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섬 주민의 삶과 지혜가 담긴 명소, 체험, 먹을거리를 더욱 생생하게 알리도록 할 방침이다. 지난해엔 전체적으로 한 곳에 모여 학습하는 집합교육 형태에서 벗어나 섬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강사진이 섬을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조사하고 교육하는 방식
(땡큐굿뉴스대전)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가 소방청 주관 2019년 전국 18개 시·도 119구급서비스 품질분야 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등급으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품질평가는 119구급대의 환자 평가·처치·이송과 같은 병원 전 단계 구급활동 사항 전반에 대해 평가했다. 시 소방안전본부는 심정지 환자에 대한 적절한 응급처치로 18%대에 이르는 높은 자발순환 회복율과 전국 2번째 ‘특별구급대’ 운영 등 구급 품질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2018년 대비 1% 이상 높아진 심정지 환자 자발순환 회복율은 전국 최초로 17%대 벽을 넘어 소방과 지역 내 병원 간 협업체계(지역화)의 성공적 모델로 평가됐다. 황기석 시 소방안전본부장은 “구급대원들의 수준 높은 응급처치로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올해도 시민에게 더욱 촘촘한 구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구급대원 교육훈련과 안전취약계층 사고 예방교육프로그램 마련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시]
(땡큐굿뉴스대전) 전북 완주군이 치유농업을 기반으로 사회적 일자리와 생산적 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치유농장 사업을 본격화했다. 27일 완주군은 치유농장에 관심이 있는 완주관내 23개소의 신청을 받아 전문가 컨설팅, 현장심사, 교육을 통한 선정 절차를 통해 5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5개소는 농업법인드림뜰, 에버팜협동조합, 완주시니어클럽, 장애인 행복채움농장, 은혜의 농장이다. 이 농장들은 프로그램 운영과 안전을 위한 시설 개보수를 지원받고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컨설팅을 통해 완주형 치유농장 모델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완주군은 치유농장을 여가형, 복지형, 회복형 3개의 유형으로 확대한다. 여가형은 도시민(관광객, 체험객, 회원 등)을 대상으로 농업 활동을 통해 치유 효과를 체험하고 직접 재배한 재료로 요리까지 해보는 체험관광으로 치유농업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을 꾀한다. 복지형은 완주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유휴 경작지를 활용하여 공동재배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 복지서비스와 치유농업을 연계하여 수익과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고자 한다. 마지막 회복형은 질병과 사고, 고령 등의 이유로 농업활동이 중단된 농업인에게 농업을 재기할 수 있도록 조력
(땡큐굿뉴스대전) 광주광역시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19년 재난안전분야 종사자 교육관리’ 점검에서 우수기관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점검은 중앙부처와 지자체 등 38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광주시는 분야별 의무교육을 성실히 수행해 광역 지자체로는 부산과 함께 재난안전분야 종사자 교육관리 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았다. 또 원주시, 김포시, 구미시, 공주시 등 기초 지자체 4곳과 우정공무원교육원, 대한적십자사, 한국남동발전㈜ 등 재난관리책임기관 3곳 등 총 9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재난안전 전문교육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9조2(재난안전분야 종사자 교육)를 근거로 ▲재난 및 안전관리 총괄부서 ▲재난분야 위기관리 매뉴얼(38개) 담당부서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협업 주관부서의 관리자(7시간)와 실무자(14시간) 등이 의무교육으로 신규(업무담당 1년 이내), 정기(신규교육 이수 후 매 2년마다)로 이수하도록 되어 있다. 광주시는 지난해 상반기 기준 본청과 자치구, 공사·공단 담당자 404명을 대상으로 광주시공무원교육원에서 분기별 6회 60여 명씩 교육을 이수했다. 더불어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 등에서 분야별 50
(땡큐굿뉴스대전)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6일 광주이노비즈센터에서 열린 광주·전남경제단체연합회 신년인사회에서 광주형 일자리 성공 추진 등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 시장은 민선7기 출범 이후 노사상생의 광주형 일자리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첨단3지구 그린벨트 해제를 통한 인공지능(AI)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유치 등 기업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광주 조성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왔다. 특히 지난해 광주·전남경제단체연합회와 ‘노사상생 협약’을 체결하며 노사상생 도시 광주 실현을 위해 적극 나서왔다. 더불어 민생경제 현장 정책간담회 개최 등 기업 경쟁력 강화, 애로 해소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노력을 기울여왔다. 광주시는 향후 인공지능 산업융합 사업단을 설립하고, 광주인공지능산업 비전과 추진전략을 발표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또 시정 제1목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업 활성화와 지속 성장기반 구축, 유망 중소기업 육성 및 스마트 제조 혁신 등을 통해 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에 매진할 계획이다. 광주·전남경제단체연합회는 지역 기업의 경영혁신과 역량제고, 단체 간 협업을 통한
(땡큐굿뉴스대전)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개막이 25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NH농협은행이 군문화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보태기로 했다. 군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6일 도청 도지사 접견실에서 조두식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으로부터 3억 원의 후원금을 기탁 받았다. 이날 기탁식에는 최홍묵 계룡시장, 도와 군문화엑스포 조직위, NH농협은행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군문화엑스포 조직위는 이번 후원금을 행사운영의 전시홍보 시설 설치와 프로그램 운영비 등으로 사용할 방침이다. NH농협은행은 후원금 기탁 외에도 자신들이 보유한 전국 네트워크를 활용, 전 국민들에게 군문화엑스포를 알려 나아가는 한편, 입장권 공식 지정 판매처로 협력하는 등 엑스포 행사에 큰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양승조 지사는 NH농협은행의 후원금 기탁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한 뒤 올해는 “6.25전쟁 70주년이 되는 해”라며 이러한 특별한 시기에 맞춰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 대한민국에서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는 군문화엑스포를 개최하는 것은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군문화엑스포는 “군문화”와 “평화”를 주제로 개최되는『계룡세계
(땡큐굿뉴스대전)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만 2세 미만 영아가 있는 저소득층 가정에 육아 필수재인 기저귀·조제분유 구매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기존 기저귀 지원대상이였던 기초생활보장,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자격보유 가구의 만 2세 미만의 영아에서 기준중위소득 80%이하의 장애인 또는 다자녀(2인 이상) 가구의 영아까지 기저귀 지원 대상자를 확대했으며, 조제분유 지원대상자는 기저귀 대상자 중 산모가 모유수유가 불가능한 경우(사망·질병·입양대상 아동 등)이다. 지원금액은 매월 기저귀 6만 4000원, 조제분유 8만 4000원으로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포인트로 지급되며 대상자가 카드사별 사용이 가능한 구매처에서 직접 물품을 구매하는 방식이다. 지원 신청은 영아의 주민등록지 관할 보건소 및 동 주민센터 또는 온라인(복지로사이트)으로 만 24개월 되는 날의 전날까지 가능하며 소급지원은 안 된다. 저소득층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지역 내 출산친화적 환경 조성을 도모하고자 시행하는 저소득층 기저귀 조제분유 지원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서구보건소 모자보건실(☎032-560-5058)로 문의하면 자세
(땡큐굿뉴스대전) 포항시는 포항사랑 상품권 올해 발행액 1,700억원이 12월 19일 자로 판매가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포항사랑 상품권은 2017년 1,300억원, 2018년 1,000억원이 발행돼 완판됐으며, 지난 3년간 총 4,000억원이 발행.판매됐다. 2017년부터 발행된 포항사랑 상품권의 직.간접적 경제 유발효과는 무려 1조 5천억 이상으로 포항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는 지난 5월 국립안동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의뢰한 포항사랑상품권 발행효과에 대한 경제효과 분석에서 드러났으며, 세부적으로는 △현금유동성확대 7,389억원 △지역소득의 역외유출방지효과 134억원 △생산유발효과 3,977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2,018억원 △소비촉진효과 767억원 △가계수입증대효과 269억원 △카드수수료절감효과 78억원 △지역상인소득증가 439억원으로 분석됐다. 포항시 관계자는 “포항사랑 상품권 발행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소득을 증대시키고, 소득증대는 재료구입 등 중간재 구입으로 소비증가로 이어져 지역경제를 선순환 구조로 유도하기 때문에 2020년에도 지역의 어려운 경제여건과 정부의 4% 재정지원 방침에 맞춰 포항사랑 상품권을 2,00
(땡큐굿뉴스대전)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6일 “2020년 경자년 합동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신년인사회는 그간 개별적으로 진행되던 신년회를 합동 개최함으로써 생산성을 높이고, 클린서구에 기여하고자 야심차게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경인방송 원기범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장애인을 위한 수화통역까지 진행됐으며, 참석자 간 상호 인사에 이어 서구립 합창단과 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 공연, 구민의 염원을 담은 새해 소망메시지 영상 상영, 서구청장 신년사, 축하 떡 자르기와 서구가 지난해부터 야심차게 추진중인 ‘서구 환경사랑 실천운동’ 퍼포먼스도 열렸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서구 2020 행복 프로젝트 개막’을 선포했다. 구정 전 영역에 걸쳐 행복을 20% 이상 늘리는 정책을 실행해나가는 프로젝트다. 부정적인 내용은 20% 줄이고, 긍정적인 내용은 20% 늘리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어 ▲서구 시대 본격 개막, 가치창출도 1위 ▲2020 환경사랑 실천운동으로 클린서구 가속화 ▲서로e음 시즌2와 하나드림타운으로 이끄는 경제 활성화 ▲안심하고 아이를 맡기는 아이돌봄서비스 ▲문화충전소 등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 ▲찾아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