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2일 오전 9시 전 직원들이 참석한 시무식에서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구청 직원들은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 알선ㆍ청탁 등 불합리한 관행 근절, 금품 수수 금지,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등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사항을 결의하고 청렴의지를 다졌다. 구 관계자는 ”공직사회의 공정하고 깨끗한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연간 5시간 이상의 청렴교육 의무 이수제, 청렴 상시자가학습, 청렴연극 교육, 청렴방송 등 다양한 시책을 펼쳐왔다.“고 전했다. 그 결과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2019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2017년부터 3년 연속 2등급을 달성한 바 있으며, 청렴도 1등급으로 도약하기 위해 2020년에도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 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통해 직원 모두가 부패 없는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로 구민이 체감할 수 있고, 더욱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문화 실현에 앞장서 실천해 달라“ 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수성구청]
(땡큐굿뉴스대전) 대구메트로환경(사장 김태한)이 2020년 1월 1일부터 공직유관단체로 지정되어 공공성을 추구하는 시민의 기업으로 거듭나게 됐다. 대구메트로환경은 대구도시철도공사가 100% 출자하여, 대구도시철도의 청결과 위생을 목적으로 설립한 회사이다. 대구메트로환경은 공직유관단체로 지정됨에 따라, 임원의 재산등록 및 재산공개, 취업제한, 선물신고 등 공직윤리제도의 적용을 받게 된다. 대구메트로환경은 지방 최초로 65세 정년을 보장하는 친서민 고령친화기업으로, 대구도시철도공사의 91개 역사, 건물, 전동차 청소업무와 수송업무 및 도시철도 차량기지 5개소의 경비업무를 맡고 있는 사실상의 공기업이라 할 수 있다. 김태한 대구메트로환경사장은 “창립 1년 만에 공직유관단체로 지정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공공기관으로써 우리에게 주어진 임무를 완수하고, 대구시민에게 기쁨주고 사랑받는 시민의 기업으로 성장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땡큐굿뉴스대전) 대구시는 목재에 대한 종합적인 지식과 정보, 다양한 체험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수목원에 목재문화체험장을 건립해 오는 4월 개관할 예정이다. ‘목재문화체험장’은 대구의 관광명소인 대구수목원 내 목재에 대한 종합적인 지식과 정보, 다양한 체험 제공을 위해 총사업비 62억원을 투입해 지하1층·지상2층, 연면적 980㎡ 규모로 2019년 3월 착공, 2019년 12월준공했다. 목재문화체험장의 주요 공간 구성은 친환경 목재장난감 아이템을 활용한놀이공간 ,유아용과 초등용을 대상으로 목재를 통한 꿈과 상상을 실현하는 목재 체험공간 ,목재 장난감에서 생활목재 제품 등 종합적인 실습의 기회를 제공되는 목공예 공방과 대구수목원의 사시사철 아름다운 경관을 바라볼 수 있는 휴게공간 ,시설운영을 위한 관리공간으로 조성됐다. 또한 자연친화적 설계 적용한 송판무늬 노출콘크리트 외벽마감과 쾌적한 실내환경 제공을 위해 항균과 살균 성능이 뛰어난 편백나무로 마감하여 내부를 고급화했으며, 이용자의 불편이 없도록 최적의 동선을 계획했다. 뿐만 아니라 목재문화체험장은 대구수목원에 조성해 도심 속에서 지속적인 자연 힐링이 가능하며,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지역 경제 활
(땡큐굿뉴스대전)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의용소방대는 지난 6일 백학면행정복지센터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층 및 관내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100포(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백학면 의용소방대는 매년 설을 맞아 8년째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원 25명이 온정을 모으고 있다. 정만종 백학의용소방대 대장은 “대원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설 명절을 잘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상근 백학면장은 “8년째 백미 후원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백학면의용소방대 대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평소에도 마을의 어려운 일에 앞장서는 의용소방대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연천군]
(땡큐굿뉴스대전) 대구시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시정소식 전달과 SNS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나갈 ‘대구시 소셜미디어 시민기자단’50명을 오는 1월 17일까지 모집한다. 시민기자단은 대구시의 각종 소식과 행사를 현장 취재해 소셜미디어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하고, 생활 속 정책을 발굴해 대구시와 시민을 이어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대구시민으로서 평소 대구시 주요행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높고 SNS 활용이 가능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특히 사진·기사작성 능력, 관련 활동경력 등이 있는 지원자를 우대한다. ※ * 주 생활권역이 대구시일 경우에도 지원가능 선발인원은 총 50명이며, 오는 1월 17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지원 받는다. 지원방법은 대구시 홈페이지(www.daegu.go.kr) 및 공식 블로그(blog.naver.com/daegu_news/)에서 모집요강 확인 후 온라인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새롭게 선발된 시민기자단은 올 연말까지 활동하게 되며 소정의 원고료 지급 및 역량강화교육, 팸투어 참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선발결과는 서류심사를 거쳐 1월 말 대구시 SNS 채널 및 개별연락을 통해 합격 여부를 공지할
(땡큐굿뉴스대전) 대구 남구에 사는 김모(50)씨는 지적장애와 뇌병변장애가 있는 중증중복 발달장애인 아들(19)이 내년에 특수학교를 졸업하면 아내 혼자 장성한 아들을 24시간 돌봐야하기 때문에 20년 넘게 다니던 직장을 그만 두어야 할지 생계를 위해 계속 다녀야 할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 지적장애 1급인 아들(20)을 돌보는 박모(49)씨는 하루 종일 집에만 있는 아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불편하다. 고등학교 졸업 후 갈 곳이 없어 매일 집에서 컴퓨터 게임만 하다 보니 식욕조절이 어려워 점점 체중이 늘고, 짜증과 과잉(도전적) 행동이 심해지고 있다. 박모씨는 갈수록 돌보기 버거워진 아들을 보며 앞으로 어떻게 아들을 감당해야할지 걱정이 크다. 대구시는 광역시 단위 최초로 올해부터 특수학교를 졸업하고 갈 곳이 없어 부모들의 돌봄 부담이 가중되는 중증중복 발달장애인과 도전적 행동 발달장애인을 위해 돌봄센터를 각 1개소씩 설치해 낮시간 돌봄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중증중복 발달장애는 발달장애가 주장애 또는 부장애로 뇌병변, 시각 등 중복장애를 갖고 있는 경우이며, 도전적 행동 발달장애는 스스로 자신의 행동을 자제하지 못해 가끔씩 문제를 일으키는
(땡큐굿뉴스대전) 대구시는 지역 청년들의 창업문화 확산과 글로벌 역량 제고를 위해 ‘4차 산업혁명 청년체험단’을 CES2020 전시회와 실리콘밸리에 파견한다. 지난해 8월 13.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된 4차 산업혁명 청년체험단은 오는 6일부터 18일까지 13일동안 미국을 방문해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20’과 ‘실리콘밸리’에서 첨단 신기술 및 선진 창업 문화를 체험한다. 이번에 청년체험단이 참관할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국제전자제품박람회)는 1957년부터 시작된 세계최대 규모의 종합 가전.IT 전시회로 이번 CES 2020 전시회는 총 4,500여개 기업이 참가해 기술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주최 기관인 CTA(The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미국 소비자기술협회)는 ▲디지털 치료 ▲플라잉카 ▲미래 식품 ▲안면인식 ▲로봇의 발전 등 5가지의 미래 시장을 좌우할 혁신기술 트렌드를 발표했다. 특히 이번 CES에서는 여행과 관광 영역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스마트시티와 리질리언스(Resillience) 전시도 마련돼 있어 스마트시티 인증도시인 대
(땡큐굿뉴스대전) 용인시는 6일 올해 핵심인재 양성과정에 참여하는 6급 직원 25명이 11개월 과정의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로 3년째 명지대에 핵심리더 양성과정을 위탁 개설하고 중간 간부인 6급 직원 일부를 선발해 이날부터 12월18일까지 교육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시의 당면과제인 지방분권이나 지방행정 개편 등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 재난관리, 교통정책, 생태도시, 스마트시티, 인구정책, 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 등 구체적인 부분에 이르기까지 시정 전반을 익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이들을 시의 변화를 선도할 리더로 육성하기 위해 시정과제 교육과 함께 이를 수행할 직무역량 증진, 정책개발 능력 향상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이날 입교식에서 “시가 역점을 두어 진행하는 이 교육을 성실히 이수해 우리시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핵심리더로 거듭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용인시]
(땡큐굿뉴스대전) 장흥군이 2018년부터 2년간 30여억원을 투입해 ‘마을 무선방송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지역 281 행정리에 무선방송시스템이 구축됨에 따라 각종 군정 정보 및 재난 발생 상황을 군민 모두에게 신속히 전달 할 수 있게 됐다. 기존 마을방송은 이장이 마을회관에서 마이크를 이용하여 방송을 실시하여야 했다. 자연마을과 격·오지에 있는 가구 등에는 방송이 전달되지 않아 이장이 직접 해당 주민 거주자에게 전화 또는 직접 방문하여 주요사항을 전달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에 도입한 무선마을방송시스템은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활용해 방송이 가능하다. 자연부락이나 독립가구에는 무선옥외스피커 및 무선가정용스피커를 설치해 원활한 소통체계를 갖추게 됐다. 마을 이장들은 공문서를 핸드폰으로 수신 받아(군정넷 시스템) 언제 어디에서든지 마을방송을 할 수 있게 됐다. 마을 회관 및 경로당에 실내용 스피커를 설치해 방송정보를 듣지 못했던 주민들은 녹음 기능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도록 하는 등 편의성도 높였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무선마을방송시스템 구축으로 태풍, 지진, 산불 등 긴급 재난 발생 시 실시간 상황전파가 가능하게 됐다.”며, “군
(땡큐굿뉴스대전)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3일 우드랜드 억불대에서 ‘2020 친절과 청렴한 힐링 치유의 새로운 우드랜드 만들기’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새해를 맞아 실시한 이번 교육은 정종순 장흥군수가 직접 강사로 나섰다. 정 군수는 “우드랜드를 방문하는 탐방객들에게 친절한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장흥군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며, “다시 찾고, 다시 보고, 힐링하는 친절한 우드랜드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장흥군은 민선7기 군정 목표를 ‘맑은 물 푸른 숲’으로 정하고, 산림을 통한 치유와 힐링 관광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안중근 의사 순국 110주년을 기념해 ‘정남진 장흥 해동사 장흥 방문의 해’로 선포하는 등 유동인구 500만명 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강의를 통해 우드랜드 방문객들에게 적극적인 자세가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공감과 성실한 응대로 장흥의 좋은 이미지를 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개선의 의지를 나타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땡큐굿뉴스대전) 원주시가 2020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으로 추진하는 ‘강원형 청년일자리 지역정착 지원사업’에 참여할 사업장을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모집한다. 강원형 청년일자리 지역정착 지원사업은 지역 기반의 중소기업(비영리 법인·단체 포함)에 취업하는 청년들의 인건비를 보조함으로써 안정적인 일자리 정착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원주시에 주 사무소 또는 영업소를 두고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할 계획이 있는 중소기업(비영리 법인·단체 포함)이며, 사업 신청 전 최소 1명의 6개월 이상 정규직 채용 실적이 있어야 한다. 참여 사업체로 선정되면 만 39세 이하 청년 근로자를 신규 채용할 경우 근로자 1인당 월 최대 200만 원(기업체 자부담 10% 포함)의 인건비를 2년간 지원한다. 원주시 배정 인원은 총 35명으로, 참여하는 청년근로자에게는 직무역량강화 교육과 함께 월 5만 원의 문화활동비가 지원된다. 앞서 원주시는 지난 2018년부터 58개 업체에 95명의 인건비를 지원해 청년들의 지역정착을 유도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기업지원일자리과를 직접 방문해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선정 규모 및 신청 방법은
(땡큐굿뉴스대전) 원주시가 2020년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은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18개 협력 은행을 통해 기업의 융자 대출에 대한 금리 일부를 지원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업 경영에 필요한 운전 및 시설 자금 총 220억 원에 대해 2.5%의 이자 차액을 보전해 주게 된다. 융자 한도는 운전 자금의 경우 전년도 매출액의 1/4 범위 내에서 3억 원까지, 시설 자금은 소요액의 75% 범위에서 제조업은 8억 원, 그 외 업종은 2억 원까지이며, 은행 여신 규정에 의한 담보 능력에 따라 지원액이 달라진다. 지원대상 업종은 제조업, 제조서비스업, 건설업, 관광업, 도소매업, 숙박업, 이미용업, 목욕장업, 세탁업, 일반음식점업, 자동차정비업, 운수업 등이다. 백은이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으로 경영 안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고용 창출 및 고용 안정 등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원주시]
(땡큐굿뉴스대전) 경기도 용인시는 2020년도 양성평등기금을 지원받아 여성의 권익 증진과 사회참여를 확대하는데 동참할 단체를 28일~2월4일 모집한다. 대상사업은 ▲일과 가정 양립 . 안전한 지역환경 조성 등 여성친화도시 사업 ▲양성의 인권보호와 권익증진 사업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사업 ▲여성의 능력개발과 인력양성 사업 ▲건강가정 육성과 저출산 극복 등 가족정책 사업이다. 시는 사업의 규모와 성격에 따라 적합성 . 전문성 등 양성평등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사업별로 1500만원까지 총 8900만원을 지원한다. 응모자격은 용인시에 주 사무소를 두고 있는 양성평등 실현이나 여성 권익증진 분야에 관련된 비영리법인 . 단체, 대학 . 연구소, 기관 . 단체다. 지원을 하려면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류를 다운받아 시 여성가족과 여성정책팀(031-324-2261)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와 관련 시는 공모사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10일 시청 비전홀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 이 자리에선 공모사업 신청 시 성인지 관점이 포함되도록 관련 교육도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모든 시민이 성별의 구분없이 평등한 권리를 누리도록 많은 단체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
(땡큐굿뉴스대전) 강릉시는 경유사용 자동차에 부과하는 환경개선부담금에 대한 일시납부(연납) 신청을 2020. 1. 31일까지 받는다. 매년 3월, 9월에 연2회 정기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은 2020. 1월에 연납신청을 하면 10%할인 부과 고지된다. 후납으로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은 1월에 연납신청 시 전년도 하반기 ~ 금년도 상반기 기간에 대한 금액의 10% 할인된 금액으로 부과 고지하며 신청방법은 전화(환경과 640-5358, 5359)로 2020. 1. 15.일까지, 온라인 위택스(www.wetax.go.kr)로 2020. 1. 16.~1. 31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한번 연납신청 후 납부하면 매년 1월 감면된 금액으로 고지되며 신청 후 납부하지 않아도 가산금은 부과하지 않으나 감면 혜택 없이 연2회 정기분으로 고지된다.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납부방법은 은행창구, 인터넷지로, 신용카드, 은행 현금입출금기(CD/ATM)로 기한내 수납하며 온라인 위택스 신청자는 연납신청 즉시 납부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 환경과(640-5358, 5359)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릉시]
(땡큐굿뉴스대전) 경기도 용인시는 6일 이달부터 매달 첫째 주 해당월에 임대차기간 만료 예정인 주택의 임대사업자에게 만료 예정임을 알리고 임대사업자로서 준수해야 하는 의무사항 등을 사전에 안내하는 공문을 발송한다고 밝혔다. 시가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관내 주택임대사업자에게 이처럼 공문까지 보내는 것은 이들이 신고기한이나 규정 등을 모르고 위반해 행정처분을 받지 않도록 보호하려는 것이다. 현행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은 임차인의 주거안전성 제고를 위해 임대차계약 체결, 또는 변경 시 표준임대차계약서를 작성하고 3개월 이내에 신고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임대사업자들이 이를 잘 모르고 있어서다. 실제 최근 일부 임대사업자에 대한 점검에선 90%가 넘는 사업자가 임대차계약 미신고 등으로 적발됐다. 임대차계약 체결 때뿐 아니라 만료 후 계약기간 연장이나 임대료, 임차인 등을 변경할 때도 신고해야 하는데 이를 간과하는 것이다. 특히 지난해 10월 개정된 관련법 시행령은 과태료부과 기준을 종전 최고 1000만원에서 최고 3000만원까지로 상향 조정해 적발 시 엄청난 부담이 될 수도 있다. 이에 시는 전국 최초로 정비를 마친 정부의 임대등록시스템(렌트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