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남해군 보건소가 새해부터 위생안전팀을 찾는 군민들에게 더 나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2층에 있던 위생안전팀 사무실을 1층으로 옮겨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무실 이전은 각종 민원·인허가 등 민원인의 방문이 잦지만, 사무실을 찾는 데 어려움이 있고 업무공간이 협소해 불편하다는 군민들의 의견에 따라 남해군 조직개편에 맞춰 이뤄졌다. 새롭게 단장된 위생안전팀을 찾은 한 군민은 “기존 사무실보다 넓고 찾기 쉬워 이용하기 편리해졌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보건소 관계자도 “접근성이 좋아진 만큼 앞으로는 찾아오는 민원인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 민원 등을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남해군 보건소는 기존의 6팀 체제에서 이번 조직개편으로 감염의약팀이 감염병예방팀과 공공의약팀으로 나뉘어 7팀 체제로 확대 운영된다. [뉴스출처 : 남해군청]
(땡큐굿뉴스대전) 지리산 함양을 달콤한 곶감향으로 물들였던 ‘제4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에 8만7천여명의 관람객들이 찾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천년의 숲 상림공원 일원에서 ‘산삼과 곶감의 건강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열렸던 ‘제4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에 8만7,000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곶감을 비롯한 농특산물 판매는 11억2,400만원으로 대박을 기록했다. 올해 함양고종시 곶감축제는 지리산과 덕유산의 청정 자연에서 정성을 다해 만들어진 쫀득달콤한 곶감과 함양의 정을 선물하는 다양한 참여·체험 및 공연 프로그램 등으로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축제 기간 4일 동안 곶감판매장에서는 일반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곶감을 판매해 함양 곶감의 우수성을 알리고 곶감 판매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8만7천여명 방문 11억2,400만원 대박 매출 지난 4일간 진행된 제4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에는 8만7,000여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했다. 이는 지난 3회 곶감축제 6만5,000여명 방문에 비해 33.8%가 증가한 것으로 함양곶감축제의 인지도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특히 매출부분에서 신기록을 기록하며 매일
(땡큐굿뉴스대전) 함양군이 겨울철 철저한 설해대책 추진을 통해 군민 불편을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서춘수 군수는 도로 설해대책기간을 맞아 지난 12월 31일 도로제설기지를 방문해 설해대책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도로관리원들과 제설차량 운전원들을 격려했다. 군은 관내 도로 318개 노선 628㎞의 설해대책을 위해 염화칼슘 400t, 비식용 소금 900t, 제설장비 93대 등을 확보했으며, 또 위임국도, 지방도, 군도, 농어촌도로 등 전 구간 제설을 위해 덤프 차량 3대를 추가로 임차해 총 6대(15톤 덤프 4, 5톤 덤프 1대, 1톤 트럭 1대)도 동원한다. 이 밖에 각 읍·면에서도 차량 및 트랙터 부착용 제설기 68대에 제설기 운용비를 지급해 마을도로 등 소규모 도로까지 제설할 계획이다. 서춘수 군수는 자재창고 및 제설장비 보관시설을 살펴보고 “폭설로 인한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도로 교통안전.설해대책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함양군청]
(땡큐굿뉴스대전)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WTA)이 ‘WTA 운영사업 공청회'를 개최한다. 오는 1월 11일(토) 오전 10시부터 국기원 중앙수련장(경기장)에서 열리는 공청회는 태권도 유관단체 관계자, 일선 태권도장 사범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이번 공청회는 WTA 운영사업 세부 추진 계획 중 ‘1급 사범 교육과정 개발’ 및 ‘태권도 호신술 교육과정 개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청회 1부는 ‘WTA 종합교육계획수립’을 박영준 전 국기원 미래전략위원회 위원이 보고하고, ‘사범 교육과정 개선’이라는 주제로 박종범 WTA 강사, 이영진 한국강사협회 과장이 발제한다. 2부는 김문옥 WTA 강사가 ‘태권도 호신술 교육과정 개발’ 내용으로 발제한 후 호신술 개발 동작 시연이 이어진다. WTA는 공청회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검토한 후 태권도 사범 교육과정과 태권도 호신술 교육과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공청회 참가를 희망하는 태권도 지도자는 WTA 홈페이지(http://wta.kukkiwon.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접수마감은 1월 10일(금) 오후 4시까지로, 약 200명을
(땡큐굿뉴스대전) 함양군은 농업환경 변화에 따른 새로운 영농기술보급으로 농업인의 경쟁력 향상과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2020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1월 6일부터 2월 21일까지 읍면사무소 회의실과 농업기술센터에서 2개반으로 나누어 영농기술교육 11회, 품목별 교육 15회 등 총 26회에 걸쳐 시행되며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영농기술교육은 ‘행복가득 웃음가득 건강한 인생’이라는 주제로 의식함양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내부역량을 강화하고, 벼농사, 과수, 원예작물 등에 대한 새로운 기술교육과 사례중심으로 농업환경변화에 따른 농업인의 위기대처능력을 강화하며, 2020년 새로운 군정 및 농정 관련 정보들도 함께 제공해 더욱 알찬 교육이 될 것으로 보인다. 품목별교육은 올해 바뀐 법령에 따라 친환경농산물 인증 갱신 시 필수적인 친환경농업 의무교육 과정을 신설하였고, 교육내용으로는 각 품목별로 핵심 재배기술과 영농현장의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질의, 응답식 교육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모든 교육과정에 앞서 지난해에 이어 먹거리 안전성 확보를 위한 PLS(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에 따
(땡큐굿뉴스대전) 반드시 결과를 내야하는 대회에서는 그야말로 ‘미친 선수’가 한 명쯤 나와야 한다. 한국 U-19 여자대표팀에는 강지우(고려대)가 그런 존재였다. 지난해 태국에서 열린 2019 AFC U-19 여자챔피언십에서 맹활약하며 팀에 U-20 여자월드컵행 티켓을 안기는데 큰 공헌을 한 그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2019 KFA 어워즈에서도 당당히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하며 ‘미친 선수’로서의 위용을 뽐냈다. “한국여자축구에 흔치 않은 파이터(Fighter)형 공격수다. 마치 ‘싸움닭’같다.” U-19 여자대표팀의 허정재 감독이 강지우에 대해 내린 평가다. 공격수로서 상대를 끝까지 괴롭히고 골까지 넣을 수 있는 기질이 충분하다는 뜻이다. 물론 그냥 나온 평가가 아니다. 경기력이 이를 확인시켜줬다. 강지우는 지난해 10월 27일부터 11월 9일까지 태국 촌부리에서 열린 AFC U-19 여자챔피언십에서 7골을 넣으며 대회 득점왕을 차지했다. 가장 까다로운 중국과의 첫 경기에서 두 골, 강팀 북한과의 4강전에서 한 골, 호주와의 3/4위전에서 무려 네 골을 몰아넣으며 상대를 압도했다. 단순히 득점력만 좋았던 게 아니라 상대 문전으로 파고 들어가며
(땡큐굿뉴스대전)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민․관 협력으로 구정발전을 도모하고 구민 복리증진에 기여하고자 법령 또는 조례에 보조금 지원근거가 있는 단체나 공익활동을 주목적으로 최근 1년간 공익활동 실적이 있는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2020년도 민간단체보조금 지원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단체를 공모한다. 지원대상 사업은 법령이나 조례에 근거한 사업이며, 특히 우리 구는 「은평구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제15조의2(교부대상 사업 분야)」에 근거한 사업을 권장한다. 위 조례에 근거한 사업은 7개 분야로 ①사회 통합과 취약계층 복지증진 사업 ②녹색지킴사업 ③문화․체육 진흥사업 ④교통․생활안전망 구축 사업 ⑤아동․청소년․여성․노인보호사업(캠페인 사업 지양) ⑥지역경제활성화 사업 ⑦공명선거 및 법질서, 안보활동 사업 등이다. 민간단체보조금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단체는 단체 설립목적과 특성에 부합하는 사업으로 중점사업을 선정하여 신청해야 하며, 특히 민간단체의 운영․유지 성격이 강한 사업은 보조금 지원에서 제외할 예정이고 타 단체와 유사․중복 되는 사업에 대해서도 필요시 조정을 거쳐 통합할 예정이다. 전년도 보조사업과 마찬가지로 사업신청 후 결정된 보조사업비의
(땡큐굿뉴스대전)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6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2020년 역점 시정 운영방향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역점 시정 운영방향은 ▲2020년 창원특례시의 원년 실현 ▲ 창원의 미래 비전 제시 ▲ 2020년 주요 역점시책 추진 등이다. 먼저, 허성무 시장은 “지난해는 많은 결실을 거둔 한 해였지만, 창원특례시를 실현하지 못한 아쉬움도 있었다”고 운을 뗀 뒤 “정말 모든 노력을 다했지만 지방분권의 마중물이 될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이 제20대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좌초될 상황에 놓여 있다”고 말하며 답답하고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했다. 하지만 허 시장은 “특례시의 불씨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마지막까지 불씨를 살려, 창원의 몸에 맞는 권한과 재정의 새 옷으로 반드시 갈아입겠다”고 의지를 내비쳤다. 이를 위해 시는 20대 국회 마지막까지 법안 통과를 촉구할 계획이며, 20대 국회에서 불발되더라도 ‘21대 총선 공약화’를 통해 연내 재상정 처리를 반드시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 이어 시는 통합 10주년이 되는 올해를 터닝포인트로 삼고, 새로운 미래 도시 비전도 제시했다. 허 시장은 “창원시가 그 어느 곳보다 살기 좋
(땡큐굿뉴스대전) 한해를 여는 시무식하면 보통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고생한 직원과 우수부서에 대한 표창과 구청장이 신년사를 읽고 한해의 비전을 선포하는 등 탑 다운(top-down) 방식의 일방적.의례적 형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 풍경이다.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해마다 새해 첫날, 구청 대강당에서 일부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관례적으로 치르던 ‘시무식’을 올해는 과감히 없앴다. 대신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구청 대강당에서 1,500여명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세 차례에 걸쳐, 구청장이 직접 2020년 구정 운영 방향과 주요사업들을 프레젠테이션하는 방식으로 시무식을 대체했다. 이는 대부분의 직원들이 자기 업무에 대해서는 잘 알지만, 다른 부서나 직원들이 하는 일은 잘 모르다보니 노원구의 강점과 약점, 시급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을 못하는 문제 때문이다. 구청장과 직원이 우리 조직의 현재 상황과 여건을 정확히 인식하는 것이 지역과 주민들을 위해 일하는데 더 도움이 된다는 판단에서다. 이틀간 열린 2020 구정비전 구청장 특강에 나선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오른쪽 빰에 무선 마이크를 붙이고 폴라티에 정장 차림으로 '오늘이 행복하고 내일이 기대되는
(땡큐굿뉴스대전)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8일부터 31일까지 ‘설 연휴 생활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설을 맞아 연휴기간 중 창원을 방문하는 귀성객 및 시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분위기에서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시는 동 기간에 인파가 몰리는 역, 터미널, 상가 밀집지역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과 시 경계지역과 대로변 녹지, 공원과 하천변 등 생활주변 쉼터 공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공무원, 자생단체, 기업체, 유관기관 등 민·관 합동으로 대청소를 실시하고, 쓰레기 투기 예방을 위해 현수막, 전광판 안내 등을 통한 주민 사전 홍보를 실시한다. 시는 수거된 쓰레기의 원활한 처리를 위하여 환경기초시설 자체 점검반을 편성하여 소각장, 음식물처리장, 재활용선별장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안전사고에 대비할 예정이다 특히 설 연휴기간 중에는 생활쓰레기 수거일정을 지정해, 각 가정에서 쓰레기를 배출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하고, 상황반과 현장 기동반을 편성 운영으로 쓰레기 관련 민원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시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24일과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은 쓰레기 수거를 평일과 같이 시행하고, 25일과 26일은
(땡큐굿뉴스대전) 김해시는 한국관광공사에서 국립김해박물관을 ‘어린이를 위한 박물관’ 주제 1월 가볼만한 곳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관광공사는 매월 테마별 지역 명소를 선정하며 올해 첫 번째 가볼만한 곳으로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떠날 수 있는 전국 6곳의 박물관을 소개했다. 국립김해박물관은 대가락국의 건국설화가 깃든 구지봉 기슭에 자리한 철의 왕국 가야를 만나는 공간으로 1998년 개관했다. 가야 문화재를 집약 전시하고 있으며 경남과 부산지역의 선사시대 문화상과 가야의 성장 기반이 된 변한(弁韓)의 문화유산을 전시하고 있다. 본관 전시실은 1, 2층으로 나뉘며 1층 전시실은 낙동강 하류에 형성된 선사문화부터 가야가 태동하고 발전한 시기를 보여준다. 낙동강 유역에서 출토된 다양한 유물과 창녕 비봉리 유적에서 발견된 국내 가장 오래된 통나무배가 복원, 전시돼 있다. 2층 전시실에는 당시 가야 사람들의 생활모습을 한눈에 엿볼 수 있는 집 모양 토기와 갑옷, 투구 등과 함께 터치스크린을 통해 배우는 인터랙티브 전시도 마련돼 있어 가야문화를 좀 더 깊게 살펴볼 수 있다. 특히 무료로 진행되는 해설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가야왕국의 건국부터 소멸에 이르는 변천사
(땡큐굿뉴스대전) 김해시는 진영단감이 국내 최초로 베트남에 공식 수출되는 단감이 됐다고 밝혔다. 진영지역은 우리나라 단감 시배지여서 국내 최초라는 수식어를 또 하나 보유하게 됐다. 시는 단감 6.5t(1만4000달러) 베트남 첫 수출을 기념해 지난 2일 진영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2019년산 진영단감 첫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선적식은 시와 시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주최해 진영농협, 경남단감농협, 시농업기술센터 등에서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국내산 감은 최근 베트남과 합의한 검역요건에 따라 재배지 검역이 필요하기 때문에 2020년부터 수출이 가능한 상황이었으나 우리나라와 베트남간 추가 협의를 통해 베트남 식물검역당국(PPD)이 2019년 생산(수확)된 단감에 한해 재배지 검역요건을 적용하지 않고 수입을 허용함에 따라 수출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시와 조합공동사업법인은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2019년산 단감의 수출 검역을 진행해 2020년 새해가 밝자마자 국내 첫 베트남 공식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 권대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작년까지 말레이시아, 싱가폴, 필리핀, 캐나다 등 12개국에 단감을 수출했고 베트남을 추가해 수출시장을 다변
(땡큐굿뉴스대전)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7일 코엑스에서 자치구 최초의 스타일브랜드 ‘미미위 강남’을 선포했다. 기존 BI·CI와는 차별화된 스타일브랜드 ‘미미위 강남’은 “나(ME), 너(ME), 우리(WE)가 함께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품격강남”의 뜻으로 ‘당신은 또 다른 나’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너’를 ‘ME’로 표현했다. ‘미미위 강남’은 앞으로 버스정류장·공사장 가림막 등 공공시설물부터 옥외 조형물, 공원, 주요거리, 주민이용시설, 티셔츠·모자·머그컵·에코백 같은 굿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응용돼 사용될 예정이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1등 도시 강남이 우리나라 ‘맏형도시’답게 베풀고, 나누는 따뜻한 도시가 될 때 다른 지역 주민으로부터 존경받을 수 있다”며 “‘미미위 강남’을 통해 강남을 새롭게 이미지메이킹하고, 이웃과 함께하고, 어울려 사는 지역공동체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스타일브랜드는 뉴욕의 ‘I♡NY’나 암스테르담의 ‘I am sterdam’ 같이 도시 고유의 매력과 정체성을 간결하고 함축적으로 표현한 도시 브랜드다. [뉴스출처 : 강남구]
(땡큐굿뉴스대전) 김해시는 2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허성곤 시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시무식을 갖고 경자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시는 이 자리에서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마련해 공보관 소속 이미영·하수과 구영욱 주무관이 직원을 대표해 업무 수행 중 어떠한 부정행위도 배격하고 청렴을 생활화할 것을 다짐하는 청렴실천 결의문을 낭독했다. 허 시장은 신년사에서 “지난 기해년은 세계 경제 침체가 심화되고 일본 반도체부품 수출 규제로 촉발된 일본제품 불매운동과 한-일관계 악화, 아프리카 돼지열병 등 사회 전반 많은 어려움을 겪은 한 해였다”면서도 “이런 대내외적으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우리시는 흔들림 없는 시정 추진으로 전 시민이 열망하던 2023년 제104회 전국체전을 유치하고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꾸준히 육성해온 의생명의료기기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받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 모든 것이 가능할 수 있었던 것은 저를 믿고 열심히 달려와 준 직원 여러분 덕분”이라며 “2020년 경자년도 녹록치 않은 경제 상황에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로 인한 지자체들 간의 경쟁은 더 치열해 질 것으로 예상되나 이러한 난
(땡큐굿뉴스대전)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경자년 새해를 맞아 구민과 함께 동대문구의 올해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오는 10일(금) 오후 2시 구청 다목적강당에서 ‘2020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및 국회의원, 시‧구의원, 동대문구민 등 약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립청소년오케스트라 지도교사의 연주와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교육, 안전, 경제, 복지분야 부서의 추천을 받은 학교장, 학생, 시장상인, 경찰서‧소방서 직원, 다문화가정의 구성원 등이 전하는 새해 구민 소망 영상이 이어진다. 특히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신년인사회를 통해 구민에게 새해인사와 지난해 성과, 2020년 구정운영 방향 및 비전을 전할 계획이다. 행사장 로비에서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대형 윷을 던져 결과에 따라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윷놀이 희망성금’ 행사가 열리고, 내빈과 구민이 새해 소망을 적어 걸 수 있는 소망나무가 설치된다. 윷놀이를 통해 모금된 성금 전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부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경자년 새해를 맞아 구민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