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2003년 개봉해 센세이션을 일으킨 장준환 감독의 영화 '지구를 지켜라'를 바탕으로 2016년과 2017년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었던 범우주적코믹납치극 '지구를 지켜라'가 약 2년간의 휴식 끝에 올 봄 다시 한 번 무대로 돌아온다. 연극 '지구를 지켜라'는 초연부터 두 시즌을 거치며 차츰 진화해 갔다. 작품에서는 외계인이라는 SF적인 소재를 바탕으로 마음속 깊은 상처를 갖고 있는 병구와 그 상처의 원인을 제공한 인물로 극의 전체적인 문제해결의 키를 갖고 있는 강만식의 심리게임이라는 원작의 구조를 차용해 영화가 보여주었던 미스터리적 긴장을 유지시켰다. 또한 둘을 둘러싼 인물들은 대/소도구의 적절한 사용, 적재적소에 배치된 순이와 멀티맨의 활약 등으로 풀어내며 시공의 활용이 자유로운 영화장르를 무대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표현해 내는 어려움을 극복해 냈다. 여기에 상상력을 자극하는 오픈형 원세트와 조명의 활용은 시간과 장소, 인물의 심리상태까지 표현해 때로는 만화적이고 때로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이끌어내는 데에 일조했다. 또한 혼자서 10명 이상의 배역을 소화해 내는 멀티맨을 배치하여 풍자적이고 이중적인 상황전개로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땡큐굿뉴스대전) 익산지역 읍면동이 2020년 신년하례식 갖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금마면은 8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정헌율 익산시장과 조규대 시의회 의장, 기관 및 단체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카리나 공연을 시작으로 감사패 전달, 신년인사, 떡 케이크 커팅, 오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하례식에 참석한 정헌율 시장은“천년고도 금마가 고도보존육성사업, 세계유산탐방거점센터 추진 등으로 활력 있는 역사 문화의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금마면이 역사문화의 중심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함열읍은 지난 7일 북익산농협에서 각급 기관·단체장,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주요 성과와 2020년 사업 계획을 소개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소형섭 함열읍장은 “지역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익산시]
(땡큐굿뉴스대전) 울산 중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7일 오전 10시 30분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장과 자치위원, 강사, 프로그램 수강생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체조 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 생활체조 프로그램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간담회·설문조사결과 및 주민들의 지속적인 개설 요청으로 올해 신규로 개강했다. 프로그램은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3층 예든방에서 수강료 없이 운영된다. 김동렬 중앙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 주민의 자기계발 기회 확대와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주민들의 문화수요에 걸맞은 교육 프로그램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삼근 중앙동장은 "수강생 여러분들의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평생학습기회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 중구청]
(땡큐굿뉴스대전) 따뜻한 마음을 가진 팬과 가수가 연말연시 연이어 나눔을 실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가수 정세운의 팬들은 지난 12월 26일, 대한적십자사에서 진행하는 강원도 산불지역 재난복원력 지원 나무심기 모금 캠페인에 531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나무심기를 통해 강원도 산불피해지역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정세운 팬들의 아름다운 마음이 모여 시작됐다. 정세운 팬들은 12월 한 달 동안 정세운의 생일(5월 31일)에 맞춰 모금한 531만 원을 ‘정세운의 행운’ 이름으로 적십자에 기부했다. 정세운 팬들은 4월에 진행될 나무심기 자원봉사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정세운 팬들은 가수 정세운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홍보대사로 활동을 시작한 이후 공식 팬클럽 창단, 앨범 발매, 콘서트 등 정세운과 팬의 추억이 하나 생길 때마다 취약계층을 위한 쌀·라면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이런 팬들의 마음에 화답하듯 정세운은 1월 2일 적십자와 함께 서울역에서 사랑의 떡국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2020년을 시작했다. 특히 정세운은 추운 날씨에도 잠시도 쉬지 않고 떡국을 나누며 따뜻한 새해 인사를 건네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2018년 11월부터 대한
(땡큐굿뉴스대전) 인천시 옹진군(군수 장정민) 자월도 달바위항에 자월면 최초 관광안내소가 문을 열었다. 자월면은 자월도, 승봉도, 대이작도, 소이작도 4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바다 위의 모래섬 대이작도 풀등, 피톤치드 가득한 승봉도 산림욕장, 손가락 바위 부근의 수려한 경관을 볼 수 있는 소이작도 해안탐방로, 장골해변과 이일래해변 등 풍부한 관광지와 인천에서 배로 50분 거리의 뛰어난 접근성 때문에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하지만 관광안내소 하나 없어 관광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고, 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과 문화관광해설사로부터 지속적인 관광안내소 설치 건의가 있었다. 자월면사무소에서는 관광객 불편 최소화와 정확한 관광정보 제공을 위해 작년 말에 관광안내소 설치 공사에 착수했으며, 올해 1월부터 자월도의 문화관광해설사 1명을 배치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강운표 문화관광해설사는 “적극적으로 관광안내를 하고 싶어도 관광객을 응대할 장소가 없어 활동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렇게 관광안내소가 생겨 너무 기쁘다”며 “관광안내소에서 자월면의 관광안내와 홍보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임상훈 자월면장은 “자월면을 찾는 관광객
(땡큐굿뉴스대전) 2020년부터 의왕시는 보훈명예수당을 월 5만원에서 8만원으로, 참전명예수당을 월 7만원에서 10만원으로 인상하며, 설·추석명절 위로금은 2만원에서 3만원으로 인상하여 지급한다. 시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의왕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여, 2020년 1월부터 수당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또한 매월 25일 지급되던 수당을 설 연휴가 포함된 1월달에는 연휴 시작 전날인 23일에 지급하여, 보훈가족들이 보다 훈훈한 설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 및 가족에 대한 예우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국가보훈대상자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의왕시]
(땡큐굿뉴스대전) 울산 중구 학성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배동복)·부녀회(회장 손정희)는 지난 6일 오후 6시 남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학성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해 2019년 주요성과와 2020년 사업계획을 토의하고, 감사패 수여 등을 진행했다. 학성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이 자리에서 올해 어려운 계층 이웃돕기, 자원재활용 수집과 방역활동 등 환경공동체 활동 등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학성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배동복·손정희 회장은 "회원 간의 단합과 봉사정신을 통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 실현에 노력하고 이를 통해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 중구청]
(땡큐굿뉴스대전) 장정민 옹진군수가 2020년 옹진군민과 함께하는 행복동행에 나선다. 장 군수는 8일 북도면을 시작으로 연평면(1월9일~10일), 덕적면(1월13일), 자월면(1월15일), 영흥면(1월17일), 백령·대청면(1월20일~22일) 순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연평면, 백령·대청면 등 지리적으로 먼 섬의 경우엔 1박2일 일정으로 방문해 군민들의 의견청취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 방침이다. 장 군수의 신년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동행은 ▲면정보고와 현안사항 청취 ▲2030 옹진군 미래비전 종합발전계획 발표 ▲면민과의 새해인사 ▲유관기관 방문 ▲사회복지시설·소외계층 위문 등으로 계획됐다. 장정민 옹진군수는 “이번 행복동행은 군민들과의 소통강화 및 옹진군의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옹진군 공직자들과 함께 더 나은 옹진, 더 큰 옹진건설을 위해 변화와 혁신을 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웅진군]
(땡큐굿뉴스대전) 연말연시를 맞아 여러 기업체와 단체들이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따듯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먼저 지난 24일에는 서정산업이 사회복지과에 방문하여 연말 이웃돕기 성금 오백만원을 전달했다. 김경란 실장은 대표와 직원일동이 “관내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기쁜 마음으로 동참했다.”고 전했다 이어서 27일 법무부 법사랑 진안지구협의회에서는 지역의 저소득 가구를 위해 쌀(20㎏) 21포를 전달해 주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허남규 회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사랑의 쌀을 준비 하였다.”며 “지역 내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이웃사랑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또 소방시설 전문 업체는 겨울철 경로당 화재 예방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소화기 60개를 맞춤형복지팀에 전달했다. 안용남 안천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힘든 경제여건 속에서도 주변을 생각하는 기업과 단체의 온정을 관내 곳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진안군]
(땡큐굿뉴스대전)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강화일반산업단지와 연계한 ‘청년일자리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부터 처음으로 시행하는 본 사업은 강화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과 강화일반산업단지 내에 입주한 우수 중소기업을 1:1로 연결해 주는 사업이다. 구직자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젊고 우수한 인력을 지원함으로써 청년들의 지역정착을 유도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체에는 참여 청년 1명당 2년간 월 16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청년에게는 월 25만 원의 직무관련 자격증 취득 및 직무교육을 지원하게 된다. 군은 본 사업의 참여업체 선정을 위한 공모를 이달 8일부터 15일까지 8일간 실시하고, 기업 모집 후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청년 구직자 신청을 받아 대상자를 선정한 후 오는 3월부터 참여 청년이 근무를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유천호 군수는 “이번 사업에 산업단지 내 우수한 기업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면서 “앞으로 청년들의 창업 활동도 적극 지원해 우리군의 젊은이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땡큐굿뉴스대전) 남양주시 호평동 소재‘칡산에 족발보쌈(대표 이상오)’에서는 지난 7일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호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동부희망케어센터에 기탁했다. ‘칡산에 족발보쌈’은 20년 가까이 호평동에서 가게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동참하고자 4년째 이웃사랑 후원금 전달을 이어오고 있다. 전달된 후원금은 갑작스런 위기상황에 처한 우리 주변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일에 쓰여 질 예정이다. 주영환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세계적 경기불황속에서 나눔문화가 인색해지기 쉬운데 나눔을 실천해 주신 ‘칡산에 족발보쌈’에 감사하며 우리지역에서 앞으로도 이런 나눔 행사가 자주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변정환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매년 잊지 않고 지속적인 후원을 해주시는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그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남양주시]
(땡큐굿뉴스대전)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해설과 연주를 곁들여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회'를 운영한다. 중구문화의전당은 오는 3월 10일 오후 7시 30분 2층 함월홀에서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회 '조윤범의 렉쳐콘서트-작곡가 시리즈'의 첫 번째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조윤범의 렉쳐콘서트'는 클래식 감상의 기초를 다지고, 동시대 미술과 문학, 역사 등 다양한 인접문화사를 탐구하며 다방면의 지식이 쌓이는 기회 제공과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기획됐다. 지난해의 경우 오스트리아, 체코, 프랑스, 독일과 러시아 등 5개 국의 나라별 음악을 '세계음악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진행했으며, 올해는 주요 작곡가 5명을 선정해 이들을 중심으로 깊이 있는 해설과 함께 공연을 선보이는 '작곡가 시리즈'로 진행할 예정이다. 중구문화의전당은 3월부터 11월까지 홀수 달 둘째 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2층 함월홀에서 진행하는 '조윤범의 렉처콘서트'의 올해 첫 무대로 고전주의와 낭만주의 과도기의 주요 음악가인 '베토벤'을 올린다. 5월에는 요제프 하이든과 더불어 18세기 빈
(땡큐굿뉴스대전) 남양주시 퇴계원읍 소재 용인대송라태권도(관장 강병찬)에서는 지난 7일 학원생 및 읍사무소 공무원, 봉사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라면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아이들이 십시일반 라면을 기부하여 1,443개를 모아 의미를 더했다. 라면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 가정에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다른 선물과 함께 꾸러미로 포장해 전달할 예정이다. 강병찬 관장은 “아이들이 고사리손으로 기부한 라면이 좋은 곳에 쓰이길 바란다. 매년 나눔이 지속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남양주시]
(땡큐굿뉴스대전) 명절을 앞두고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센터장 권혁무) 나눔트리에는 따뜻한 후원의 손길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일 와부중학교 학생자치회(회장 고건)에서는 학교 축제에서 발생한 수익금품(현금 819천원, 문화상품권 50천원)을 나눔트리에 전달했다. 와부중학교(교장 김장수)는 지난해에도 축제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하여 수술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도움이 됐고, 올해도 축제의 수익금 일부는 이웃과 나누기 위해 기부하기로 학생자치회에서 논의·결정했다. 권혁무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참 교육을 실시한 교장선생님과 학교관계자, 학생들에게 감사하다. 공부하기도 힘든데, 더불어 함께하며 봉사를 실천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있다. 이번에도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찾아서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남양주시]
(땡큐굿뉴스대전) 남원시 농산물공동브랜드 ‘춘향愛인’이 지난해(2019년) 농산물 통합마케팅 매출실적 877억원을 달성하고 전국 5대 농산물 브랜드에 선정되어 우수상을 시상하는 성과를 얻었다. 성과에 힘입어 2020년에는 연매출 900억원 달성과 전국 3대 농산물 브랜드 입상을 목표로 통합마케팅 활성화에 힘을 실을 계획이다. 춘향愛인은 난립하는 지역의 개별 농산물 브랜드를 하나로 통합해 지난 2013년 청정 춘향골 남원에서 사랑을 담아 정성껏 생산한 농산물이라는 뜻을 갖고 탄생한 브랜드다. 딸기와 파프리카, 감자, 메론등 8개 품목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토마토, 배, 오이 등 7개 육성품목이 더해진 15개 품목을 남원시 농산물 통합마케팅 전문조직인 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을 중심으로 유통된다. 통합마케팅에 참여하는 농민과 취급 물량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남원농산물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져 더 많은 농민들이 참여를 희망하고 있기 때문이다. 춘향愛인은 출범 첫해 607억원의 매출을 올려 도내 9개 조직 중 가장 우수한 성적표를 얻었으며 2014년 725억, 2015년 759억, 2016년 766억, 2017년 830억, 2018년 860억원의 매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