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지난 24일에는 서정산업이 사회복지과에 방문하여 연말 이웃돕기 성금 오백만원을 전달했다.
김경란 실장은 대표와 직원일동이 “관내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기쁜 마음으로 동참했다.”고 전했다
이어서 27일 법무부 법사랑 진안지구협의회에서는 지역의 저소득 가구를 위해 쌀(20㎏) 21포를 전달해 주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허남규 회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사랑의 쌀을 준비 하였다.”며 “지역 내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이웃사랑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또 소방시설 전문 업체는 겨울철 경로당 화재 예방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소화기 60개를 맞춤형복지팀에 전달했다.
안용남 안천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힘든 경제여건 속에서도 주변을 생각하는 기업과 단체의 온정을 관내 곳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진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