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은 2020년 숲가꾸기사업의 활력을 불어넣고 산림재해 걱정없는 안전한 산림사업장을 만들기위해 1월 10일(금) 남원시 운봉읍에 소재한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전시관에서 국유림영림단과 담당공무원 등 2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사업 무사고 · 숲가꾸기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무재해 달성 결의문을 낭독하며 안전사업장 조성을 다짐하였으며, 임업기능인훈련원의 안전교육 전문강사의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서부산림청은 올해 100억원이 넘는 예산으로 여의도 면적의 약 21배인 6천ha의 산림에 숲가꾸기사업을 추진하여 건강하고 가치 있는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최근 국민들의 건강을 해치고 있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한 생활권 주변 공익림가꾸기 추진으로 국민건강 수호에도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황인욱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숲가꾸기사업은 숲을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산림재해에 안전한 산림을 만드는데 아주 중요하며, 스마트 임업을 실현하는 임산업의 혁신동력임을 강조하였다. 에에 국민의 건강을 지키며 좋은 일자리 창출에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산
(땡큐굿뉴스대전) 박선호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1월 10일 서울에서 해외건설기업, 인프라 공기업과 중동지역 정세변화에 따른 안전조치 현황을 점검하고, 금년도 해외건설 수주확대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 박선호 차관은 현재 외교부·기재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중동지역 ‘범정부 대책회의반’을 가동하고 있으며, 국토교통부·해외건설협회·민간건설기업간 비상연락망체계 구축 등의 정부 조치현황 등을 설명하였다. 박선호 차관은 중동지역 내의 주요 정세변화를 면밀히 모니터링하여 재외국민 보호 매뉴얼 등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기업들과도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지속 유지하여 해외 건설근로자의 안전보호를 위해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에, 주요 기업들은 금번 회의를 통해 현재 주요 지역(이라크)내의 현장 프로젝트를 정상적으로 수행 중에 있음을 설명하였고, 그와 동시에, 외출·출장 자제, 현지 군·경과의 협조체계 구축 및 경호인력 확충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주요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유사시 비상계획 등을 점검하고 있음을 설명하였다. 또한, 중동지역의 정세변화가 해외건설 수주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금년도 해외건설 정책 지원방안
(땡큐굿뉴스대전)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과수화상병 발생 예방과 확산 차단을 위해 예찰.방제 개선방안을 마련해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약제에 석회보르도액(산화칼슘에 황산구리 용액을 섞어서 만든 액체 살균제)을 추가하고,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된 과수화상병 발생지역에는 사전 약제방제를 3회로 확대했다. 이 밖에도 전문 인력 80여명으로 구성된 국가관리병해충 예찰.방제단을 전국 40개소에 운영하고, 과수농가의 자체 정밀예찰 능력을 높이기 위한 농업인 교육도 연중 진행한다. 한편 과수화상병 손실보상금의 지급기준 단가는 10a(1000㎡)당 재배주수(심어진 나무 수) 단위로 세분화한다. 사과의 경우 10a(아르)당 최소 37주(그루), 최대 150주이며 배는 10a(아르)당 최소 25주, 최대 83주를 기준으로 한다. 단 재배주수가 단가 최고주수(사과 150주, 배 83주)를 넘는 경우 손실보상금 지급기준액은 단가 최고주수로 10a당 산정한 금액 한도 내에서 지급한다. 지난해까지 적용한 과수화상병 손실보상금 지급기준은 밀식(고밀도 재배, 사과 126주 이상, 배 56주 이상)재배, 반 밀식재배(사과 65~125주, 배 27~5
(땡큐굿뉴스대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최근의 중동 정세가 우리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1.10(금) 15시 무역보험공사에서 중동 관련 "실물경제반"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정부는 중동사태와 관련한 금융, 유가, 수출, 건설, 물류 등 주요부문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 8일 "관계부처 합동대응반"을 발족하였다. 이중 "실물경제반"은 산업부 무역투자실장 주재로 기재부, 중기부 등 관계부처, 무역보험공사, 코트라 등 수출지원기관, 무역협회, 중견기업연합회, 중기중앙회 등 경제단체와 협력하여, 중동지역 최근 현황을 점검하고 중동 불안이 수출, 투자, 플랜트 수주 등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회의 참석자들은 중동 불안이 유가, 수출 등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현재까지 제한적인 것으로 보이나, 이란에 대한 미국의 추가제재 등 불확실성이 더욱 커질 가능성에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우리나라의 對중동 수출 비중이 크지 않고(3.3%), 최근 중동지역 위기시 국제유가가 일시적으로 급등한 후 단기간에 회복된 사례를 감안하면, 우리 수출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나
(땡큐굿뉴스대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한국철강협회(회장 최정우)는 1.10(금)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철강 업계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철강업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산업통상자원부 정승일 차관은 지난해 글로벌 경기 둔화, 보호무역주의 등 어려운 여건이 계속되었음에도 철강 산업이 3년 연속 수출 300억불을 달성하는 저력을 보였다고 평가하며, 국내 기업 최초로 세계경제포럼 “등대공장”으로 선정된 기업, 오랜 기간의 구조조정 졸업 후 경영 정상화에 돌입한 기업 등 어려움 속에서도 끊임없는 노력을 보여준 철강 업계에 감사와 격려를 표함했다. 2020년에도 세계 철강수요 둔화, 국내 전방산업 부진 등 철강 산업의 여건이 녹록치 않을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업계와 정부가 협업과 상생의 자세로 뭉쳐 새로운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하며, 아래 네가지의 측면에서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선도기업이 인공지능(AI) 경험과 노하우를 중소·중견기업에게 전수하고, 중소·중견도 공동 투자 등 긴밀히 협력하는 “산업 지능화 협력 체계”의 구축을 강조하며, 정부도 예산 지원 등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땡큐굿뉴스대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1월 9일 오후 2시에 서울 양재동 KOTRA 국제회의장에서「스마트팜 패키지 수출활성화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스마트팜 패키지 수출활성화사업」컨소시엄 공모에 앞서 사업에 대한 기업의 이해도 제고와 사업 내실화를 위해 개최되었다. 농식품부는 국내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스마트팜의 해외수출 가능성에 주목하여 2020년부터 스마트팜 패키지 수출활성화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사업의 주요내용은 스마트팜 수출유망 2개 국가에 시공.시설자재.기자재 등 다양한 업체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시범(데모)온실을 조성하여 수출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것이다. 시범(데모)온실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인력 파견.현지 교육.시범(데모)온실 시연회 등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또한, 사절단 파견, 국내 수출상담회, 해외 박람회 참가 지원 등을 통하여 스마트팜 관련 모든 기업에게도 해외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공모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온실시공·설계, 기자재, 시설자재, 운영 등 각 분야의 전문기업들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시범(데모)온실모델, 운영계획 등을 작성하여 사업에 신청하여야
(땡큐굿뉴스대전) 저작권 분쟁의 신속하고 효율적 해결을 위한 직권조정결정의 도입과 저작권 허위 등록에 대한 직권말소 근거 신설 등을 골자로 하는 "저작권법" 개정안이 1월 9일(목)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개정안은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되며,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현행 "저작권법"상의 분쟁조정제도 아래에서는 당사자 일방이 동의하지 않으면 조정이 성립되지 않아 소송이 유일한 분쟁해결 방안이었고 이에 따라 경미한 저작권 침해에 대해서도 형사고소와 합의금 종용이 남발되는 폐해가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방지하고 조정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하여 도입된 것이 ‘직권조정’인데, 분쟁조정 예정가액이 1천만 원 미만인 경우나 어느 한쪽 당사자가 합리적인 이유 없이 한국저작권위원회의 조정부가 제시한 조정안을 거부하는 경우 조정부 직권으로 조정을 성립시킬 수 있게 되었다. 저작권은 등록하지 않더라도 권리가 인정되는 무방식주의를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등록 심사가 형식적으로 이루어졌고, 이로 인해 정당한 권한이 없거나 저작권을 인정받기 위한 어려운 것도 저작권 등록이 되어 시장에서 혼란을 초래한 경우가 있었다. 개정안은 이를 바로잡기 위해 보호받
(땡큐굿뉴스대전)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한미간 회의가 2020.1.14.(화)~15.(수)간 워싱턴DC에서 개최된다. 우리측은 정은보 한·미 방위비분담협상대사가, 미국측은 제임스 드하트(James DeHart) 미 국무부 방위비분담협상대표(정치군사국 선임보좌관)가 수석대표로 각 대표단을 이끌고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우리 정부는 기존의 협정 틀 내에서 합리적인 수준의 공평한 방위비 분담을 한다는 기본 입장을 견지하는 가운데, 상호 수용 가능한 합의가 가능한 조속히 도출될 수 있도록 미측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고자 한다. 정부는 한미동맹과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협의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 [뉴스출처 : 외교부]
(땡큐굿뉴스대전) 신영호 경쟁정책국장(51세)이 1.13.자로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신규 임명됐다. 이번 인사는 곽세붕 전 상임위원이 사임한 데 따른 후속조치로 이루어졌다. 신영호 신임 상임위원은 제35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1992년도에 공직에 입직하여 공정위 카르텔조사국장, 대변인, 시장감시국장 등을 역임하였다. 신영호 상임위원은 21년간 공정거래분야에서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향후 공정위 심결 수준을 한 단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공정거래위원회]
(땡큐굿뉴스대전) 중동지역 사건사고 담당 영사회의가 이상진 외교부 재외동포영사실장 주재로 1.9.(목) 요르단 암만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는 18개 중동 지역 공관의 사건사고 담당 영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주이라크대사관, 주이란대사관 등 현재 중동 정세 관련 비상 근무 중인 일부 공관은 화상회의를 통해 참여하여 이라크 등 현지 상황, 재외국민보호 관련 공관이 그간 취한 조치사항과 향후 조치계획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 실장은 중동 정세가 재외국민 안전에 미칠 수 있는 여러 측면에 대한 면밀한 관찰과 분석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공관별로 지속적으로 현장 상황을 예의 주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최악의 경우 우리 국민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비상계획의 실행 가능성을 다시 점검하고, 이 과정에서 최근 유관부처와 검토해온 내용을 충실히 반영해 나갈 것을 강조하였다. 이번 중동지역 사건사고 담당 영사회의는 중동지역 영사간 재외국민보호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한편, 최근 중동 정세와 관련하여 현지 영사들과 함께 유사시 우리국민 대피 계획을 점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뉴스출처 : 외교부]
(땡큐굿뉴스대전) 관광객 등 선량한 외국인의 신속하고 편리한 입국을 지원하되 입국이 부적절한 외국인의 현지 탑승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전자여행허가제(ETA)* 도입을 위한 "출입국관리법" 일부개정안(조응천의원 대표발의)이 1.9.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습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나라에 사증(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는 외국인에게 공공질서 유지나 국가이익에 필요한 경우 사전에 전자여행허가(ETA)를 받도록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적용 대상은 ①사증면제협정, ②우리정부의 특별조치, ③다른 법률에 따라, 사증(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는 외국인이며, 세부적인 전자여행허가서 발급 기준 및 절차, 방법은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법무부령으로 정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외국과의 인적교류확대와 관광객 유치 등을 위해 무사증 입국 대상을 확대한 결과 襲년 전체 입국외국인 대비 무사증입국자가 53%를 차지할 정도로 증가한 반면, 무사증으로 입국한 외국인이 전체 불법체류 외국인의 54.1% 까지 증가하여 입국심사 인터뷰를 강화하였고 인터뷰를 위해 장시간 공항에서 대기하는 것은 물론 불법체류 의심 등으로 본국으로 되돌아가는 경우도 늘어
(땡큐굿뉴스대전) 국토교통부가 임금체불, 건설사고 등으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추진 중인 정책을 개선, 본격 확산에 나섰다. 특히, 정책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적정임금제 제도화, 건설안전 혁신대책 등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하여 김현미 장관은 1.10(금)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 제5공구를 방문하여 건설안전 정책의 현장 적용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근로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부는 건설산업을 양질의 일자리 산업으로 개선하고 국민생명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정책기조를 건설산업 전반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추락사고 방지대책(’19.4)」, 「건설 일자리 지원대책(’19.11)」 등을 다양한 정책을 발표하고 적극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19.6월부터 공공발주자 임금직접지급제를 의무화한 결과, 국토부 소속·산하기관의 건설현장 3,000여 곳에서는 ’18년 추석 이후 지금까지 체불이 근절되는 가시적인 효과가 있었다. 「추락사고 방지대책」(‘19.4) 후속조치로 일체형 작업발판 사용을 의무화하고 불시점검 비중을 확대(‘18년, 점검현장의 10%→‘19년, 24%), 사망사고 발생 건설사 명단 공개
(땡큐굿뉴스대전)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지난 9일 대전 KW 컨벤션 센터에서 산림생명자원활용 강화를 위해「스마트 산림생명공학기술*개발사업」공청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공청회에는 산림생명자원 바이오산업 관련 민.관.산.학.연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하고, 산림청이 새롭게 기획한 산림과학기술 국가연구개발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공청회는 초청 강연과 스마트 산림생명공학기술 개발 사업에 대한 산림청 관계자의 발표에 이어, 분야별 세부 기술 사례가 차례로 소개되었다. ▲「소재의 전쟁, 산림생명자원 산업화 R&D의 미래」: ㈜바이오 믹스 홍성빈 대표 ▲「바이오소재산업에서 산림생명자원의 가치」: ㈜퍼슨의 유현숙 부사장 ▲「유용 산림생명자원 스마트 탐색.확보 기술 개발」: 국립수목원 김재현 연구관 ▲「고부가가치 산림생명자원 첨단 공급기반 구축」: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김영수 실장 ▲ 「산림생명자원 활용 고부가가치 신소재 개발」: 호서대학교 이환명 교수 한편, 산림생명공학 기술개발 사업은 산림청이 지난 2017년부터, 산양삼, 산겨릅 등 약 50여 종의 산림생명자원을 활용하여 식품, 의약품, 화장품 기능성 소재 발굴과 고부가가치 제품화로 연계하는 연구
(땡큐굿뉴스대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험준한 산악 지역이나, 야간산불 등 국.사 및 시.도에 관계없이 고난이도 산불현장 등 산림재해에 대응하기 위하여 산불재난특수진화대(공무직근로자) 30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에서는 서류전형, 체력검정, 면접시험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으로, 최종 합격자는 2월부터 남부지방산림청 및 관할 5개 국유림관리소에서 산림재해 등의 대응인력으로 근무하게 된다. 응시자격은 주민등록상 공고지역에 거주하는 자로 18세 이상(2002.12.31.이전 출생), 남자의 경우 병역을 필하였거나 면제 된 자는 누구나 응시 가능하다. o 접수기간은 2020. 1. 8.(수)∼1. 14.(화)로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 나라일터(www.gojobs.g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채용하여 산림재해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산림청]
(땡큐굿뉴스대전)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불법촬영물 유포 피해자 본인이 아니라 부모 등 가족도 불법촬영물 삭제 지원을 요청할 수 있도록 요청자의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1월 9일(목)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또한, 개정법률에는 성폭력 피해 학생이 전학이나 입학을 하려고 할 때 해당 학교의 장이 거부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번 법률 개정은 현재 피해자 본인만 불법촬영물 유포 피해에 대한 삭제지원 요청이 가능했으나, 피해자 뿐 아니라 배우자나 부모 등 직계 친족, 형제자매도 삭제지원을 요청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이에 지원이 필요한 피해자가 개인적 사정으로 삭제지원을 요청하지 못해 지원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피해자 보호가 한층 두터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성폭력 피해 학생이 전·입학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교육감(교육장)의 책임 아래 성폭력 피해학생에 대한 전·입학 대상학교를 배정하도록 하였다. 이는 현재 성폭력 피해자의 취학 지원에 관한 내용이「성폭력방지법(약칭) 시행령」에 규정되어 있는 것을 법률로 상향 입법한 것이다. 기존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