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농림축산식품부 이재욱 차관은 1.17일(금, 한국시각 1월 18일) 개최되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고위급 국제회의와 1월 18일 개최되는 제12차 베를린 농업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독일 베를린을 방문한다. 아프리카돼지열병 고위급 국제회의는 유럽(불가리아), 북미(캐나다), 호주, 아시아(대한민국) 등 농업 장·차관들과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세계동물보건기구(OIE) 사무총장, 전문가들이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국제적 위협과 영향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한국의 초기 방역 성공사례를 공유하며,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재욱 차관은 이번 회의에서 한국의 ASF 사전 예방 조치와 사육돼지에서의 확산을 단기간 내 저지할 수 있었던 핵심 방역조치를 아래와 같이 소개하는 한편,각국 장관 및 FAO·OIE 사무총장들과 패널 토의를 통해 각국 방역정책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ASF 공동 대응을 위한 국제 협력 강화를 촉구할 예정이다. ① ASF 발생국 노선 검역탐지견, X-Ray 검사 확대 및 불법 휴대 축산물 과태료 상향(최대 1,000만원) 등 국경 검역 강화 ② 수입식품판매점 등 불법 수입 축산물 국내 유통·판매 집중 단속
(땡큐굿뉴스대전)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설을 맞이하여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산양삼 불법 판매 근절을 위하여 특별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단속에는 산양삼 주요 생산.판매 지역을 중심으로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 지자체가 합동으로 불법사항을 단속한다. 특히, 산양삼 품질검사 합격증 미부착, 중국산 삼, 인삼을 산양삼으로 둔갑시켜 판매하는 행위 등 불법 사항에 대하여 특별단속에 나선다. 산양삼을 판매하려는 경우 품질검사 합격증을 붙일 수 있는 크기의 상자 또는 용기에 포장하고, 합격증을 붙여야 한다. 한편, 품질검사를 받지 않고 산양삼을 판매할 시「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앞으로 산림청은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서 산양삼 생산지에서의 농약 및 화학비료 사용에 대해서도 단속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특별 관리임산물로 지정된 산양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국민 건강을 지키고, 정직한 생산자가 보호받을 수 있도록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땡큐굿뉴스대전)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17개 시·도 산림담당 국장, 산림청 소속기관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전국 산림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산림 관계관 회의는 ‘더불어 발전하는 임업, 국민 삶을 지키고 포용하는 산림’이라는 목표로 ▲상생번영의 산림 관리체계 마련 ▲좋은 일자리 창출 및 임산업의 활력 제고 ▲산림분야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 확보 ▲안전하고 건강한 산림생태계 구축 ▲누구나 체감하는 산림복지 포용성 강화 등 올해 주요 산림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아울러 대리경영 활성화,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산림분야의 역할, 산불 대응을 위한 중앙.지방정부의 역할 등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하였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이날 인사말씀을 통해 “문재인 정부 4년 차를 맞이하여 중앙·지방의 산림행정기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국민들께서 확실하게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땡큐굿뉴스대전)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월 15일(수)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제5대 원장으로 한광협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한광협 원장은 1954년생으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 교수(소화기내과 전문의)로 근무하였다. 대한간학회 이사장 및 아시아태평양간암학회(APPLE) 초대회장을 비롯하여 한국인 최초로 국제간학회(IASL)회장으로 선임되는 등 간질환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임상연구 발전과 인재양성에 기여해왔다. 한광협 원장은 의료현장에서의 임상경험과 연구,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의 신의료기술 등 보건의료기술평가, 근거기반의 연구개발에 적극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원장 임명은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정관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보건복지부장관이 임명하는 절차로 진행되었다. 한광협 원장은 2020년 1월 15일부터 2023년 1월 14일까지 3년간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의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뉴스출처 : 보건복지부]
(땡큐굿뉴스대전) 음식점 35개 업체, 도소매업 11개 업체가 ’백년가게‘로 추가 선정됐다. 이로써 전국의 ’백년가게‘는 모두 334개로 늘어났다. < 추가 선정 주요 업체 > 삼미옥(서울 관악구) : 소고기와 잡뼈를 섞어 잡내가 전혀 없는 뼈다귀 육수로 만들어내는 설렁탕이 주메뉴로, 모 방송사 프로그램에 설렁탕·수육의 달인으로 선정된 바 있음 대성식당(전남 여수시) : 주메뉴인 삼치회와 해산물, 갓김치 등 풍성한 곁들임 메뉴가 유명하며, 우수한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가 높음. 남도음식명가·대물림향토음식점·모범음식점 등 다양한 인증을 받은 여수의 음식 명가 이화인재상사(부산 부산진구) : 3,000여 종의 인쇄재료·인장재료 부자재를 취급하며, 부산 최초 도장기계 도입, 도장서체 샘플제작 배포 등 도장분야 혁신의 선두 주자 백년가게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가 2018년 6월부터 선정하기 시작 했으며, 업력이 30년 이상 된 가게(소기업·소상공인) 중에서 경영자의 혁신 의지, 제품·서비스의 차별화 등을 전문가가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전국의 백년가게는 △업종별로 음식점업 240개 업체, 도소매업 94개 업체이며, △지역별로는 서울 43개 업체
(땡큐굿뉴스대전)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이석행) 안성캠퍼스가 "반도체 융합 캠퍼스" 로 명칭을 바꾸고 전국에서 유일한 반도체 특화 대학으로 새롭게 출범한다. 지난해 5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시스템 반도체 비전과 전략" 에 따라 시장과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을 키우기 위해서이다. "반도체 융합 캠퍼스" 는 전국 최대의 반도체 기업 밀집 지역인 경기도에 위치해 삼성반도체 평택캠퍼스와 에스케이하이닉스의 용인 반도체 협력 지구(클러스터)와도 가까워 산학 간 상승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폴리텍은 반도체융합캠퍼스와 기존에 반도체 학과가 개설된 캠퍼스를 연계해 ‘반도체 협력 지구(클러스터)’로 운영할 계획이다. "반도체 융합 캠퍼스" 가 주축이 되고 성남, 아산, 청주캠퍼스는 각각 소재 분석, 후공정, 장비 유지보수 분야로 특화시켜 2025년까지 6,190명*의 반도체 전문인력을 키운다는 목표다. 폴리텍과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으로 전담 조직을 구성하는 등 "반도체 융합 캠퍼스" 출범까지 1년 6개월간 긴밀한 산학 협력을 추진해왔다. 산업계가 요구하는 내용이 훈련 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수요 조사
(땡큐굿뉴스대전) 충남 천안의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이성기)은 1월 16일(목) 서울 영등포 메리어트호텔에서 오전 10시~ 오후 5시까지 한국폴리텍대학,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등 국내외 직업기술대학 총장들과 아세안 TVET 정책 공무원 등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글로벌 직업교육대학 협의체(TVET-CAMPUS) 포럼’을 개최한다. 지난 2017년 5월 ‘글로벌 직업교육대학 협의체 발족’ 시 의장대학으로 선출된 코리아텍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회원교 기관장 및 관계자들간 학술인적교류 확대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교는 한국,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등 5개국 9개교다. 이날 오전에는 TVET-CAMPUS 회원교간 인적교류 확대 및 4차 산업혁명 대비 학술·연구교류를 내용으로 한 양해각서(MOA. Memorandum of Agreement)를 체결하고 나성섭 국장(아시아개발은행)이 ‘아시아 기술발전의 미래’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어 세션1에서는 캄보디아, 필리핀, 태국, 라오스, 인도네시아 등 아세안 5개국 공무원들이 ‘아세안 국가별 TVET 정책 및 현안’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다
(땡큐굿뉴스대전)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2020년 1월 15일에 건설공사 계획부터 준공까지 단계별 안전보건대장 작성과 관련한「건설공사 안전보건대장의 작성 등에 관한 고시」를 제정, 관보에 공고하였다. 이는 2020년 1월 16일부터 시행하는「산업안전보건법」에 신설된 건설공사 발주자의 산업재해 예방 조치 의무(법 제67조)의 구체적인 이행방법을 규정하기 위함이다. 2020년 1월 16일 이후 설계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는 공사금액 50억 원 이상 건설공사의 발주자는 계획·설계·공사 단계별 안전보건대장을 작성·확인하여야 하며 소속 임직원의 지정을 통해 안전보건대장의 작성 및 확인을 수행하여야 하고, 직접 수행이 어려운 경우 건설안전 전문가를 선임하여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였다. 계획단계에서 발주자는 공사금액.공사기간의 적정성, 주요 위험요인 설계조건이 포함된 기본안전보건대장을 작성하고 설계계약 시 설계자에게 이를 제공하도록 하고 설계단계에서 설계자는 공사금액.공사기간 산출서, 시공 단계에서 고려할 위험요인 및 감소대책이 포함된 설계안전보건대장을 작성하여야 하며, 발주자는 이를 확인 후 건설공사 계약 시 시공사에 제공하도록 하였다. 공사단계에서 시공사는
(땡큐굿뉴스대전)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어린이.노약자 등 제품 안전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불법.불량제품의 시중 유통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제품 안전 중점관리품목을 확대.지정(30→50개)하여 집중 조사, 안전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안전성조사를 년중 감시체계로 운영, 리콜 이행점검 책임제를 도입하고 불이행 사업자에 대한 처벌기준 강화 등의 내용을 담은 “2020년 안전성조사 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자의 제품안전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소비자의 위해제품 시중 유통 감시에 대한 관심과 주의 촉구를 위해 주요 내용을 공개했다. 국표원은 지난해, 소비자 위해도가 높은 전동킥보드, 완구, 전기찜질기 등을 중점관리품목으로 30개를 지정.감시하여, 20개 품목에서 부적합률이 개선 (`18년 10.8% → `19년 6.5%)되는 긍정적인 효과가 확인됨에 따라,올해에는 최근 부적합률이 증가하거나, 위해 우려가 높은 유모차, 전기오븐기기(에어프라이어 등), 구명복 등 21개 품목을 추가하여 총 50개를 ‘20년도 중점관리품목으로 지정, 집중조사를 실시한다. 그간의 정기조사는 신학기, 여름용, 겨울용 등 계절성 수요급증 품목과 중점관리품목
(땡큐굿뉴스대전)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월 15일(수), 정부세종청사에서 교육부 소속기관과의 신년 업무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의회에는 유은혜 부총리를 비롯하여 차관, 실.국장들과 6개 소속기관의 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다. 소속기관과의 신년 업무협의회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 정책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기 위한 것으로 소속기관과 구체적 협력방안 등에 대하여 협의한다. 국사편찬위원회를 비롯한 6개 소속기관의 지난 해 추진성과와 평가, 올해 중점 추진 과제 및 교육 현안 등에 대하여 논의한다. 유은혜 부총리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교육부뿐만 아니라 소속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교육부]
(땡큐굿뉴스대전)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케이무크, K-MOOC) 수강생들이 인공지능 분야 강좌를 수강 목적에 따라 체계적으로 들을 수 있는 학습 길잡이(이수체계도)를 개발하였다. MOOC( Massive Open Online Course) 는 대학·기관의 우수 온라인 강좌를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번에 개발된 이수체계도는 인공지능 강좌를 어떤 순서로 들어야 할지 모르는 다양한 학습 대상자를 세분화*하여 기초지식, 수강목적 등에 따라 맞춤형 과목과 학습 순서의 정보를 제공한다. * 컴퓨터공학 전공자 / 공학.자연과학 전공자 / 인문.사회과학 등 전공자 / 실무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는 직업인(로보틱스, 자율주행 등) / 경영인 / 일반인(6가지 분류) 교육부는 인공지능 강좌 이수체계도 개발을 위한 정책연구*를 실시하여 국내·외 대학 및 대학원, 민간기관**, 해외 무크 플랫폼*** 등 24개 기관의 929개의 강좌를 분석하고 주요과목 55개를 도출하였다. [뉴스출처 : 교육부]
(땡큐굿뉴스대전)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설 연휴 기간인 24일(금)부터 27일(월)까지도 여성긴급전화(1366), 가족상담전화(1644-6621), 청소년상담전화(1388), 아이돌봄서비스(1577-2514)를 운영하고 청소년 쉼터를 개방하는 등 민생 안정 서비스를 차질 없이 지원한다. 설 연휴 기간 중 제공하는 민생안정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가정폭력 등 피해상담) 가정폭력.성폭력 등 폭력 피해자가 도움을 요청하면 상담 및 긴급보호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여성긴급전화(1366)와 해바라기센터를 24시간 운영한다. (가족상담) 한부모 대상 상담과 지원서비스, 임신.출산 갈등 등 고민에 대한 심리.정서 상담과 법률.의료 정보를 제공하는 ‘가족상담전화(1644-6621)’를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특히, 한국생활 적응을 위해 결혼이주여성들은 ‘다누리콜센터(1577-1366)’에서 13개국 언어로 24시간 상담과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청소년 상담) 전국 130여 개 청소년쉼터도 24시간 개방.운영되며, 가출 청소년이 거리에서 방황하는 일이 없도록 긴급 생활보호(의.식.주), 심리 상담, 의료기관 연계 및 가정 복귀를 지원한다. 1388
(땡큐굿뉴스대전) 지난해 우리수역에서의 외국어선 불법조업률이 전년대비 3.4%p감소하고 서해안 6개 어종 어획량은 51.8% 증가 한 것으로 나타났다. 불법조업률은 해양경찰의 외국어선 검문ㆍ검색 건수에서 나포척수를 나눈 수치로, 이 비율이 낮을수록 불법조업이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 해역 일일 평균 조업 외국어선은 196척으로 지난해 193척과 비슷한 수준 이였으나, 불법조업률은 13.3%에서 9.9%로 낮아져 예년에 비해 불법조업이 개선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상반기 서해 NLL 인근 해역에서는 불법 외국어선들이 소형 고속보트를 이용한 모선과 자선 형태의 변칙 조업과 조타실을 강철판으로 폐쇄한 철갑선 형태의 불법조업이 문제가 되었다. 이에 따라 해양경찰은 연평도 해역에 중형함정을 추가 배치하고, 특수 기동정을 이용한 야간 매복 작전과 메탈 원형 톱 등 새로운 장비를 도입해 서해 NLL해역에서만 불법 외국어선 11척을 나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서해 EEZ(허가수역)에서는 중국의 유망과 타망 어선 휴어기 전·후로 특별단속을 실시하는 등 검문검색을 강화하였다. 이를 통해 법을 잘 지키는 어선은 생
(땡큐굿뉴스대전) 국무조정실(실장 노형욱)은 1.15(수)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에서 "2019년도 정부업무평가 결과"를 보고하였습니다. 이번 평가결과는 43개 중앙행정기관의 2019년도 업무성과를 일자리ㆍ국정과제, 규제혁신, 정부혁신, 정책소통 등 5개 부문으로 나누어 평가하고 이를 기관별로 종합한 것으로, 장관급 기관과 차관급 기관 두 그룹으로 나누어 기관별 등급을 5단계(S·A등급 30%, B등급 50%, C·D등급 20%)로 부여하였으며, 정부업무평가위원회(공동위원장 : 국무총리, 남궁근 前서울과기대 총장)에서 심의의결(1.10) 하였습니다. 평가의 공정성, 객관성을 위해 부문별로 민간전문가ㆍ정책수요자 등 총 631명으로 구성된 평가지원단이 참여하였습니다. 먼저, 각 부문별 평가결과에 따른 주요성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일자리ㆍ국정과제 부문 세계최초 5G 상용화, 벤처투자 4조원 돌파, 신규 유니콘 기업 5개 탄생 등 신산업을 육성하는 동시에 소재·부품·장비 경쟁력을 제고하고 주력산업 활력(조선수주, 반도체 1위 등)을 이어가는 혁신성장 기반을 강화하였습니다. 또한, 대규모 공공·민간 투자, 맞춤형 일자리 지원, 근로장려금 확
(땡큐굿뉴스대전) 지난해 8월「적극행정 운영규정」제정을 계기로 적극행정 문화의 확산·정착을 위한 각 기관의 노력과 성과를 평가한 결과가 처음 공개됐다.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는 15일 국무회의에서 44개 중앙행정기관(장관급 23개, 차관급 21개)에 대한 ‘2019년 중앙행정기관 적극행정 종합평가 결과’를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는 2019년이 적극행정을 정부의 중점 정책으로 본격 실행한 첫 해인 점을 감안해 적극행정 추진 노력(50점)과 실질적 추진 성과(50점)를 균형 있게 살펴보았다. 기관장 주도로 수립한 ‘적극행정 실행계획’의 창의성과 구체성, 이행실적의 우수성을 심도 있게 평가했다. 또한, 적극행정 우수사례의 효과성과 국민 체감도 조사 결과를 통해 변화를 이끌어 낸 실질적인 성과를 파악하고자 했다. 인사혁신처는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기관별 등급을 우수, 보통, 미흡의 3단계로 나눴다. 평가 결과는 정부업무평가 특정평가 중 ‘규제혁신’ 부문과 ‘정부혁신’ 부문에 반영됐다. 기관별 평가 결과, 적극행정 추진 실적이 가장 우수한 기관으로 장관급 9개, 차관급 8개 기관이 선정됐다. ‘우수’ 등급을 받은 기관들은 기관장 주도 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