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디지털 기술의 발달, 밀레니얼 세대의 사회진출 등 급격한 환경변화에 대응해 신임 과장급 관리자가 성공적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지침서가 나왔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원장 박춘란)은 16일 신임 과장을 위한 온라인 역량 학습교재 ‘신임 과장의 한 수’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교재는 신임 과장 스스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인포그래픽 영상, 역량교육 사례, 심화학습자료, 설문 결과, 자가 체크리스트 등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다. 먼저, 인포그래픽 영상을 통해 과장급이 갖춰야 할 미래 역량과 역할 및 책임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신임 과장이 필요로 하는 5개 역량*별 교육 콘텐츠는 적극행정 등 최근의 정책 환경변화와 직급별 심층인터뷰 결과 등을 반영했고, 역량별로 ‘선배 과장의 팁, 바람직한 과장의 모습’ 등을 통해 다각적인 관점에서 자신의 역량을 성찰하도록 했다. 특히 실제 각 부처 밀레니얼 신임사무관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 결과를 ‘함께 일하고 싶은 과장’ 등으로 사례별 시각화해 현장감 있게 표현했고, 자가 체크리스트를 통해 ‘밀레니얼 공무원과 일 잘하는 법’을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땡큐굿뉴스대전) 행정안전부(장관 진영)가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공정한 지원을 위해 「공명선거합동 지원상황실」을 가동한다. 17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가는 상황실은 세종시 행정안전부 별관 733호에 위치하며, 행정안전부 소속 공무원과 경찰 등 7명으로 구성됐다. 상황실은 향후 지방자치단체 선거인명부작성 등 선거사무를 지원하고, 투.개표소 안전관리 점검, 선관위.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 등의 업무를 추진한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의 선거중립의무 준수를 위해 시.도 합동 감찰반을 편성(17개 시·도, 73개반, 230명)해 감찰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감찰활동은 SNS를 통한 특정 정당·후보자 지지·비방, 각종 모임 주선, 내부 자료 유출 등 공직선거법 위반행위에 대해 집중할 계획이다. 또, 행정안전부 홈페이지에 ‘공직선거비리 익명 신고방’을 설치·운영해 공무원의 선거관여 행위가 확인될 경우 엄정하게 처벌할 방침이다. 진영 장관은 “선거지원 사무를 담당하는 부처로서 선거인명부 작성 등 법에서 정한 선거사무를 법과 원칙에 따라 집행하겠다”면서 “헌법과 공직선거법에 따라 공무원이 선거중립의무를 철저히 준수하도록
(땡큐굿뉴스대전)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우리나라 상수도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18년 상수도 통계(이하 상수도 통계)를 발표했다. 상수도 통계는 취수장, 정수장 등 상수도시설 현황을 비롯해 1인당 1일 물사용량, 수돗물 생산원가 및 수도요금 등의 정보를 담고 있다. 상수도 통계 조사결과, 수돗물 보급률은 99.2%(급수인구 5,265만 명)로 전년 대비 0.1%p 상승했다. 이 중 마을상수도와 소규모 급수시설을 통해 수돗물을 공급받는 인구는 전체의 2.2%(115만 4천 명)이다. 농어촌지역 보급률은 94.8%로 전년 대비 0.5%p 상승했으며, 전국 보급률과 함께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18년 말 현재 수도관 총연장은 21만 7,150km이며, 전년 대비 8,116km 증가했다. 이 중 지방상수도 총연장은 21만 1,771km(97.5%), 광역상수도 총연장은 5,379km(2.5%)다. 설치 후 30년 이상 경과된 관로는 2만 7,552km로 전체 관로의 12.7%를 차지했다. 30년 이상된 관로 비율은 경북 울릉이 51%로 가장 많았고, 30년 이상된 관로 연장 길이는 서울이 2,830km로 가장 길었다. 환경부는 전국의 노
(땡큐굿뉴스대전) 수분크림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기 위해 사용하는 대표적인 기초 화장품의 하나로, 최근 피부건강과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분크림의 시장 규모도 커지고 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소비자에게 객관적인 상품 품질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 설문조사를 통해 선호도가 높은 수분크림 10개 브랜드(10개 제품)를 대상으로 보습력, 사용감, 안전성 등을 시험·평가했다. 시험·평가 결과, 핵심 성능인 보습력과 사용감 측면에서 제품별로 차이가 있고, 10mL 당 가격에서도 최대 7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중금속·보존제 등 안전성과 내용량, 법정 표시사항 등은 모든 제품이 관련 기준에 적합했다. 수분크림을 바른 후 피부의 수분 함유량을 알아보는 보습력을 시험.평가한 결과, 수분크림을 바르고 30분이 지난 후의 보습력은 모든 제품이 `우수' 이상으로 평가됐으나, 4시간이 지난 후의 보습력은 제품 간 비교적 차이가 있었다. (30분 후 보습력) 수분크림을 바르고 30분이 지난 후의 보습력을 평가한 결과, 제품 모두 `우수(★★)' 이상으로 평가됐다. (4시간 후 보습력) 수분크림을 바르고 4시간이 지난 후의
(땡큐굿뉴스대전)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2019년 2월부터 11월 중 학교, 학원, 어린이집 등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종사자에 대한 성범죄 경력여부를 점검하여 106개 기관에서 종사하고 있던 성범죄 경력자 108명을 적발하였다. 이번 점검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에 채용된 이후에 확정된 성범죄 경력자 등을 적발.조치하기 위하여 실시하였으며, 총 543,721개 기관에 종사 중인 3,172,166명을 대상으로 중앙행정기관·지자체·교육청 등과 합동으로 점검하였다.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제56조에 따라 취업제한 기간 중에 있는 성범죄 경력자에 대하여 아동.청소년이 주로 이용하는 기관의 운영 및 취업(사실상 노동제공 포함)을 제한하고 있다.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의 장에게 취업 또는 사실상 노동을 제공하려는 사람을 대상으로 채용 전 반드시 성범죄 경력조회를 실시하도록 의무를 부과하고 있다. 2019년 점검 결과, 점검 대상은 전년 대비 40,130개 기관, 668,389명 증가(26.7%)하였으나, 성범죄 경력자 적발 기관은 58개 기관, 적발 인원은 55명이 감소(33.7%)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적발 인원(108명)의 기관
(땡큐굿뉴스대전)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비엠더블유코리아(주), 한국토요타자동차(주), 만트럭버스코리아(주), (유)모토로싸에서 수입 판매한 총 9개 차종 7,77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에서 수입, 판매한 Explorer 7,469대는 전동시트 프레임의 가장자리가 날카롭게 제작되어 앞좌석과 콘솔 사이에 손을 넣을 경우 상해를 입을 가능성이 있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월 10일부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공식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둘째,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판매이전 포함)한 BMW M5 등 2개 차종 171대는 변속기 연결 배선의 설치 위치 및 고정이 불량하여 변속기에서 발생하는 열에 의해 연결 배선이 녹고 이로 인해 단락이 발생하여 주행이 불가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월 10일부터 비엠더블유코리아㈜ 공식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배선 위치 교정 및 점검 후 배선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셋째,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수입, 판매한 ①프리우스 38대는
(땡큐굿뉴스대전) 지난해 시행한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범사업(‘19.6~12)에서 이용자들이 월 평균 12,246원을 절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비 절감효과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면서 광역알뜰교통카드 사업이 정착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최기주)는 2019년도 광역알뜰교통카드(이하 “알뜰카드”) 시범사업의 이용실적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였다. 알뜰카드 이용자들은 지난해 월 평균 40.6회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72,253원의 대중교통 이용요금을 지출하였으며, 12,246원(마일리지 적립 7,840원, 카드할인 4,406원)의 혜택을 받아 대중교통비의 약 17%를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출·퇴근 시 매일 이용할 경우(월 44회) 월평균 13,930원(마일리지 적립 9,726원, 카드할인 4,204원)을 아껴 보다 많은 대중교통비를 절감한 것으로 분석되었다.(평균보다 1,684원 더 절감) 아울러, 월 평균 절감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서민층의 교통비 절감’ 이라는 당초 사업목적에 부합하게 알뜰카드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되어 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용자의 68%(9,509명)
(땡큐굿뉴스대전) 우리나라 국민 2명 중 한 명이 자동차 1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친환경차의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한 가운데 자동차 등록대수는 2,360만 대를 돌파했다. 국토교통부(장관김현미)는 ’19년 12월 말 기준, 우리나라의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가 23,677,366대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18년도 보다 47만 5천 대(2.0%) 늘어난 것으로, 인구 2.19명당 자동차 1대를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전체 자동차 등록대수 증가세는 ‘15년부터 5년 동안 소폭 감소하고 있지만, 1가구 2~3차량의 보편화,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당분간 완만하지만 지속적인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전체 등록대수 중 국산차는 2,126만 대(89.8%)이며 수입차는 241만 대(10.2%)로, 수입차의 점유율은 증가하고 있다. 자동차 등록 현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9년 자동차 신규 등록대수는 181만 1천 대로 ’18년 184만 3천 대 보다 31,081대가 감소하였으며, 신규등록 중 국산차는 153만 8천 대(‘18년)에서 152만 4천 대(’19년)로, 수입차는 29만 7천 대(‘18년)에서 28만 대(’19년)
(땡큐굿뉴스대전)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는 오는 17일(금) 10시, 보훈교육연구원(경기도 수원)에서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창출을 위한 보훈정책의 추진방향’ 논의를 위해 ‘전국 보훈관서장회의’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박삼득 국가보훈처장을 비롯하여 본부 과장급이상 간부와 전국 지방보훈청, 현충원, 보훈지청, 묘지관리소,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 등 35개 지방보훈관서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특히, 올해에는 독립기념관, 보훈복지의료공단, 88CC 등 산하기관장도 참석하여 2020년 국가보훈처 중점 추진정책을 함께 공유한다. 먼저, 회의 전에 경기도 오산시에 있는 ‘유엔군초전기념관’과 ‘죽미령 평화공원’를 방문하고 ‘초전기념비’ 참배를 통해 참전용사의 희생을 기억하고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며 정책추진을 위한 결의를 다진다. 이곳은 6·25전쟁 당시 유엔군 지상군이 처음 투입된 전투지역으로, 당시 미(美) 24사단 스미스 특수임무부대 장병 540명 중 일부가 오산 죽미령에서 적과 교전 중 희생된 숭고한 장소이다. 회의에서는 청산리.봉오동 전투 100주년, 6.25전쟁 70주년, 4.19혁명 60주년 및 5.18민주화운동 40주년 등
(땡큐굿뉴스대전) 조달청은 다음주('20.1.20.~1.23.)에 전라북도 '부안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테마체험시설 전시물 설계 및 제작설치' 등 총 228건, 약 1,117억 원 상당의 물품구매 입찰과 법무부 서울지방교정청 '차세대 지능형 교정정보시스템 구축(1차)' 등 179건, 약 1,098억 원 상당의 용역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금주 집행되는 입찰을 계약방법별로 보면,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공항 기계시설 자동제어시스템 개선사업'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37.5%인 419억 원 한국자동차연구원 '10kW급 연료전지 성능/내구성 평가장비' 등 "규격가격동시입찰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2.8%인 31억 원 전라북도 '부안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테마체험시설 전시물 설계 및 제작설치'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9.4%인 105억 원 우수조달물품, 성능인증제품 등 수의계약이 전체 금액의 4.2%인 47억 원 경기도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학교 공기청정기 임차 및 유지관리 용역(스탠드형)' 등 "다수공급자계약(MAS) 2단계경쟁"이 전체 금액의 46.1%인 515억 원으로 진행된다. IT, 정보과학기술 및 정부혁
(땡큐굿뉴스대전)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는 본격적인 고로쇠 수액 채취시기를 맞아 오는 1월 17일, 오후 2시, 영덕국유림관리소 3층 회의실에서「수액채취 및 관리사업 실행요령」을 교육한다고 밝혔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고로쇠수액 채취요령 및 수목피해 최소화, 산촌의 소득향상 도모를 목적으로 수액 채취 마을과 희망자를 대상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이수연 연구사)을 초청하여「고로쇠 수액채취 및 관리사업 실행요령」관련 교육을 계획하였다. 영덕국유림관리소 신경수 소장은 “고로쇠 수액의 불법채취 및 잘못된 채취로 발생하는 문제를 올바른 채취·관리로 예방하여 산촌지역의 지속적인 소득원이 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뉴스출처 : 영덕국유림관리소]
(땡큐굿뉴스대전) 사유지에 무단으로 설치된 저수지 등 농업생산기반시설 이전과 토지 점용료 보상, 토지 매수 등 재산권 보장을 요구하는 민원에 대한 해결책이 마련될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는 사유지에 무단으로 설치된 농업생산기반시설로 인한 재산권 보호 요구 민원을 근원적으로 해소하는 방안을 마련해 한국농어촌공사에 권고했다. 최근 5년간 한국농어촌공사를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에 접수된 407건의 민원 중 농업생산기반시설로 인한 재산권 보호 요구 민원은 연간 30%를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재산권 보호 요구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원인은 1960~1980년대 개인 토지소유자가 영농활동의 필요성 등 사유로 토지 사용을 구두로 승낙했지만 아무런 보상 없이 농업생산기반시설을 설치한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또 농업환경의 변화로 농업생산기반시설의 필요성이 줄어들고 농업 이외 용도로 토지의 사용 및 수익 행위가 증가함에 따라 사유지에 설치된 시설 이전과 토지 사용료 지급, 토지 매수 등 재산권 보호를 요구하는 민원이 빈번하게 제기되고 있다. 민원인은 토지 일부가 저수지로 사용돼 토지 사용·수익이 제한되고 있으나, 저수지 수혜지역 이용 형태가 논 농업에
(땡큐굿뉴스대전)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입자 연구단 현택환 단장(서울대 석좌교수) 연구팀은미국 버클리캘리포니아대(UC버클리) 폴 알리비사토스 부총장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보도블록처럼 결정이 규칙적으로 배열되어 성능이 대폭 향상된 나노 다결정 소재를 합성하는데 성공했다. * 다결정 소재: 수많은 작은 결정 알갱이들이 엉겨 붙어 만들어진 소재로 가격이 저렴하고 손쉽게 만들 수 있어 산업에 많이 사용(태양전지 원료 폴리실리콘, 배터리의 흑연 전극 등) 공동연구팀은 다결정 소재의 결정 알갱이를 규칙적으로 배열해서 경계결함*을 균일하게만들고, 더 나아가 원하는 대로 경계결함의 밀도와 구조를 제어해 소재의 물성을 조절하는 데 성공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와 IBS(원장 노도영)는 이번 성과가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지 네이처(Nature, IF 43.070) 1월 16일자 표지논문으로 게재되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벽돌 여러 장이 규칙적으로 배열된 보도블록이 균일한 틈을 가진 것처럼, 나노 결정 알갱이를 규칙적으로 배열하여 균일한 패턴의 경계결함을 갖는 나노입자를 합성했다. 이 합성법으로 결정 알갱이의 개수를 조절하면 경계결함의 밀도와
(땡큐굿뉴스대전)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는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성묘객 편의를 위해 설 전·후로 산림 내 임도를 개방한다고 밝혔다. 개방 기간은 설 연휴 전·후인 1월 18부터 2월 18일까지이며 김천, 상주, 군위, 청도 등 21개노선 (약53km)이다 다만 임도는 산림의 보호와 산림사업의 시행을 목적으로 설치된 시설인 만큼 노면 폭이 좁고 비포장인 곳이 많아 차량을 이용할 때 경사가 급하고 결빙된 구간이 있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가 요구된다 구미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국유임도 개방은 국민들의 편의를 위해 한시적으로 개방하는 만큼 산불예방에 유념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구미국유림관리소]
(땡큐굿뉴스대전) 축산계열화사업의 관리와 축산농가 권익보호 강화를 위해 2019.1월 개정된 「축산계열화사업에 관한 법률」이 2020년 1월 16일부터 시행된다. ① “축산계열화사업 등록제 도입”으로 사업자 관리·감독에 필요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한다. 계열화사업자는 법인요건, 고정사업장을 갖추어 시·도에 사업 등록해야한다. ② “계열화사업자 책임 강화”로 공정한 거래관계를 구축한다. - 계약서 필수 기재사항 및 계열화사업자 준수사항 확대, 농식품부 직권조사 및 계열화사업 등급평가제 도입 등 ③ “계열화사업자 정보공개”로 투명한 사업운영과 농가의 알권리를 보장한다. - 사업현황, 계약조건 등이 포함된 정보공개서를 시·도에 등록하고 농가와 계약체결 전 제공 의무, 닭·오리고기 판매가격 공시제 시행 등 [뉴스출처 : 농림축산식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