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대전)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국립대학인 한국체육대학교에 인근 사립대학 학생들도 함께 거주할 수 있는 규모의 연합기숙사 건립을 추진한다. < 연합기숙사 개요 > ▶ 국립대학 부지 또는 캠퍼스 밖 국·공유지를 활용하여 여러 대학의 학생들이 함께 거주하는 기숙사 ▶ 2014년부터 총 8,298명 수용 규모로 9개 기숙사 추진 중(운영 3개, 설계·공사 6개) 서울지역에서는 최초로 국립대학 내에 연합기숙사가 건립되는 것으로, 작년 1월에 한국체육대학교와 연합기숙사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무협의를 거쳐 올해 1월 21일(화)에 기숙사 건립 추진을 최종 결정하였다. 연합기숙사는 한국사학진흥재단이 공공기금 약 220억 원을 투자하여 총 650명 수용규모(2인실)로 건설할 계획이며, 올해는 기본계획 수립과 설계를 마치고, 2021년 공사 착공하여 2023학년도 신학기 개강에 맞춰 개관할 예정이다. 현재 서울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대학생 기숙사가 매우 부족하고, 대학 주변 원룸도 비싸 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이 큰 편이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학교 밖 국·공유지 부지를 활용한 연합기숙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나, 서울지역에는 통
(TGN대전)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는 네팔 해외교육봉사에서 실종된 교원의 가족, 동료교원, 소속 학교의 학생들의 빠른 정신적 안정 회복을 위한 심리치료 지원을 신속하게 추진한다. 유은혜 부총리는 지난 1월 20일(월)에 충남교육청 사고상황본부를 방문하여 실종 교원 가족과 조기 귀국한 교원 등에 대한 심리치료와 상담 등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실시하겠다고 강조했다. 교육부는 학생정신건강지원센터(센터장 강윤형)를 중심으로 소아정신과 전공 등의 위기개입 전문가(팀장)와 전문상담사로 구성된 ‘심리치료 지원팀’ (4개)을 충남교육청과 같이 조직하여 심리검사와 심층상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금일(1월 22일) 귀국한 교원에 대해 건강검진과 상담·치료가 의료기관에서 진행되며, 이후 충남교육청과 협업하여 심리치유 회복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심리치료 지원팀은 우선적으로 개학 예정(1월 29일)인 실종교원 소속 학교의 학생 및 교직원들에 대해 충남교육청 산하의 위(Wee)센터와 함께 심리검사와 집단상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은혜 부총리는 “심리치료 지원팀의 지원으로 이번 네팔 해외교육봉사에서 실종된 교원의 가족과 동료교원, 학생들이 빠른
(TGN대전)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위원장 겸 제2차관 구윤철)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정우)은 1월 22일(수)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출연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출연 협약은 저소득층 우수 중.고등학생들이 걱정 없이 자신의 꿈과 잠재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장학사업 운영을 위한 원금 보전성 기금 3,500억 원을 출연한다는 내용 등을 담았다.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사업은 중.고등단계와 대학단계를 분절적으로 지원하던 기존 장학사업과 달리, 저소득층 중.고등학생들 중 잠재력과 역량이 있는 학생을 선발하여 대학단계까지 장학금을 지원하는 최초의 국가장학제도로, 매달 장학금과 1:1 멘토링.멘토링 캠프.진로 컨설팅 등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뉴스출처 : 교육부]
(TGN대전)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배연재)은 올해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전국 주요 습지 200곳을 대상으로 '조류 동시 총조사(센서스)'를 실시한 결과, 총 203종 162만 9,083마리의 겨울철새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종별로는 가창오리(40만 6,351마리), 쇠기러기(18만 2,608마리), 청둥오리(17만 1,765마리), 떼까마귀(12만 5,545마리), 흰뺨검둥오리(10만 4,319마리)의 순으로 관찰됐다. 지역별로는 금강호(40만 8,659마리), 태화강(9만 6,597마리), 철원평야(6만 2,302마리), 부산-울산 해안(3만 2,730마리), 남양만(3만 1,544마리), 순천만(2만 8,768마리), 임진강(2만 7,992마리)의 순으로 많이 서식하는 것이 확인됐다. 지난해 같은 시기의 총조사 결과인 146만 9,860마리와 비교할 때 15만 9천여 마리가 증가했다. 이번 조사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조류는 35종 11만 3,594마리로 확인됐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조류는 두루미, 매, 황새, 호사비오리, 참수리 등 10종 2,051마리가, Ⅱ급 조류는 개리, 독수리, 재두루미 등 25종 11만 1,586마
(TGN대전)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이 그동안 전남 홍도에만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 참달팽이의 신규 서식지를 최근 확인했다고 밝혔다.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가 전남 신안군 일대의 참달팽이 서식 실태를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조사한 결과, 기존 서식지인 홍도에서 서남쪽으로 약 35㎞ 떨어진 한 섬의 일부 구역(약 3,000m2)에서 30여 마리가 서식하는 것이 확인됐다. 참달팽이는 전 세계에서 전남 신안군 홍도에서만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대형 달팽이과 고유종으로 습기가 많은 숲의 나무 또는 인가 근처 돌담 주변에서 주로 발견된다. 작물재배를 위한 개간과 농약 살포, 우기에 사람들에 의한 압사 등의 이유로 멸종위기에 몰렸다. 참달팽이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무척추동물로는 유일하게 우선 복원 대상종으로 지정될 만큼 중요한 종이지만, 아직 정확한 서식지 특성, 먹이원, 생활사 등이 규명되지 않았다. 참달팽이는 홍도와 이번에 새로운 서식지로 추가된 섬 내에서도 제한된 지역의 인가나 경작지 근처에서 살고 있다. 서식환경의 변화나 인위적인 간섭이 일어날 때 생존의 위협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다. 주로 식물을 먹
(TGN대전) 우리 청년들은 그간 영국 YMS (Youth Mobility Scheme, 청년교류제도) 비자 신청시 영국 정부에 우리 정부의 후원보증서를 제출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우리 정부의 요청으로 영국 정부가 동 보증서를 요구하지 않기로 최근 결정함에 따라 올해부터는 보증서 없이 영국 YMS에 참가할 수 있게 되었다. 영국 YMS는 우리 청년(만18~30세)이 영국에 2년간 체류하며 취업, 어학연수, 여행 등을 통해 영국의 언어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제도로, 우리 정부가 발급한 정부후원보증서를 소지한 자만이 영국 YMS 비자 신청 가능햇다. 이에 따라, 영국 YMS에 참가하길 희망하는 우리 청년은 외교부 정부후원보증서를 발급받을 필요 없이, 주한 영국비자지원센터(www.vfsglobal.co.uk)에 YMS 비자를 신청하면 된다. [뉴스출처 : 외교부]
(TGN대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는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이하‘SO’)인 ㈜딜라이브 계열SO 14개사에 대해 재허가(허가 유효기간 : ’20.1.28.~’25.1.27., 5년)한다고 밝혔다. 이번 ㈜딜라이브 등 계열 SO 14개사에 대한 재허가는 법인별로 (재)허가를 신청하도록 한 방송법 시행령 시행(’19.1.1) 이후 적용되는 첫 사례이다. 종전에는 종합유선방송사업의 (재)허가 신청은 방송구역별(78개 구역)로 신청하여야 했으나, 잦은 재허가 신청 및 심사에 따른 사업자 부담 경감을 위해 법인별 (재)허가 신청(방송구역 명시)으로 개정하였다. (’17.12.12. , 방송법 시행령 제5조제2항제3호) 과기정통부는 이번 재허가 심사의 전문성, 객관성 및 공정성 확보를 위해 방송, 법률, 경영‧회계, 기술, 이용자 5개 분야 외부 전문가로 ‘종합유선방송사업자 재허가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심사를 진행하였다. 심사결과 ㈜딜라이브 계열 SO 14개사 모두 총점 1,000점 만점에 650점 이상을 획득하여 재허가 기준(650점 이상)을 충족하였으며, 방송통신위원회의 사전동의 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재허가가 확정되었다. 과기정통부는 심사결과 등
(TGN대전)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는 2020년 설 연휴기간 중‘국립묘지 안장과 보훈병원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비상대책을 수립하여 업무를 정상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국립묘지에서는 연휴기간 안장업무를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많은 참배객이 방문하는 것에 대비하여 비상근무 체제를 갖춘다. 국립묘지 안장 신청은 국립묘지안장관리시스템(http://www.ncms.go.kr) 또는 각 국립묘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 국립묘지에 문의하면 된다. 화재 및 응급환자 발생 시를 대비하여 국립묘지에서는 인근 소방서와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비상약품을 준비하는 등 참배객 안전에 만전을 다할 예정이다. 아울러 참배객을 위한 교통편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전현충원은 대전지하철(현충원역)에서 묘역까지‘보훈모시미 버스’를 평소보다 5대 증편하여 총 6대를 운행하며, 연휴기간 동안 후문을 개방하고 원내 임시 주차공간도 마련한다. 영천·임실·이천호국원는 인근 역 또는 터미널에서 호국원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며, 고령 및 거동이 불편한 참배객을 위해 전동카트로 묘역까지 모시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밖에 4·19민주묘지와
(TGN대전)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육·해·공 3군 본부가 위치한 충남 계룡대를 방문해, 국방부와 국가보훈처의 부처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대통령이 취임 후 공식 일정으로 계룡대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육·해·공 3군의 ‘힘을 통한 평화’를 변함없이 강조하기 위함이다. 대통령은 도착 직후 ‘2019년 국민과 함께한 숨은 영웅들’을 만나 이들을 격려하고 함께 대회의장으로 입장했다. 선정된 영웅들은 화살머리고지 유해발굴단장 문병욱 육군 대령, 헝가리 유람선 사고 구조작전대대장 강기영 해군 중령, 여성 최초 전투비행대대장 박지연 공군 중령, 청주 실종 여중생 구조 부대 박상진 육군 원사이다. 대통령은 이들 한 명 한 명 손을 맞잡고 국군통수권자로서 국민을 대표하여 이들의 헌신에 고마움을 표했다. ■ 확실한 변화 대한민국 2020! 강한 안보.책임 보훈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육·해·공 현장지휘관 및 해외 파병부대장으로부터 실시간 영상으로 직접 업무보고를 받고, 군사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국방은 국가 존립과 국민 생존의 기반”이라며 첫째도 둘째도 유능한 안보, 강한 국방력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보훈은 국민 통합의 지름길이고
(TGN대전) 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신임 공무원과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함께했다. '대통령과의 점심'은 지난해 12월 17일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내 직장인들과 식사를 한 데 이어, 두 번째이다. 이 자리에는 5급·7급 공채, 7급·9급 지역인재 채용 등 다양한 형태로 공직을 시작한 새내기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식당에 들어서자 곳곳에서 박수와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마치고 세종청사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을 만나, 밥도 먹고 대화를 나누러 왔다"고 인사했다. 이어 대통령은 "새해에 저나 공직자들이 국민들께 드려야 할 가장 큰 선물은 역시 이제 확실한 변화를 보여드리는 것"이라며 "여러분들이 바로 그 주역"이라고 강조했다. 대통령과 신임 공무원들은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민간경력직 공개채용으로 임용된 배홍철 보건복지부 사무관은 "보건의료기술개발과에서 R&D 업무를 하고 있다"며 자신의 업무를 소개했다. 배 사무관은 의료기술개발에서 가장 어려움을 겪는 부분이 무엇인지를 묻는 대통령의 질문에 "저도 의사로서 들어오기는 했지만, 전문적인 지식들이 많아서 어려움이 있다"고 답했다. 행정안
(TGN대전)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오전 10시부터 11시 28분까지 정부세종청사 1동 국무회의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회의는 세종청사-서울청사 간 영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오늘 국무회의에서는 등 법률공포안 36건, 등 법률안 2건, 등 대통령령안 23건 등이 심의·의결되었다. 국무회의에서는 올해 1월 국회에서 통과돼 정부로 이송된 법률안 36건을 헌법 제53조에 따라 공포키로 했다. 통과된 법률 공포안에는 사립유치원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유치원 3법’이 포함되어 있다. 사립유치원의 교비회계의 목적 외 사용 금지를 법률에 명시하고 위반 시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 유치원 회계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사립유치원을 포함한 모든 유치원의 회계업무에 국가관리 회계시스템인 에듀파인(EduFine)의 사용을 의무화하는 , 유아들의 먹을거리 안전과 급식의 질을 보장하기 위해 일정 규모 이상의 유치원도 학교 급식의 대상에 추가하는 이다. 유치원 운영과 회계 투명성의 강화, 유아교육의 공공성과 책임성이 확보됨으로써 아이들이 행복하고,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유아교육이 실현되기를 기대한다. 임기제 공무원의 육아휴직 조건을 완화하는 내용의 , 이 오늘
(TGN대전) 조달청(청장 정무경)은 2월 4일(화)부터 18일까지 조달업체 및 수요기관을 대상으로 최근 개정된 물품구매 다수공급자계약 및 총액계약 설명회를 실시한다. 정부대전청사를 시작으로 전국 지방조달청을 11개 권역별로 나눠 실시한다. 이번 설명회는 개정 규정이 시행되는 4월 1일에 앞서 조달기업과 구매기관에게 개정 내용을 알리고 사전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2020년 혁신조달 운영계획, 소액수의계약 대행 확대, 규제샌드박스(규제유예) 제도 안내를 함께 진행한다. [뉴스출처 : 조달청]
(TGN대전) 조달청(청장 정무경)은 1월 22일(수) 오전 11시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지패스(G-PASS)기업 수출진흥협회 및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조달수출기업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2020년도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 방향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강원식 수출진흥협회장과 기업대표 등 간담회 참석자들은 해외조달시장 진출에 관한 애로사항을 호소하며, 우수제품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 등 조달청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하였다. 조달청은 2020년도 신남방 국가와 유엔(UN), 아시아개발은행(ADB) 등 국제기구 조달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국제협력단(KOICA) 등과 협업하여 국내조달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게 된다. 정무경 조달청장은"국내조달시장이 포화 상태인 상황에서 해외조달시장은 기술력을 갖춘 국내 중소·벤처기업들에게 새로운 돌파구"라며,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실효성 있는 해외조달수출 지원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조달청]
(TGN대전) 2019년도 담배 판매량은 34.5억 갑으로 전년도 34.7억 갑 대비 0.7% 감소하였고, 담뱃값 인상 전인 2014년도 43.6억 갑 대비 20.9% 감소하였다. 2019년 4분기 담배 판매량은 8.4억 갑으로 3분기 9.3억 갑 대비 9.1% 감소하였다. 궐련은 판매 감소세가 이어졌고 2019년 하반기부터는 궐련형 전자담배 . CSV 등 신종 전자담배 판매도 둔화세이다. 궐련 판매량은 30.6억 갑으로 전년도 31.4억 갑 대비 2.4% 감소하였고, 2014년도 43.6억 갑 대비 29.7% 감소하였다. 4분기 판매량은 7.6억 갑으로 3분기 8.3억 갑 대비 8.4% 감소하였다. 궐련형 전자담배 판매량은 3.6억 갑으로 전년도 3.3억 갑 대비 9.3% 증가하였다. 하지만 2017년도 출시 이후 증가세를 유지하던 판매량은 2019년 3분기 87.2백만 갑으로 2분기 대비 14.2% 감소하였고, 4분기도 3분기 대비 5.7% 감소한 82.2백만 갑으로 2분기 연속 판매가 감소하였다. CSV 전자담배는 2019년 5월 출시 이후 16.9백만 포드(pod)가 판매되었다. 하지만 4분기 판매량은 1.0백만 포드로 3분기(9.8백만 포드
(TGN대전)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는 설을 앞두고 하도급대금이 제때 지급될 수 있도록 ’19.12.2. ~ ’20.1.23.까지(53일간) 전국 10곳에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하였다. 그 결과, 신고센터를 통해 359개 중소 하도급 업체가 총 311억 원의 하도급대금을 지급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공정위는 주요 기업들에게 설 이후 지급이 예정된 하도급대금이 조기에 지급이 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여, 120개 업체가 19,000개 중소 업체에게 4조 2,885억 원을 설 이전에 조기 지급하도록 하였다. 공정위는 이번 신고센터 운영 및 주요 기업에 대한 하도급 대금 조기 지급 요청을 통해 하도급 대금을 수급사업자들에게 조기에 지급하도록 유도하여, 중소 하도급 업체의 설 명절 자금난 완화 및 경영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정위는 신고센터 운영 기간 동안 접수된 건 중 시정이 이루어지지 않은 건은 우선적으로 조사하여 처리할 계획이다. 법 위반이 확인된 업체는 자진시정을 유도하고 자진시정을 하지 않으면 엄중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불공정 하도급 거래행위 실태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대금 지급 관